올림픽 남자 골프 2R, 김시우 20위권, 임성재 50위권… ‘노 모자’ 패션 매킬로이 5타 줄여 <YONHAP PHOTO-2262> [올림픽] 2라운드 나선 임성재 (사이타마=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임성재가 30일 일본 가스미가세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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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올림픽 남자 골프 1R, 임성재는 1언더파 공동 31위… 세계 161위 슈트라카 버디 8개 깜짝 선두 김시우가 29일 일본 가스미가세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 골프 1라운드 7번홀에서 퍼팅라인을 살피고 있다. /연합뉴스 김시...
29일 일본 가스미가세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 골프 1라운드에서 같은 조에 편성된 임성재(오른쪽)와 콜린 모리카와(미국·왼쪽 첫번째), 로리 매킬로이(아일랜드). 혼자 모자를 쓰지 않은 매킬로이의 모습이 눈에 띈다./연합뉴스...
최경주 감독이 본 가스미가세키 CC 임성재가 가스미가세키 컨트리클럽에서 훈련 도중 밝은 표정으로 걷고 있다. /IGF 5년 전 리우 올림픽에서 박인비(33)가 금메달을 땄던 골프 경기가 드디어 29일 오전 7시 30분 일본 사이타마현 가와고에시의 가스...
최경주 감독이 전한 남자 골프대표팀의 준비… 대한골프협회 치밀한 준비로 시간 낭비 없어 코로나로 외부 식사 못하고 하루 세끼 부페식, 비비고 육개장 등으로 입맛 돋워 한국 남자골프 대표 선수인 김시우와 임성재가 29일 오전 사이타마현 가스미가세키에서 ...
도쿄 올림픽 남자 골프 29일 오전 개막… 임성재, 모리카와·매킬로이와 한조로 오전 10시 25분 출발 도쿄올림픽 연습 라운드 첫날 오륜 마크 조형물 앞에 선 한국 남자 골프대표팀. 왼쪽부터 임성재의 캐디 윌리엄 스펜서, 임성재, 최경주 감독, 김시우...
29일 오전 10시 25분 모리카와, 매킬로이와 한 조로 출발 2019년 프레지던츠컵에서 부단장 최경주와 간판선수로 활약한 임성재(왼쪽). photo 민수용 사진작가 올림픽 메달에 도전하는 임성재(23)가 도쿄올림픽 1·2라운드에서 강력한 우승 후...
마지막날 버디 7개 몰아쳐 이정은과 연장전서 대역전 한국대표팀 4명, 톱10 실패… 박인비 “올림픽이 본게임” 호주 교포 이민지가 26일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후 호주 국기를 몸에 두르고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에비앙...
LPGA투어 에비앙챔피언십 전반 4타 잃고 후반에 4타 만회… 7타 줄인 이민지 대역전극 첫 메이저 우승 이민지가 에비앙챔피언십 마지막 라운드에서 멋진 플레이를 한 뒤 손을 흔들어 보이고 있다. /AFP연합뉴스 5타차 선두로 여유있게 마지막 라운드를...
'괴짜 물리학자' 디섐보도 양성 판정... 미국은 패트릭 리드를 대체 멤버로 스페인 대표로 도쿄 올림픽에 출전할 예정이었던 세계 랭킹 1위 욘 람이 도쿄로 출발하기 전 받은 마지막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출전이 불발됐다. ...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 KPGA 코리안투어 야마하·아너스K 오픈서 우승… 2위 김성현, 3위 배용준, 4위 김주형 등 10~20대 강세 김한별이 공격 골프에 유리한 방식으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야마하·아너스K 오픈(총상금 5억원)에...
고진영이 28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에서 막 내린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후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여자골프 세계 랭킹 2위인 고진영(26)이 한국 골프 선수로는 처음으로 세계적...
내일 에비앙챔피언십 출전… 올림픽 라이벌들과 맞대결 고진영이 28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에서 막 내린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최종합계 15언더파 269타로 우승한 후 트로피에 입맞춤하고 있다. 도쿄...
디오픈 마지막날 버디 4개 역전쇼… 작년 PGA챔피언십도 첫 출전 우승… 우즈도 못한 골프 역사상 첫 기록 첫 출전한 디 오픈에서 우승한 콜린 모리카와가 디 오픈의 우승 트로피인 클라레 저그를 들어보이고 있다. /EPA연합뉴스 콜린 모리카와(24·미국...
지난해 PGA챔피언십도 첫 출전 우승… 평균 비거리 295야드 “머리로 장타를 이겼다” 첫 출전한 디 오픈에서 우승한 콜린 모리카와가 디 오픈의 우승 트로피인 클라레 저그를 들어보이고 있다. /EPA연합뉴스 골프계에 새로운 메이저 사냥꾼이 나타났다. ...
KLPGA 투어 에버콜라겐 퀸즈 크라운에서 허다빈과 연장… 상금랭킹 79위로 8차례 컷탈락하다 반전 드라마 KLPGA투어 첫 우승을 차지한 전예성./KLPGA투어 상금 랭킹 79위를 달리던 전예성(20)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에버콜라겐...
미 LPGA투어 2인 팀 경기 다우 그레이트 레이크스 베이 인비테이셔널… 김아림·노예림 공동 3위 어머니(가운데)와 함께 우승 트로피를 든 에리야(왼쪽), 모리야 쭈타누깐 자매. /EPA 연합뉴스 태국의 에리야 쭈타누깐(26)과 모리야 쭈타누깐(27)...
빛고을중흥배서 3타차 정상… 강민구배 한국여자 아마선수권 최저타 우승 이어 대한골프협회 주관 2개 대회 연속 우승 지난 2일 강민구배 한국여자 아마추어 선수권에서 우승하고 밝은 표정으로 인터뷰 하는 황유민의 모습. /민학수 기자 골프 아마추어 국가대표...
▲ 최경주가 재단 동계훈련 기간 ‘클레이코트’에서 아이언 샷을 하고 있다. photo 최경주재단 최경주는 외국 선수보다 드라이버 샷 거리도 짧은데 어떻게 그들과 경쟁하며 롱런을 했느냐는 질문을 흔히 듣는다고 한다. 그때마다 그는 주저 없이 ‘아이...
미 LPGA투어, 양희영 공동 5위 일본의 하타오카가 나사가 폭우로 4라운드가 취소된 미 LPGA투어 마라톤 클래식에서 정상에 올랐다. /EPA 연합뉴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총상금 200만 달러)이 폭우로 최종 4라운드 경...
호주 교포 출신, 데뷔 13년 만에 코오롱 한국오픈서 첫 우승컵 이준석이 27일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CC에서 열린 코오롱 제63회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우승 확정 후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코오롱 한국오픈 조직위원회 이준석(33)의...
KLPGA 맥콜·모나파크오픈 정상, 혼자서 전동카트 끌며 경기 시작 하루 계란 30개, 별명은 ‘달걀골퍼’… “캐디 쓸지 신중하게 고려할 것” 동료 선수들의 축하 물세례를 받는 김해림(32). KLPGA투어 맥콜·모나파크 오픈에서 우승하며 올해 투어...
코로나사태에도 4개 대회 신설, 흥행위해 박찬호도 그린에 불러 구자철 회장은 여러 차례 언더파 스코어를 쳤던 아마 고수다. 드라이버 거리는 한창때 250m 비거리를 자랑했고 지금도 또래 중에는 장타에 속한다고 했다. /민수용 사진작가 “아침 내내 우...
▲ 최경주는 “퍼팅은 집중력의 게임”이라면서 평소 리듬대로 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말한다. photo 뉴시스 골프는 홀에 가까워질수록 어렵다고 한다. 프로골퍼도 1.5m 안팎의 퍼팅 거리를 남겨두고 가장 긴장을 많이 한다. 당연히 넣어야 한다는 부담감...
강민구배 한국여자 아마추어 골프 선수권서 54홀 14언더파로 신지애 기록 깨고 최저타 우승 정교한 아이언 샷과 퍼팅으로 지난달 한국여자오픈서도 공동 4위 아마추어 국가대표 황유민이 2일 대전 유성컨트리클럽에서 막을 내린 강민구배 제45회 한국여자 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