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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고양시 뉴코리아CC에서 열린 레이디스 유러피언투어(LET) 아람코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김효주가 갤러리들에게 인사하는 모습. /연합뉴스


2023년 롯데 오픈서 우승한 최혜진과 아마추어 1위를 한 양효진. /KLPGA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김효주와 최혜진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5회 롯데 오픈(총상금 12억원)에 출전한다. 대회는 3일부터 6일까지 인천 서구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2·6684야드)에서 열린다. 세계랭킹 9위 김효주는 올해 3월 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에서 통산 7승째를 달성했고 4월 메이저 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에서는 연장전 끝에 준우승했다. 지난 5월 경기도 고양시에서 열린 레이디스 유러피언투어(LET) 아람코 챔피언십에서는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김효주는 “국내 팬들을 볼 때마다 항상 큰 힘을 얻는다”며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으로 팬들과 스폰서의 응원에 보답하고 싶다”고 밝혔다.


김효주는 2020년 이 대회에서 우승한 인연이 있다.


최혜진은 올해 LPGA 투어 12개 대회에 출전해 5개 대회에서 ‘톱10’에 올랐다. 마이어 클래식 준우승, 메이저 대회 US 여자오픈 공동 4위 등 최근 4경기 연속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LPGA투어 첫 우승이 멀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최혜진은 2023년 이 대회에서 우승했다. 최혜진은 “페어웨이나 그린을 놓치면 플레이가 까다로운 코스”라며 “실수를 줄이는 전략으로 경기를 풀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예원


2025 '맥콜·모나 용평 오픈 with SBS Golf'에서 우승한 고지우. /KLPGA


올 시즌 KLPGA 투어 3승을 거둔 이예원은 네 번째 우승에 도전하고, 최근 맥콜·모나 용평 오픈에서 KLPGA 투어 54홀 최소타 타이기록(23언더파 193타)을 쓴 ‘버디 폭격기’ 고지우는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지난해 1년 9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한 ‘디펜딩 챔피언’ 이가영은 2연패에 도전한다. 박현경, 이동은, 홍정민, 방신실, 노승희, 김민선, 정윤지, 김민주, 박보겸이 시즌 2승 사냥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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