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위트 스폿과 친해지는 ‘매직 연습법’. photo 민학수의 올댓골프 1990년대 후반 타이거 우즈가 골프계의 아이콘으로 선풍적 인기를 끌던 당시 TV 광고 한 편이 대박을 쳤다. 우즈의 후원사인 나이키가 만든 이 광고에서 우즈는 골프 클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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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조연의 시각으로도 보라”, “남 헐뜯지 말고 남 뒷다리 잡지 마라”, “경영자가 말을 다하면 직원은 입을 열지 않는다” 가까이서 듣던 이야기 지금도 생생… 골프밖에 모르던 내가 생활체육 민간투자 사업 한것도 ‘인생 스승’의 영향 강욱순 ‘강욱...
볼빅은 2021년 소띠 해를 앞두고 선물용 골프볼 세트 2종류를 출시했다./볼빅 국산 골프브랜드 볼빅이 2021 신축년 소띠 해를 앞두고 ‘황소 에디션’ 골프볼 2종류를 출시했다. 건축가이면서 회화가인 지훈스타크 작가와 협업한 것으로 볼빅의 스테디셀러...
아마 시절부터 미즈노 아이언 사용… “롱 아이언과 미들 아이언 모두 원하는 위치에 공 세울 수 있다는 자신감” [김세영의 LPGA 1위 아이언 비결] 프로 골퍼들에게 보다 많은 버디를 잡기 위한 조건이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대부분 “정확한 아이언 샷”이...
[김세영의 퍼팅 비결] ‘빨간 바지의 마법사’ 김세영(27)의 올 시즌 상승세가 무섭다. 지난 23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펠리컨 챔피언십에서 통산 12승째를 달성하면서 시즌 상금, 올해의 선수, 평균 타수 등 주요 부문에서 1위로 올라섰다...
‘땅콩’ 김미현부터 박성현, 이미림, 성은정까지 피지컬 트레이너 경험 김명진 템포디올 대표 [골프실력 향상을 위한 골프 트레이닝] 장타의 차이는 근본적으로 어디서 오는 걸까. 물론 외국 선수들이 국내 선수들에 비해 신체 조건과 힘이 뛰어나기도 하다. ...
첫 출전에 한국 선수로 처음 챔피언조에… “챔피언스 디너로 양념 갈비 내놓겠다” 발언도 주목 임성재(22)가 마스터스 3라운드를 마치자 그의 캐디인 로버트 브라운(56)이 “마스터스 처음이라더니 정말이야? 나보다 더 익숙한데. 어떻게 이렇게 잘 칠 수...
12일 오후 ‘명인 열전’ 마스터스 대회 막이 오른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은 지난 20년간 코스 길이를 현재 7475야드에 이르기까지 500야드 이상 늘려왔다. 그 계기가 바로 1997년 타이거 우즈(45)가 폭발적인 장타를 앞세워 1...
▲ 사진처럼 맨손 연습을 하면 백스윙 감각을 몸으로 익힐 수 있다. photo 민학수의 올댓골프 프로골퍼들에게 스윙 구간에서 가장 신경을 쓰는 순간을 물어보면 대부분 백스윙을 꼽는다. 들어 올린 대로 내려오게 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백스윙을 ...
한국골프문화포럼서 코로나 시대 국내 골프 산업 당면 과제 발표한 김도균 경희대 교수 인터뷰 지난 19일 한국골프문화포럼에서 '코로나 시대, 국내 골프 스포츠의 새로운 골프장 현황과 당면과제'를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서 주제 발표를 하는 김...
김세영, 미국서도 안밀리고 장타 펑펑... “복잡한 이론 얽매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친다” ['역전의 여왕'이 말하는 장타론] 23일(한국 시각)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펠리컨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김세영(27)은 큰 체구가 ...
LPGA투어 3개 대회 남기고 올해의 선수, 평균 타수도 1위 ‘트리플 크라운’ 보인다 빨간 치마를 입고 나온 김세영이 1번홀에서 퍼팅을 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김세영은 마지막 라운드에 빨간색 바지를 즐겨 입어 ‘빨간 바지의 마법사’라고 불린다...
LPGA투어 신설 대회 펠리컨 챔피언십 3R서 6타 줄여… 우승하면 상금 1위 올라 김세영이 미 LPGA 투어 펠리컨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야디지 북을 보며 코스 공략을 생각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역전의 여왕’ ‘빨간 바지의 마법사’란 애칭을...
타이거 우즈가 지난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자유의 메달'을 받은 후 어머니 쿨티다를 비롯해 가족과 찍은 사진. 오른쪽 아래가 아들 찰리. /로이터 연합뉴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5·미국)가 아들 찰리와 함께 팀을 이뤄 이벤트...
마스터스서 처음 사용한 스카티 카메론 퍼터 알아보니… 말렛형으로 작고 반달 모양인데 선수 요청으로 색깔, 재질 바꿔 [임성재의 인생 퍼터는?] 지구에서 가장 유명한 퍼터 하나만 고르라면 타이거 우즈의 인생 퍼터라고 할 ‘스카티 카메론 뉴포트 2 GSS...
임성재의 ‘요술거울’ 퍼팅연습 눈과 머리의 위치 어깨 정렬 확인 가능… 직선 스트로크 좋아지며 흔들리던 짧은 퍼팅 쏙쏙 [임성재의 퍼팅 비법, 요술 거울과 왼발 ] 임성재(22)는 마스터스에서 ‘퍼팅은 돈’이란 사실을 극적으로 보여줬다. 지난 9월 U...
US오픈때 126개 였던 퍼트 수 102개로 24개 줄어… “역시 퍼팅은 돈” 상금 10억원 차이 눈과 머리, 어깨 위치 보며 연습하는 거울 퍼팅 연습 장비 활용… 코피가 터져도 배움 즐기는 스타일 지난 15일(현지시각) 마스터스대회 파이널 라운드 8...
임성재 15언더파 공동 2위… 아시아 선수 최고 성적 낸 비결 임성재(22)는 도대체 처음 나간 마스터스에서 어떻게 아시아 선수 역대 최고 성적인 공동 2위에 오른 것일까? 이런 궁금증을 갖고 전화를 걸었을 때 임성재는 저녁 식사 후 가족과 함께 오거...
1년만에 기적의 홀이 악몽의 홀로 오거스타 내셔널을 상징하는 아멘 코너(11~13번 홀)의 한복판인 12번 홀은 155야드 파3 홀이다. 바람의 변화가 워낙 심한 데다 앞에 실개천이 있어 마스터스의 수많은 참사가 이곳에서 일어났다. 4년 전 조던 스피...
4차례 메이저 선두 나섰다가 역전패 당한 악몽… 마스터스서 압도적 세계 1위 기량 보여 더스틴 존슨이 마스터스 시상식에서 감격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 /AP연합뉴스 사상 첫 11월 마스터스의 주인공이 된 더스틴 존슨(36·미국)은 훤칠한 키(193cm...
버디와 퍼트 수 1위, 준우승 상금 10억원... 임성재 “내 경기에만 집중, 기억에 오래 남는 날 될 것 같다” 15일 마스터스에서 더스틴 존스가 우승하자 임성재가 축하인사를 하고 있다. 임성재는 버디 5개,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20언더파 최저타 기록 우승… 첫 출전 임성재 15언더파로 역대 아시아 선수 최고 성적인 공동 2위 제84회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더스틴 존슨에게 지난해 챔피언 타이거 우즈가 그린 재킷을 입혀주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세계 랭킹 1위 더스틴 존슨(3...
마스터스 4R… 나머지 6개홀서 버디 5개로 최종 1언더파 /UPI 연합뉴스 타이거 우즈가 마스터스 4라운드에서 경기가 풀리지 않자 고개를 숙이고 있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마스터스 토너먼트 최종일 12번 홀(파3)에서 기준 타수보다 ...
3R까지 12언더파 공동 2위, 54홀 최소타 기록 존슨과 4타차 한국 선수로는 처음 챔피언조에서 플레이… “챔피언스 디너로 양념 갈비 내놓겠다” 발언도 주목 임성재(22)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가장 많은 대회에 나가면서, 가장 오래 연습하...
경기도 화성에 있는 골프 아카데미 템포디올에서 김송희(오른쪽) 코치와 지난 9월 ANA인스퍼레이션에서 우승한 이미림(왼쪽), 대형 유망주 성은정을 만났다. 김 코치와 이들은 친자매처럼 다정하고 마음속 이야기를 거리낌없이 털어 놓았다. ‘멘털 게임’...
▲ 어드레스 자세에서 팔로스루에 이어 피니시 자세로 바로 넘어가는 동작을 반복 연습하면 팔과 몸통의 밸런스 향상에 도움이 된다. photo 민학수의 올댓골프 “연습을 하나도 하지 않고 골프를 잘 칠 수 있는 비결을 가르쳐주세요!” 임진한(...
/KLPGA 최혜진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최종전인 SK텔레콤·ADT캡스 챔피언십에서 올해 첫 우승을 차지하고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최혜진(21)이 그토록 원하던 시즌 첫 우승을 최종전에서 거뒀다. ‘원조 골프 천재’ 김효주(2...
15일 밤 11시 29분 티오프… 티샷 정확성과 그린 주변 플레이에서 안밀려 4타차 선두 세계 1위 더스틴 존슨, 투어 23승 중 메이저 우승은 한차례 /AP 연합뉴스 임성재가 첫 출전한 마스터에서 선두에 4타 차 공동 2위로 마지막 날 챔피언조에서 ...
4타 차 공동 2위… 오늘 밤 11시29분 단독 선두 더스틴 존슨과 챔피언조서 격돌 임성재가 마스터스 3라운드 8번홀서 힘찬 티샷을 하고 있다./로이터 연합뉴스 임성재(22)가 올해 처음으로 출전한 마스터스 토너먼트 셋째날에도 선두권을 유지하며 최종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