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 골퍼> 33승 도운 정광천 JK골프 컨디셔닝 원장 “벌크업 하려면 연비도 따져야”… 무리한 몸만들기 오히려 몸 망쳐 추구하는 스윙과 몸상태 잘 맞아야…"매킬로이 고무줄 스윙 참고할 만" 최진호가 정광천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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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골프 천재’ 이창우, 최경주인비테이셔널 극적 우승… 85m 러프서 친 공이 홀에 들어가 이창우(27)는 프로 데뷔 7년 만에 찾아온 우승 기회를 허망하게 놓칠 위기를 맞았다. 27일 경기도 여주 페럼클럽에서 치러진 한국프로골프(KPGA) 코...
최경주재단 꿈나무 출신… 24일부터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출전 국내 투어 20년만의 3연승 도전 김한별과 우승 경쟁 “미 PGA투어 진출해 10승 이상 거두고싶다”는 같은 꿈 /KPGA 민수용 사진작가 최경주재단 골프 꿈나무 출신인 김민규(왼...
김송희(32)가 웃는 사진 한장을 어렵게 찾았다. 2010년 에비앙 마스터스(현 에비앙 챔피언십)를 앞두고 김송희가 동갑 친구 박인비와 함께 밝게 웃는 모습이다. 생각해보니 그가 대회 중 웃음 띤 얼굴을 하고 있던 기억이 없다. 선머슴처럼 짧게 깎은 ...
/KPGA 23일 경기 여주시 페럼클럽에서 열린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연습라운드 9번홀에서 김한별이 벙커샷을 하고 있다. 올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가장 뜨거운 별이 된 김한별(24)이 20년 만의 3연속 우승이라는 진기록에 도전...
체중 20㎏ 늘린 디섐보, 메이저 US오픈까지 우승 유일한 언더파 스코어를 기록하며 우람한 근육질의 두 팔을 번쩍 추어올리는 브라이슨 디섐보(27·미국)의 모습은 온갖 비웃음을 무릅쓰고 골프의 통념을 바꿔버린 정복자처럼 보였다. 로리 매킬로이가 그의 ...
디섐보, 지난해 10월 “20kg 늘려 400야드 초장타 치겠다” 큰 소리 파5홀은 파3홀처럼, 파4홀은 파3홀처럼 공략 가능해져 ‘게임의 법칙’ 바꾸고 세상에서 가장 어렵다는 윙드풋에서 첫 메이저 대학에서 물리학을 전공하고 필드에서 다양한 실험을 해...
<골프 & 골퍼>박충열 크로스펏 대표 람보르기니와 퍼터 제작 협업하기로 /크로스퍼트 제공 박충열 크로스펏 대표는 "자동차 디자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3차원(3D) 조형"이라며 "사물을 볼 때 평면이 아닌 ...
3타차 공동 3위...작년 혼다 타일랜드 이후 통산 5승 도전 /AFP 연합뉴스 양희영이 2년만에 우승 기회를 잡았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3위로 마지막 라운드를 치른다. 양희영(31)이 ...
좌우로 몸 움직이며 리듬 타는 괴짜 스윙 매슈 울프, 3R서 5타 줄여 ‘헐크’ 디섐보에 2타 앞선 선두 /AP 연합뉴스 매슈 울프(인쪽)는 최종일 전략에 대해 “많은 선수들이 어렵기로 소문 난 US오픈이기 때문에 안전하게 플레이를 하려고 할 것이지만...
짧은 일조시간 때문 쉽게 코스 세팅했다는 분석도, 토머스 5언더파 선두 티샷 난조 두 베테랑은 부진...우즈 3오버파 공동 71위, 미켈슨 9오버파 공동 142위 /AP연합뉴스 필 미켈슨이 US오픈 1라운드에서 드라이버 샷이 크게 빗나가자 소리를 지르...
우즈 좌절시켰던 윙드풋서 열려… 더스틴 존슨·욘 람 등 우승 경쟁 /AP연합뉴스 타이거 우즈가 US오픈 개막을 앞두고 연습 라운드를 돌고 있다. 우즈는 2006년 이곳 윙드풋에서 열렸던 US오픈에서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 컷 탈락을 했다. 올해 미국 ...
17일부터 총상금 148억원 시즌 두번째 메이저 개막 우즈 “가장 어려웠던 코스는 윙드풋, 오크몬트, 커누스티” /AP연합뉴스 타이거 우즈가 US오픈 개막을 앞두고 연습 라운드를 돌고 있다. 우즈는 2006년 이곳 윙드풋에서 열렸던 US오픈에서 처음...
2009년 디오픈 우승 이후 통산 7승째… 아들이 캐디 맡아 우승 도와 /AP 연합뉴스 스튜어트 싱크가 PGA투어 시즌 개막전인 세이프웨이오픈서 우승 감격을 누렸다. 2009년 디오픈 이후 11년만에 통산 7승째를 추가했다. /AP 연합뉴스 스튜어트 ...
ANA 인스퍼레이션 연장 접전 끝 메이저 첫 우승… 호수에 빠지는 우승 세리머니 조심 조심 “물이 깊어보여서~~” /USA TODAY Sports 연합뉴스 ANA인스퍼레이션에서 우승한 이미림이 18번홀 옆 포피스 폰드에 빠지는 우승 세리머니를 캐디와...
ANA인스퍼레이션 연장서 브룩 헨더슨, 넬리 코르다 제치고 통산 4승째 우승컵 든 이미림./AFP 연합뉴스 한편의 드라마였다. 이미림(30)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연장전 끝에 생애 첫 ...
데뷔 2년만에 첫승 올린 뒤 신한동해오픈서도 정상에 13일 36회 신한동해오픈에서 우승한 김한별이 환호하는 모습. /뉴시스 김한별(24)이 골프 클럽을 처음 손에 쥐어 본 건 또래 선수들이 언더파 스코어를 내던 중학교 1학년 때였다. 중학교와 초등학...
ANA인스퍼레이션 3R서 명확한 ‘잠정구 선언’ 하지 않고 플레이해 2벌타 추가 [ 잠정구 선언 ] 김세영(27)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 3라운드에서 실수 하나로 쿼드러플 보기(4오버파)를 범...
/AFP연합뉴스 제임스 한이 세이프웨이오픈 3라운드에서 퍼팅을 앞두고 신중하게 그린을 살펴보고 있다. 교포 선수인 제임스 한(39∙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0-2021시즌 개막전인 세이프웨이 오픈 셋째날 공동 선두로 나섰다. 역시 ...
ANA인스퍼레이션 공동 선두 넬리 코르다, 브룩 헨더슨에 2타타 공동 3위로 추격 /AP연합뉴스 이미림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 대회인 ANA인스퍼레이션 3라운드에서 강력한 드라이버 샷을 날리고 있다. 이미림(27)이 미국여자프로골프(...
신한동해오픈서 이틀 연속 샷 이글 선두 올라 몸통 스윙과 강한 체력훈련 ‘비거리 310야드’ /신한금융그룹 신한동해오픈 2라운드 13번홀에서 퍼팅 라인을 살펴보는 문경준(오른쪽). 사진 옆은 최호성. 문경준(38)은 고등학교 1학년까지 테니스 선수를 ...
코로나로 당초 3월말서 연기... 섭씨 45도 사막 열기 속 열려 /USA투데이 스포츠 연합뉴스 전인지가 1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의 미션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ANA 인스퍼레이션...
/KPGA 김주형이 PGA 투어 2020-2021시즌 개막전인 세이프웨이 오픈 첫날 5언더파를 치며 공동 11위에 올랐다. 사진은 지난달 KPGA 투어 군산CC 오픈 때 모습.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10대 돌풍을 일으킨 김주형(18)이 미국...
/신한동해오픈 신한금융그룹이 1억원의 기금으로 제작한 ‘신한 밀박스’가 배포를 위해 트럭에 실리고 있다. 밀박스는 대회가 열리는 인천 지역의 소외 계층 가구에 전달된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신한동해오픈이 10일부터 나흘간 인천 베어즈베스트...
미국-유럽-아시안투어서 1승씩 3승… 신한동해오픈 첫날 1타 공동 2위로 출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노승열(29)은 지금까지 3개의 우승 트로피를 수집했다. PGA 투어에서 1승(2014년 취리히 클래식), 유럽 1승(2010년 메...
국내외 34승 합작한 김종덕(59), 양용은(48), 최호성(47), 장익제(47)... 신한동해오픈서 젊은 선수들과 격돌 /민학수 기자 국내외서 34승을 합작한 베테랑 장익제(47), 최호성(47), 김종덕(59), 양용은(48) 등 베테랑 4인방이...
/PGA투어 '필드의 수퍼맨'이란 별명을 지닌 브룩스 켑카가 부상으로 두차례 우승했던 US오픈도 불참선언을 했다. 브룩스 켑카(미국)의 부상 후유증이 오래 이어지고 있다. 켑카는 10일 트위터를 통해 “불행하게도 다음 주 US오픈에 ...
주니어 시절 에릭 전이란 영어 이름으로 전세계 40승 아마추어로 디오픈 출전도… 프로 전향후 성적 못내 “나의 전성기도 곧 올 것”…골프 즐기고 의류도 직접 제작 /민수용 사진 작가-신한금융그룹제공 올해 KPGA투어에 데뷔한 전재한이 10일 신한동해오...
김성현·박상현·김한별 등 각축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상금왕의 분수령이 될 ‘빅매치’ 신한동해오픈이 10일부터 나흘간 인천 베이즈베스트 청라 골프장(파71)에서 열린다. 1981년 창설돼 올해 36회를 맞은 신한동해오픈은 간사이 지역 재일교포들이...
총상금 14억...소셜 미디어로 진행 ‘언택트 기자회견’ /신한동해오픈 조직위원회 신한동해오픈 개막을 하루 앞둔 9일 공식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회견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왼쪽 두 번째부터 김한별, 김경태, 박상현...
10일 개막 총상금 14억원으로 우승땐 곧바로 상금 1위 선수와 캐디 전원 대상으로 코로나 검사 등 철저 방역 /신한동해오픈 조직위원회 모국의 골프발전을 위해 재일교포들이 1981년 창설한 신한동해오픈이 올해 36회를 맞는다. 사진은 2018년 우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