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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가 골프의 고향 세인트앤드루스 올드 코스에서 열린 2024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AIG 여자오픈 정상에 올라 트로피를 들고 입 맞추고 있다. /연합뉴스


올해 미 L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AIG 위민스 오픈의 총상금이 사상 최고인 975만달러(약 135억원)로 결정됐다고 대회를 주관하는 R&A가 30일 밤 밝혔다.


지난해보다 25만 달러 증액된 금액으로 대회 출범 49년 역사상 가장 많은 금액이다. 우승자는 146만2500 달러(약 20억2500만원)의 상금을 받게 된다. 이 대회의 총상금은 AIG가 2019년 대회를 후원하기 시작하기 직전인 2018년의 325만달러의 세 배에 해당되는 금액이다.


대회 총상금은 2018년 325만 달러를 시작으로 AIG가 후원하기 시작한 2019년과 이듬해인 2020년 450만달러, 2021년 580만달러, 2022년 730만달러, 2023년 900만달러, 2024년 950만달러, 2025년 975만달러로 빠르게 불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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