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감격의 우승자 우즈, 코로나로 올해 4월서 11월로 연기된 마스터스때 역대 챔피언 식사 초청 전통 지키키로 대회 개막 이틀 전 클럽하우스 아래층서 스테이크와 멕시코 음식, 파히타, 초밥, 생선회 대접 /타이거 우즈 트위터 타이거 우즈가 지난 4...
Post Page Advertisement [Top]
▲ 장타의 꿈을 이루는 첫 번째 방법은 헤드의 무게를 느끼는 것이다. photo 민학수의 올댓골프 ‘레슨계의 대부’라 불리는 임진한(63) ㈜에이지슈터 대표가 나오는 ‘터닝 포인트’란 방송 프로그램을 즐겨 본다. 구수한 말솜씨로 알기 쉽게 설명하는 임...
하반기 들어 KLPGA투어 대회 줄줄이 취소되자 ‘휴엔케어 여자오픈’ 개최... 이소미 준우승 4차례 후 투어 첫승 /휴엔케어 휴엔케어는 코로나 사태 초기부터 대한민국의 관문인 인천국제공항을 비롯해 주요 공항의 방역을 강화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올...
KLPGA투어 데뷔 2년째… 완도 초등학교 선배인 최경주에게 그립 쥐는 법, 마음가짐 등 배워 /KLPGA 이소미가 주먹을 불끈 쥐며 첫우승을 기뻐하고 있다. 첫 우승을 앞두고 있었지만 플레이나 표정에서 흔들림은 찾아볼 수 없었다. 그동안 여러 차례 ...
비즈플레이 전자신문오픈서 3타차 우승… 2006년 프로 데뷔했지만 한국 투어 정식 데뷔는 올해 지난해 6월 KPGA챔피언십서 프로 데뷔 13년만에 첫승 올린데 이어 1년4개월만에 2승째 /KPGA 제공 비즈플레이 전자신문오픈 최종 3라운드에서 트러블 ...
“세영 언니처럼 주눅들지 않고 인비 언니처럼 집중하고 싶어요” /민학수 기자 강민구배 제44회 한국여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한 이정현이 우승 트로피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워낙 골프를 잘 쳐 ‘무서운 중학생’으로 통하는 이정현(14·운천중2...
▲ 김경태는 기술과 메탈 훈련이 함께 이뤄질 때 입스를 탈출할 수 있다고 말한다. photo 민학수의 올댓골프 “멀쩡하다가도 티잉 그라운드에만 올라가면 정신이 멍해지기 시작해요. 잘 쳐야겠다는 생각보다 빨리 그 순간이 지나가길 바라게 되죠.” ...
리키 파울러 직접 만두 빚는 동영상 SNS에 올리고 “원더풀” 한국에서 온 셰프가 직접 조리… 한식 런치 박스 인기 역대 우승자인 토마스와 켑카는 비비고 홍보대사 역할 CJ컵 기간 중 선수들에 제공된 비비고 한식 런치박스를 들고 있는 안병훈. 미국프로...
지난해까지 제주서 열다 올해는 코로나로 미국서… 전장 7388야드로 늘이고 난도 크게 높여 연간 4만명 이상 갤러리 모일 것으로 예상… 선수들 숙소 놓고 대회장 인근과 서울 저울질 사진제공=스포티즌 “코스 리노베이션 작업은 이미 올해 초에 다 끝났고,...
“한국에서 온 선수들에 좋은 미 PGA 경험”… 김한별 공동 48위 미국의 35세 코크락이 데뷔 9년 233경기 만에 첫 우승 /AP연합뉴스 김시우가 올해 코로나 사태로 미국에서 열린 PGA투어 CJ컵에서 공동 17위를 기록했다. 김시우는 "...
4㎏ 불려 비거리 15m 늘려… 자신감 회복, 쇼트게임도 잘돼 김효주(25)는 올해 세계 골프계에 뜨거운 바람을 일으킨 브라이슨 디섐보의 ‘벌크업(bulk up) 혁명’을 한국에서 실천하는 선수다. 지난겨울부터 몸집 4㎏을 불리면서 평균 비거리가 15...
KB금융스타챔피언십 1R 장하나와 공동 선두… 박현경, 유해란, 고진영 등 상위권 경쟁 /연합뉴스 김효주가 KB금융 스타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오르며 우승 도전을 향한 시동을 걸었다. 김효주(25)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이저...
/리앤에스스포츠 15일부터 경기도 이천의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의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 18번홀에는 랜선 응원이 펼쳐지고 있다. ‘랜선 응원’은 코로나 사태로 어쩔 수 없이 될 ...
강민구배 제44회 한국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여자골프의 미래 떴다"평가 지난해 송암배선 역대 최연소 우승… 강민구배는 김세영 이어 둘째 최연소 /민학수 기자 강민구배 제44회 한국여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한 이정현이 우승 ...
메이저 KB금융스타 챔피언십 15일 개막 세계 1위 고진영, 한국오픈 우승 유소연 등 스타 선수들 대거 출전 /KLPGA 안나린, 임희정, 오지현, 안송이, 고진영, 유소연, 김효주, 이정은(왼쪽부터)이 KB금융스타 챔피언십 포토콜 행사에 참여해 기념...
강민구배 제44회 한국여자아마선수권…권소은-고은혜 5언더파 공동 3위 /KGA 이지현이 강민구배 한국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 둘째날 1번 홀에서 티샷을 날리고 있다. 고등학생 언니가 자존심을 지킬까, 중학생 동생이 역전에 성공할까. 이지현(18·서울컨벤...
강민구배 제44회 한국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김민주 5언더파 단독 선두 /KLPGA 이정현이 올해 강민구배 한국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 정상에 오르면 역대 다섯 번째 ‘중학생 챔피언’이 된다. 사진은 지난해 KLPGA 투어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
13일 개막 내셔널 타이틀 대회서 ‘아마 여왕’ 도전 /KLPGA 이정현이 올해 강민구배 한국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 정상에 오르면 역대 다섯 번째 ‘중학생 챔피언’이 된다. 사진은 지난해 KLPGA 투어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당시 모습...
김세영, 위민스 PGA챔피언십서 266타 최소타로 첫 메이저 우승 /AP 연합뉴스 김세영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18홀 그린으로 향하면서 퍼터를 들어 올리고 있다. “나 자신을 극복했다. 첫 메이저 우승이 너무나 기쁘고 감동적이다...
첫 메이저 우승 ‘빨간 바지의 마법사’ 김세영 위민스 PGA챔피언십서 메이저 여왕 박인비에 5타 앞서 1998년 박세리 맨발 투혼 보고 꾼 메이저 꿈 이렇게 오래 걸릴 줄이야 욕심내서 덤비다 망가졌었는데 이번엔 냉정함 지켰다 /USA투데이 스포츠 연합...
13일부터 유성CC서 개막… 연속 우승은 1986~1988년 3연패 원재숙이 유일 /대한골프협회 윤이나가 지난해 우승 후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는 모습. 아마추어 국가대표인 윤이나(17·진주외고1)가 강민구배 제44회 한국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에...
KPGA 코리안 투어… 우승상금 3억원 받으며 상금 랭킹 1위 올라 /KPGA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김태훈이 우승 트로피에 입맞추고 있다. 2주 전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마지막 홀과 연장에서 티샷 두방을 워터해저드로 보내며 다잡았던 ...
드라이브샷 평균 352.5야드… PGA 슈라이너스 선두 올라 /AFP연합뉴스 브라이슨 디섐보가 9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총상금 700만달러)에서 아이언샷을 하고 있다.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TPC 서멀린(파71) ...
PGA투어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 1R서 9언더파 62타 전날 연습장 너머 주차장 차량 파손시킨데 이어 연일 괴력포 /AP연합뉴스 지난달 21일 US오픈 우승 이후 대회에 나선 브라이슨 디섐보가 괴력의 장타로 또 한번 골프장을 초토화시켰다. 381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