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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감격의 우승자 우즈, 코로나로 올해 4월서 11월로 연기된 마스터스때 역대 챔피언 식사 초청 전통 지키키로

대회 개막 이틀 전 클럽하우스 아래층서 스테이크와 멕시코 음식, 파히타, 초밥, 생선회 대접


/타이거 우즈 트위터 타이거 우즈가 지난 4월 가족들과 그들만의 ‘마스터스 만찬’을 즐기고 있는 모습. 왼쪽부터 여자 친구 에리카 하먼, 딸 샘, 우즈, 아들 찰리.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올해는 ‘명인열전’ 마스터스의 챔피언스 디너(만찬)를 두 차례나 즐기게 됐다. 미국 골프채널은 지난해 마스터스 우승자인 우즈가 계획대로 챔피언스 디너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고 25일(한국 시각) 전했다.

마스터스는 해마다 대회 개막을 이틀 앞두고 전년도 우승자가 주최하는 만찬을 연다. 1952년 벤 호건이 주최한 챔피언스 디너가 최초다. 디펜딩 챔피언이 메뉴를 정하고 역대 챔피언들을 초대해 대접한다. 우즈는 지난해 마스터스에서 메이저 15승째를 달성했었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 사태로 마스터스도 일정과 전통에 차질을 빚게 됐다. 매년 4월에 열리던 대회가 올해는 가을로 옮겨졌다. 오는 11월12일부터 나흘간 열린다. 올해는 일종의 ‘종신 후원자’인 패트론(갤러리) 없이 치러질 예정이며, 본 대회에 앞서 열리는 이벤트인 파3 콘테스트 개최 여부도 불투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우즈는 “마스터스 주간 동안 예년처럼 화요일 밤인 11월10일 챔피언스 디너를 즐길 계획”이라고 했다. 다만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장소는 클럽하우스 아래층으로 옮길 것이라고 했다. 우즈는 “역대 챔피언들은 코로나에 더욱 취약한 나이이기 때문에 올해는 많이 오지 않을 것 같다”며 “아쉽지만 올해 상황은 과거와 다르기 때문에 전통을 지키면서도 안전 지침을 유지해야 한다”고 했다. 우즈는 만찬 메뉴로 정했던 스테이크와 멕시코 음식 파히타, 초밥, 생선회 등은 변동이 없다고 했다.

앞서 우즈는 당초 챔피언스 디너가 예정됐던 지난 4월 가족들과 ‘그들만의 만찬’을 즐겼다. 당시 마스터스 우승 트로피를 테이블 가운데에 놓고 여자 친구 에리카 하먼과 딸 샘, 아들 찰리와 함께 4명이 포즈를 취한 사진을 트위터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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