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폭우에 이어 30일 오전 안개까지 끼어 50분 늦게 시작한 한화클래식이 1라운드를 정상 진행하자 외국 선수들은 “정말 메이저 대회 다운 운영”이라고 평가했다. /KLPGA 빗물을 나르는 ‘하늘의 강’이 한반도 중부지방에 걸쳐 있다는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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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PGA투어 플레이오프 2차전 델 테크놀로지 챔피언십 개막 타이거 우즈는 플레이오프 1차전인 노던트러스에서 공동 40위로 최근 상승세가 꺾였다. ./USA투데이스포츠 ‘1000만 달러’의 보너스가 걸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
왼쪽부터 김태훈 권성열 문도엽 윤정호 서형석/KPGA 김태훈은 국내 남자 골프의 대표적인 장타자다. 300야드는 손쉽게 넘긴다. 여기에 183cm의 키에 준수한 외모를 겸비해 스타로서의 자질을 충분히 갖췄다. 김태훈은 그러나 2015년 투어챔...
달콤한 휴식으로 재충전을 한 박인비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복귀한다. 오는 31일(한국시각)부터 나흘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 골프장(파72)에서 열리는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이 무대다. 박인비가 LPGA 투...
30일 개막 한화 클래식…지은희, 신지은, 윤채영 등 대거 출전 모처럼 미국과 일본에서 활약하고 있는 유명 선수들이 대거 안방 무대에 참가한다. 오는 30일 강원도 춘천 제이드팰리스 골프장(파72)에서 개막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
오늘도 저의 골프 인생 얘기를 양념으로 곁들이면서 굿 샷을 날릴 수 있는 팁을 하나 드릴까 합니다. 지난 시간에는 아이언으로 공을 정확히 맞히는 방법에 대해 알려 드렸습니다. 맨땅에서 한 번쯤 연습은 하셨는지 모르겠네요. 이번에는 어떻게 ...
30일 개막 한화클래식 우승상금 3억5000만원...배선우, 이정은6도 상승세 오는 30일부터 강원도 춘천 제이드팰리스 골프장(파72)에서 나흘간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한화클래식은 지난해부터 메이저 대회로 승격됐다. 가...
‘민학수의 올댓골프’ 유튜브 채널 구독하고 안내 영상 댓글로 신청...작년엔 오지현이 13언더파 우승 이번 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는 ‘돈의 전쟁’이다. 오는 30일부터 강원도 춘천 제이드팰리스 골프장(파72)에서 나흘간 열리...
PGA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 우승...타이거 우즈 "그는 정말 똑똑하고 재능 넘친다" 칭찬 베레모 차림으로 경기하는 브라이슨 디솀보가 티샷을 날리고 있는 모습. /USA투데이스포츠 ‘필드의 괴짜 물리학도’ 브라이슨 디섐보(...
엄청난 팬 몰려 응원전...박성현은 세계 1위자리 지켜 캐나다에 여자골프 붐을 일으킨 브룩 헨더슨(오른쪽)과 캐디를 맡고 있는 언니 브리태니. /골프 캐나다 언제부터인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를 좋아하는 한국 팬들은 "우리만...
조창수, 야구 스타 출신 골프 대디 ▲ 조창수씨와 둘째 딸 조윤지 선수. 야구 인생 40년을 보내고 골프 대디 20년째인 그의 입에서 “야구보다 골프가 힘들다”는 말이 나왔다. “골프는 가만히 있는 공을 치는데도 완벽해야 한다는 강박 때문...
골프는 복잡하게 생각하면 할수록 더 어려워진다. 연습장도 아닌 필드에서 스윙 메커니즘에 마음을 빼앗기게 되면 점점 더 "내가 하는게 맞는건가?"하는 의구심이 커지고 자신감은 급속도로 떨어지게 된다. 골프는 자세가 좀 엉성하더라도 ...
안선주(31)가 26일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니토리 레이디스 토너먼트에서 우승하며 한국인 최다승 기록을 27승으로 늘렸다. 지난 달 니폰햄 클래식에서 JLPGA투어 한국인 최다승 기록(26승)을 세운지 한달 만에 1승을 더 추가한 ...
KLPGA투어 하이원 대회..준우승 5차례 한 끝에 2년만에 우승 추가 한때 ‘준우승 전문’이란 달갑지 않은 소리까지 듣기도 했던 배선우(24)가 26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 컨트리클럽(파72)에서 막을 내린 KLPGA투어 하이원리조트 ...
'영원한 라이벌' 우즈와 미켈슨, 11월 美 라스베이거스서 맞대결 이긴 사람이 상금 900만달러 독식… 마이크 착용해 대화 내용도 중계 흑인으로 사상 처음 마스터스를 제패하며 세기의 골프 아이돌이 된 타이거 우즈(43)와 '...
23일부터 KLPGA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태풍 영향도 큰 변수 이정은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을 앞두고 이벤트행사로 열린 포세이돈 웨이브 챌린지샷 대회에서 미션 성공후 기뻐하고 있다./KLPGA 지난해 상금왕, 대상, 평균 타수상 ...
24일부터 미 LPGA투어 캐나다 여자오픈... 쭈타누깐, 헨더슨, 리디아 고도 우승경쟁 인디 위민 인 테크챔피언십에서 우승한뒤 우유 마시는 세리머니를 하는 박성현/LPGA트위터 세계 랭킹 1위에 복귀한 박성현이 2주 연속 우승과 타이틀 ...
안녕하세요. 최경주 프로입니다. 흔히 듣는 질문 중 하나가 외국 선수에 비해 드라이버 거리도 짧은데 어떻게 그들과 경쟁하며 롱런을 했느냐는 겁니다. 전 주저 없이 아이언 샷이라고 답합니다. 아이언 샷을 제가 원하는 방향으로 똑바로 보낼 수 있...
LPGA 위민 인 테크 챔피언십 연장전서 살라스 꺾고 시즌 3승 타이거 우즈의 79승 가운데에는 우즈가 잘한 것 못지않게 상대가 무너져서 거둔 승리도 적지 않았다. 전성기 시절 우즈가 남달랐던 것은 그런 기회를 놓치지 않는 승부 근성과 집중력이 뛰...
리제트 살라스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인디 위민 인 테크(IWIT) 챔피언십 18번홀에서 1m 버디 퍼트를 놓친 모습. /JTBC골프 화면 캡처 정상급 선수들의 1m 퍼팅 성공 확률은 90%가량 된다고 한다. 그러나 그 1m 퍼팅이...
‘인디 500’ 열리는 인디애나폴리스 모터 스피드웨이의 브릭야드 크로싱 골프장 미국 카레이싱의 성지인 인디애나폴리스 모터스피드웨이와 브릭야드 크로싱 골프장이 한눈에 보이는 모습. 박성현이 20일(한국시각)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인...
김다인 캐디 ▲ 뉴코리아CC 캐디 김다인씨 캐디의 조언으로 좋은 스코어를 기록하고는 “여자 말 잘 들어서 손해본 적 없다”고 눙치는 주말 골퍼들이 적지 않다. 농담이라 하더라도 캐디의 직업 전문성을 인정하지 않는 심리가 깔려 있다고 할 수 있다...
LPGA 투어 인디 우먼 인 테크 챔피언십... 연장전서 살라스 제치고 역전 우승 박성현이 연장접전끝에 역전승을 거두며 세계 1위자리로 탈환했다. /AFP연합뉴스 지난 해 11월 세계랭킹 1위에 오른지 1주일 만에 내려왔던 박성현이 9개월만...
미 LPGA투어 인디 위민 인 테크 챔피언십 3라운드...미국의 살라스에 2타 뒤진 공동 2위 박성현이 아이언 샷을 하고 날아가는 공을 바라보고 있다. /AFP 연합뉴스 박성현(25)과 양희영(29)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인디 ...
/KLPGA 느린 템포로 살짝 클럽을 들어 올리는 듯한 백스윙 자세, 업라이트한 백스윙 톱 위치, 임팩트 때 타깃 방향으로 약간 따라 나가는 머리…. 박인비의 독특한 드라이버 샷은 주말골퍼들에게 친숙한 느낌을 준다. 보기엔 멋있지만 도저히 ...
"골프하기 전날 접대나 회식 자리에서 밤늦도록 술을 마신다. 새벽같이 일어나 부킹 시간에 맞추기 위해 직접 골프장까지 장거리 운전을 한다. 전날 숙취가 깨지도 않은 상태로 아침식사까지 거른 채 라운드를 한다. 준비운동 없이 바로 드라이버 ...
대상 포인트 1위를 달리고 있는 최혜진./KLPGA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는 최혜진의 독주 양상이었다. 그러나 오지현이 지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우승하면서 단숨에 양강 구도가 됐다. 오지현이 상금 1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