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머스와 람 강력한 우승 후보… 우즈와 켑카는 불참 강성훈이 내년 1월3일 개막하는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 처음으로 출전한다. 전년도 챔피언들만 출전할 수 있는 대회다. 강성훈은 지난 5월 AT&T 바이런 넬슨에서 PGA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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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2월 12일 열린 2019 프레지던츠컵에서 타이거 우즈가 버디를 넣고 기뻐하고 있다. photo 뉴시스 지난 12월 18일부터 사흘간 인공지능(AI) 한돌과의 은퇴 대국을 둔 이세돌을 보면서 바둑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생각하다가 골...
이보미와 배우 이완이 28일 서울의 한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다./스토리제이컴퍼니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이보미(31)와 배우 김태희의 동생이자 연기자로 활동하는 이완(본명 김형수∙35)이 28일 서울의 한 성당에...
PGA 투어 최다승은 존슨과 매킬로이로 18승씩… 타이거는 최고령 메이저 우승 박인비가 지난 10년간 LPGA 투어에서 가장 두드러진 활약을 펼친 선수로 조사됐다. 박인비는 이 기간 메이저 6승을 포함해 통산 18승을 거뒀다. 특히 메이저 6...
세계 1위 켑카도 불참… 강성훈과 케빈 나는 출전 타이거 우즈가 2020년 첫 대회인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 불참한다. 프레지던츠컵에 단장 겸 선수로 출전해 미국 팀 승리를 이끈 우즈는 휴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프레지던츠컵...
[PGA 투어 다이어리] 2년 차 맞은 임성재… "나를 세상에 더 알린 계기" 임성재가 프레지던츠컵 첫날 출발에 앞서 단장인 어니 엘스와 코스 공략에 대해 상의하고 있다./PGA 투어 안녕하세요. 미국프로골프(PGA) ...
타이거 우즈가 올해 마스터스에서 우승 후 포효하고 있는 모습. 미국 골프다이제스트는 올해 마스터스를 10년간 가장 기억에 남는 메이저 대회로 꼽았다./오거스타내셔널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4·미국)가 올해 우승한 마스터스가 최근 10년간...
장하나가 장애 청년 일자리인 푸르메 스마트팜 건립 기금 1억원을 전달한 뒤 강지원 푸르메재단 이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푸르메재단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2승을 거둔 장하나(27)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통큰 선물을 했...
▲ 호주에서 열린 프레지던츠컵에서 세계연합팀 단장으로 뛰어난 용병술을 펼친 어니 엘스가 부단장 최경주와 함께 활짝 웃고 있다. photo 민수용 골프전문 사진작가 9년 전 제주에서 열린 유러피언투어 발렌타인챔피언십에서 어니 엘스(50·남아공)...
내년 1월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부터 2020시즌 시작 최경주(앞줄 가운데)와 주니어 골퍼들이 동계훈련 출발에 앞서 인천국제공항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최경주재단 최경주(49)가 올해도 골프꿈나무들과 동계 훈련을 실시한다. 최경주...
상반기에만 15개 이상 출전 계획… "컨디션 좋으면 한두 차례 우승" 젝시오 신제품 출시 행사에 참석한 박인비가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젝시오 박인비(31)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시즌을 시작해도 초...
라디오 퇴출 배경은 "우즈와의 관계 때문… 빅미스 출간 이후 PGA 투어가 사업 방해" 지난 5월 라디오 방송에서 한국 여자 골퍼를 비하하는 인종차별 발언을 했던 행크 헤이니가 자신이 부당하게 해고됐다며 PGA 투어를 상대로...
타이거 우즈가 프레지던츠컵 셋째날 경기에 나서지 않은 건 몸 상태가 좋지 않았기 때문이었다고 미국 팀 부단장인 프레드 커플스가 전했다. 사진은 우즈가 둘째날 경기 중 티샷을 날리는 모습이다./민수용 골프전문 사진작가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
19일 미국으로 출국 3주간 훈련… "도쿄 올림픽 메달 획득 목표" ‘빨간 바지의 바법사’ 김세영은 대회 최종일에 항상 빨간 바지를 입고 나와 극적인 장면을 자주 연출한다. 18일 기자 간담회에 참석한 김세영은 “내년 올림픽...
타이거 우즈가 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코스로 꼽히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의 파3 코스를 재설계한다. 사진은 우즈가 올해 페블비치에서 열린 US오픈 당시 샷을 하고 있는 모습./USGA 골프계 최고의 선수와 최고의 골프장이...
한국프로골프 대상 시상식 열려, 이수민 상금왕… 이재경 신인상 '스마일 맨' 문경준(37)이 17일 2019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대상 시상식에서 4관왕에 올랐다. 올해 우승은 없었지만 15개 대회에서 모두 컷을 통과하고 준우...
이수민 상금왕, 이재경 신인상, PGA 신인왕 임성재는 해외 특별상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포함해 4관왕을 차지한 문경준(왼쪽)과 해외 특별상을 수상한 임성재가 제네시스 차량을 사이에 두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KPGA민수용...
▲ KPGA투어 제네시스챔피언십에서 경기하는 노승열. 캐디는 아버지 노구현씨. photo 민수용 골프사진 전문작가 만약 정상급 골퍼를 2년간 실전에 뛸 수 없게 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실력이 줄어드는 것은 피할 수 없는 것 같은데 어느 ...
유해란, 박종민 TS 모터스 대표, 김지영(왼쪽부터)이 후원 계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브라보앤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지영(23)과 유해란(18)이 수입차 브랜드 포드와 링컨 판매사인 TS 모터스...
[호주서 열린 프레지던츠컵] 세계 17위 우들랜드 압도… 3승1무1패 팀 최고 성적 팀 경기서 밀렸던 미국팀, 싱글매치선 8점 따내 대역전… 단장 겸 선수 우즈는 3전 전승 "처음엔 좀 떨렸지만 갈수록 미국 최고의 선수들과 경쟁해도 ...
최종일 싱글 매치서 승점 8점 보태… 최종 합계 16대 14 타이거 우즈가 단장 겸 선수로 출전한 미국 팀이 프레지던츠컵에서 세계연합 팀에 역전 우승을 거뒀다./PGA 투어 트위터 ‘캡틴’ 타이거 우즈(44∙미국)가 이끈 미국 팀이 세계...
3전 전승 우즈는 통산 27승으로 최다승 기록 임성재가 프레지던츠컵 최종일 싱글 매치에서 게리 우들랜드를 3홀 남기고 4홀 차로 꺾었다. 임성재는 이번 대회에서 3승1패1무의 성적을 냈다./PGA투어 트위터 임성재(21)가 미국과 ...
프레지던츠컵 이틀째 명승부 세계연합, 예상 깨고 美 앞서 올해 프레지던츠컵은 시시하게 끝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다. 참가 선수들의 세계 랭킹이나 경험에서 미국팀이 세계연합팀(유럽 제외)을 크게 앞서기 때문이다. 앞선 역대 전적에서도 미국이 ...
14일 뉴질랜드로 출국… 2월 호주 큐스쿨도 도전 올해 KLPGA 투어 신인왕을 차지한 조아연이 시즌 3승과 평균 타수 1위를 내년 목표로 내걸었다. 사진은 지난 4월 국내 개막전이었던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첫 우승을 달성한 후 기념 촬영을...
임성재는 무승부… 세계연합, 미국에 6.5대 3.5로 앞서 안병훈이 프레지던츠컵 둘째날 9번 홀 티샷 후 볼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안병훈-마쓰야마 히데키는 타이거 우즈-저스틴 토머스 조에 1홀 차로 패했다./민수용 골프전문사진작가 안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