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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가 올해 마스터스에서 우승 후 포효하고 있는 모습. 미국 골프다이제스트는 올해 마스터스를 10년간 가장 기억에 남는 메이저 대회로 꼽았다./오거스타내셔널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4·미국)가 올해 우승한 마스터스가 최근 10년간 최고의 메이저 대회로 뽑혔다. 미국 골프다이제스트는 24일(한국 시각) 10년간 열린 40개의 메이저 대회 중 팬들의 기억에 남는 10개 대회를 추려 소개하면서 올해 마스터스를 1위로 꼽았다.

골프다이제스트는 "다른 결과를 기대했느냐. 골프 팬이라면 결코 잊을 수 없는 대회"라고 했다. 우즈는 올해 마스터스에서 2008년 US오픈 이후 11년 만에 메이저 우승을 보탰다.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건 2005년 이후 14년 만이었다.

우즈는 2008년 US오픈 우승 이후 무릎 수술을 받았고, 2014년부터 2017년까지도 매년 수술대에 올랐다. 한때 "걷는 것조차 힘들다"고 할 정도였다. 하지만 우즈는 지난해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자신감을 얻은 뒤 올해 마스터스에서 정상에 올랐다. 그의 우승에는 "스포츠 사상 가장 위대한 재기 드라마"라는 평가가 따랐다.

2위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필 미켈슨, 리키 파울러(이상 미국), 헨릭 스텐손(스웨덴)과 접전 끝에 우승한 2014년 PGA 챔피언십, 3위에는 미켈슨이 통산 세 번째 그린 재킷을 입은 2010년 마스터스가 뽑혔다. 4위에는 스텐손이 미켈슨과 접전 끝에 우승한 2016년 디 오픈이 선정됐다. 5위에는 2012년 마스터스가 올랐다. 당시 버바 왓슨(미국)이 연장전에서 마법 같은 훅 샷을 날리며 우승했다.

2013년 디 오픈과 마스터스가 각각 6위와 7위, 2018년 US오픈(8위), 2017년 마스터스(9위), 2018년 디 오픈과 PGA 챔피언십(공동 10위)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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