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하월 3세가 27일 멕시코 플라야 델 카르멘의 엘 카멜레온 골프코스(파71드)에서 열린 LIV 골프 개막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LIV골프 찰스 하월 3세가 27일 LIV 골프 개막전에서 역전승을 거두고 기뻐하는 모습. /LIV골프 찰스 하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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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혼다 타일랜드에서 우승한 릴리아 부가 우승 트로피를 들고 있다. /AP연합뉴스 태국의 신예 나타끄리타 웡타위랍이 26일 혼다 타일랜드 4라운드에서 드라이버샷을 날리고 있다. 시속 160마일이 넘는 볼스피드로 300야드에 이르는 장타를 날린다. ...
퍼터나 웨지를 들어서 그립 끝을 잡고 진자운동을 느껴보자. 실제 스트로크도 그런 느낌으로 하면 일관성이 높아진다. photo 민학수 미국의 유명 골프코치 클라우드 하먼 3세(이하 클로드 하먼)는 김시우를 비롯해 더스틴 존슨, 브룩스 켑카 등 유명한 제...
/신한금융그룹 올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가 4월 13일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을 시작으로 총 25개 대회, 총상금 250억원 이상 규모로 진행된다고 23일 KPGA가 밝혔다. 일부 대회 상금 액수가 확정되지 않았지만, 지난해의 21개 ...
양지아 대표가 체중을 이동시키면서 코어를 강화하는 운동을 보여주고 있다./ 장련성 기자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여전히 걸음이 불편한 타이거 우즈가 젊은 선수들보다 더 멀리 공을 치는 모습은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주말 골퍼도 코어(core) 운동을 하면 ...
23일 태국 파타야 인근서 개막하는 혼다 타일랜드에 나서는 고진영의 모습. /박준석 작가 지난해 손목 부상에 시달리며 세계 1위 자리를 내놓았던 고진영(28)이 올해 첫 대회에 나선다. 23일부터 나흘간 태국 파타야 인근 시암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미국...
최나연(맨 앞)부터 시계 방향으로 이보미·신지애·유소연·박인비·이정은·김하늘. 프로골퍼 최나연. 지난해 은퇴한 최나연(36)과 한 해 앞서 은퇴한 김하늘(35)은 오는 5월의 깜짝 쇼를 대비해 몸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한국 여자 골프의 한 시대를 장식...
베른하르트 랑거가 20일 츄브 클래식에서 PGA 챔피언스 투어 통산 최다승 타이 기록인 45승째를 거두었다. /AFP 연합뉴스 1957년생인 베른하르트 랑거(독일)가 50세 이상 선수들이 참가하는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 투어 통산 최다승 타이기...
20일 PGA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서 우승한 욘 람이 대회 호스트인 타이거 우즈에게 트로피를 받았다. /EPA 연합뉴스 <YONHAP PHOTO-2685> 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서 우승한 람 (로스앤젤레스 AP=연합뉴스) 욘 ...
욘 람(스페인)이 1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7천322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대회 마지막 날 우승한 뒤 기뻐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욘 람(스페인)이 ...
타이거 우즈가 1라운드 9번홀에서 티샷을 저스틴 토머스 보다 더 멀리 친 뒤 탐폰(체내형 생리대)를 건네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사진은 게티이미지의 사진을 골프채널이 편집한 합성사진. /게티이미지 7개월 만에 복귀전에 나선 ‘골프 황제’ 타이거 우...
범프 앤드 런은 왼발에 체중을 두고 공은 오른발 엄지 발가락 앞에 놓는다. 클럽은 짧게 쥐고 샷의 정확성을 높인다. photo 민학수 그린 근처만 가면 별 생각 없이 클럽의 로프트 각도가 큰 샌드웨지를 들고 공을 홀에 붙이려는 주말골퍼들이 적지 않다....
타이거 우즈가 1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인근 퍼시픽 팰리세이드의 리비에라컨트리클럽(파71)에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에서 힘찬 아이언 샷을 하고 있다./USA TODAY Sports 연합뉴스 지난해 7월 디...
지난해 7월 디 오픈 이후 7개월 만에 복귀전을 치르는 타이거 우즈. “우승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면 대회에 나오지 않았을 것이다.” 지난해 7월 디오픈 이후 7개월 만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에 복귀하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7·미국)...
중간 탄도 공의 위치(사진)가 시계 시침의 중앙에 있다고 가정한다. 그리고 5시 방향으로 클럽헤드 한 개 위치에 공을 놓게 되면 낮은 탄도의 러닝 어프로치가 된다. 11시 방향으로 클럽헤드 한 개 위치에 공을 놓게 되면 띄우는 어프로치가 된다. pho...
스코티 셰플러(27·미국)가 13일 미국프로골프(PGA)투어 WM 피닉스오픈 최종 4라운드에서 우승한 뒤 트로피를 들고 있다. /로이터·USA TODAY=연합뉴스 로리 매킬로이(34·북아일랜드)는 PGA투어 동료 선수들도 부러워할 정도로 흠잡을 데 없...
쇼트게임 고수가 되려면 백스윙과 피니시 크기에 따라 네 가지 스윙을 익혀야 한다. photo 민학수 드라이버 비거리가 짧은 주말골퍼가 연습을 많이 한다고 갑자기 프로골퍼처럼 300m 장타를 때리기는 어렵다. 하지만 그린 주변 100m 이내에선 천하무적...
국내에서 손꼽히는 골프 트레이닝 전문가 양지아 대표(제이 필라테스 & 바디웍스)는 시계를 거꾸로 돌리는 '10분의 마법' 운동을 소개한다. 사진은 허리와 골반 근육을 유연하게 하기 위한 동작 중 하나. /장련성 기자 “운동하면 좋...
저스틴 로즈(43·잉글랜드)가 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900만 달러)에서 4년 만에우승컵을 안았다. /USA TODAY Sports 연합뉴스 “지난...
베일이 3일 열린 AT&T 페블비치 프로암 대회에서 벙커 샷을 하고 있다. /USA투데이 연합뉴스 지난달 10일 은퇴한 축구 스타 개러스 베일(34·웨일스)은 축구 실력 못지않은 골프 사랑으로 유명했다. 호쾌한 드리블과 자로 잰 듯한 프리킥...
리브(LIV) 골프 시리즈 복귀설이 제기된 앤서니 김(골프 다이제스트 캡처). 수퍼스타 영입에 목말라하는 LIV 골프가 ‘사라진 골프 천재’ 앤서니 김(38)을 필드로 불러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 주말 미국 뉴욕타임스가 앤서니 김의 근황을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