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퍼터를 사용하는 김시우. photo KPGA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3승을 거둔 김시우(27)는 지난 9월부터 롱퍼터를 사용하고 있다. 2021년 1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대회에서 통산 3승째를 거둔 이후 샷은 좋은데 퍼팅이 말을 듣지 않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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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의 2번 아이언 샷./아쿠쉬네트 코리아 임성재의 60도 웨지 벙커샷./아쿠쉬네트 코리아 거침없는 경기로 한국 남자 골프의 르네상스를 이끄는 ‘리틀 타이거’ 김주형(20)의 가장 강력한 무기는 최근 프로 골퍼들도 잘 사용하지 않는 2번 아이언이다....
히딩크와 엘리자베스가 클럽을 맞추기 위해 KGST 골프연구소를 찾아 김명식 박사에게 설명을 듣고 있다. /KGST 골프연구소 히딩크 전 감독과 KGST골프연구소 김명식 박사 2002월드컵에서 한국 축구 대표팀을 사상 첫 4강으로 이끌었던 거스 히딩크(...
대한민국 최강의 주니어 골퍼들이 11월 8일 이지스카이CC에서 열리는 ‘2022 삼부토건배 조선에듀·TV조선 주니어골프대회’에서 격돌한다. 방송계의 강자 ‘TV조선’과 프리미엄 교육전문 미디어 ‘조선에듀’가 한국초등학교골프연맹과 함께 주최하고, 삼부토...
로리 매킬로이가 24일(한국 시각)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콩가리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더 CJ컵 최종 4라운드에서 샷을 날리고 있다. /Getty Images for THE CJ CUP “이 자리를 되찾기 위해 지난 1년간 ...
최경주(52·SK텔레콤). ‘탱크’ 최경주(52)가 올 시즌 두번째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 준우승을 차지했다. 최경주는 24일 미국 버지니아주 리치먼드의 더 컨트리클럽 오브 버지니아(파72)에서 열린 챔피언스투어 도미니언 에너지 채리티 클래...
로리 매킬로이(33·북아일랜드)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CJ컵(총상금 1050만 달러)에서 2년 연속 우승하며 세계 1위를 탈환했다. 매킬로이는 24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리질랜드의 콩가리 골프클럽(파71·7655야드)에서 열린 4라운드에...
리디아 고가 23일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까지 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를 기록, 우승한 뒤 트로피를 들고 BMW코리아 한상윤 대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BMW코리아 리디아 고가 23일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 컨트리...
크로스펏 박충열 대표. 사진 민학수 기자 “세계적인 퍼터 브랜드를 만들고 싶다고 하면 100명이면 100명, 1000명이면 1000명 모두 반대했어요. 계란으로 바위 치기보다 더 어려워 보인다면서요.” 현대차·기아의 디자인 개발을 이끌었던...
유효주가 23일 KLPGA투어 WEMIX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3번홀 티샷을 날리고 있다. /KLPGA 거의 매년 ‘지옥문’이라 불리는 시드전을 치르던 유효주(25)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데뷔 6년 만에 104번째 경기에서 첫 우승을 ...
리디아고가 23일 강원도 원주시 오크밸리CC에서 열린 LPGA 투어 BMW레이디스 챔피언십 최종 랑누드 18번홀에서 우승퍼트를 성공 시킨 후 축하를 받고 있다./뉴스1 두 달 뒤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 리디아 고(25·뉴질랜드)가 한국에서 열리는 미국여...
지난 9월 24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열린 프레지던츠컵 셋째 날 18번 그린에서 김주형이 버디 퍼트를 성공한 후 환호하고 있다. photo 뉴시스 지난 9월 미국에서 열린 미국 팀과 세계연합 팀의 골프 대항전 프레지던츠컵은 세계 골프의 변방이었던 한국...
최나연이 22일 강원도 원주의 오크밸리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3라운드 12번 홀(파3·171야드)에서 6번 아이언으로 홀인원을 기록했다. /BMW 코리아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이 22일 LPGA 투어 BM...
고교 1학년 김민솔(16·수성방통고)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2라운드까지 공동 2위를 달리는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고교 1학년 김민솔(16·수성방통고)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
고진영이 20일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20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 1라...
캐머런 영이 20일 PGA 투어 CJ컵 대회장에서 제이 모너핸 PGA 투어 커미셔너로부터 올해의 신인상 트로피를 받고 있다. /AFP연합뉴스 메이저대회 디오픈을 포함해 5개 대회에서 준우승한 캐머런 영(25·미국)이 2021~22시즌 미국프로골프(PG...
김주형 이 2019년 필리핀투어 대회에서우승하고 캐디를 맡았던 아버지와 포옹하고 있다. 사진 민학수의 올댓골프 스무 살 김주형은 올해 8월 PGA투어 비회원 신분으로 참가한 윈덤챔피언십에서 2000년대생으로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첫 승리를...
세르히오 가르시아 지난 6월 17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브루클린의 더컨트리클럽에서 열린 US오픈 골프대회 2라운드 도중 6번 홀에서 퍼트를 하고 있다. photo 민학수올댓골프 스페인 골퍼 세르히오 가르시아(42)에게는 오랫동안 ‘메이저대회 우승을 하지...
'한국의 랑거'라 불리는 김종덕은 시니어 투어에선 장타자다. 젊은 시절부터 왼쪽 발꿈치를 떼고 백스윙을 하며 있는 힘껏 공을 치는 습관이 그를 장타자로 만들었다. 사진은 그를 오랫동안 후원하는 재일동포 최종태 야마젠그룹 회장이 운영하는 ...
지난 6월 사우디아라비아 국부 펀드의 주도로 출범한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에 약 1억2500만달러(약 1793억원)의 계약금을 받고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둥지를 옮긴 장타자 더스틴 존슨(41·미국)이 올 시즌 LIV 골프 최우수 선수가...
김주형은 10일 올 시즌 처음 출전한 PGA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2개월 만에 2승째를 올렸다. 우승 트로피를 든 김주형과 대회를 주최하는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재단 전통 복장을 입은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AP 연합뉴스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