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 매킬로이가 2023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 마지막 라운드 18번홀에서 버디로 우승을 확정하고는 포효하고 있다. /AP연합뉴스 패트릭 리드가 2023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에서 경기하는 모습. /EPA 연합뉴스 “누가 나를 추격하는지 잊고 오직 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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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 스트로크는 크든 작든 아크를 그리며 움직인다. 어드레스→백스윙→임팩트→포워드 스윙까지 아주 완만한 곡선을 그리기 때문에 퍼터 페이스가 직선으로 움직인다는 착각을 하기 쉽다. 미세한 수치까지 읽어내는 퍼터 피팅 분석장비를 사용하면 퍼터 페이스가...
세계적인 퍼팅 인스트럭터 스티븐 스위니(가운데)가 이경훈(오른쪽)의 퍼팅 모습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뒤 토의하고 있다. 왼쪽은 김규태 쇼트게임 스페셜리스트./민학수 기자 “퍼팅은 올바른 방법으로 꾸준히 연습하면 주말 골퍼도 프로 못지않은 수준에 이를 ...
공을 쥐어박는 퍼팅을 하지 않으려면 지나친 핸드 퍼스트 동작을 하지 말아야 한다. photo 민학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정상급 선수들 중에서도 퍼팅에 뛰어나다는 평을 듣는 김효주는 늘 “퍼터 헤드가 지면에 붙듯 낮고 길게 다녀야 공이 처음부...
김시우(28·CJ대한통운)가 1월 16일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7천44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오픈(총상금 790만 달러) 마지막 라운드를 마치고 우승 트로피를 들고 있다./연합뉴스 결혼 한 달 만...
발리스틱 골프 송파 플래그십 스토어. /민학수 기자 발리스틱 골프 아이언. /민학수 기자 국내 골프 산업은 코로나 사태 기간 폭발적인 신장세를 보였다. 골프는 야외 활동의 해방구였고, 스크린 골프를 통해 진입장벽이 크게 낮아졌고, 골프를 새로운 자기 ...
PGA투어 소니오픈에서 역전승으로 4승을 거둔 김시우가 신부 오지현과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연합】 “그동안 잘해야 한다는 부담감과 스스로 세운 너무 높은 기대 때문에 좌절할 때가 잦았어요. 하지만 (오)지현이가 응원하는 모습을 보면서...
미국 하와이에서 열린 소니오픈에서 우승한 김시우가 우승컵을 들어보이고 있다./ AFP 연합뉴스 신혼여행 온 것 같다던 ‘새신랑’ 김시우(28)가 결혼 한 달 만에 처음 출전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오픈(총상금 790만달러)에서 우승했다. 통산...
집중력과 자기 절제로 ‘왕중왕전’우승한 욘 람 . 사진 PGA투어 스페인의 골프 장타자 욘 람(29)은 새해 첫 대회인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왕중왕전’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1500만달러)에서 7타 차 대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최경주의 티샷 모습./USA TODAY Sports 연합뉴스 “저보고 ‘키다리 아저씨’ 같다고 하지만 사실은 제가 아이들과 함께 훈련하면서 더 많은 걸 얻어요. 그 덕분에 나이도 잘 안 먹는 것 같아요.’ ‘탱크’ 최경주(53)는 2020년부터 골프 ...
이븐롤 퍼터를 만든 퍼터의 거장 게린 라이프가 임팩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photo 민학수 어드레스 때 퍼터 페이스를 스퀘어로 놓았는데 임팩트 때는 열려 맞는 모습을 보여주는 데이터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를 지도했던 유명 골프교습가 부치 하...
로리 매킬로이의 볼넘버는 22번이다. 매킬로이는 "2017년 4월22일 결혼해서 기념일을 잊지 않는 효과가 있다"며 "22번이란 숫자가 하이 리스크 하이 리워드를 의미한다고 해 골프와 잘 맞는다고 생각했다""...
스페인의 욘 람이 9일 하와이 카팔루아 플랜테이션 코스에서 열린 PGA 투어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4라운드 18번홀에서 버디 퍼트를 넣고 주먹을 흔들며 기뻐하고 있다. 마지막 홀 버디를 포함해 이날만 10타를 줄인 람은 콜린 모리카와를 2타 ...
대한골프협회가 올해 공인핸디캡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대한골프협회 “핸디캡이 얼마예요?” “글쎄요. 잘 맞을 땐 싱글도 쳤는데, 잘 안 맞으면 100타도 쳐요.” 주말골퍼끼리 핸디캡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이야기가 이런 방향으로 흐르는 모습을 보기...
스페인의 장타자 욘 람(29)이 9일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의 카팔루아 플렌테이션 코스(파73)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왕중왕전’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1500만 달러)에서 7타차 대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AP연합뉴스 김주...
김주형이 6일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에서 열린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1라운드 11번 홀에서 아이언 샷을 날린 후 공을 바라보고 있다. /AFP 연합뉴스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활약하는 ‘코리안 브러더스’가 새해 첫 대회를 힘차게 출발했다....
김주형이 2023년 첫 대회인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1라운드 14번홀에서 칩샷을 하고 있다. /USA TODAY Sports 연합뉴스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활약하는 ‘코리안 브러더스’의 새해 출발이 힘차다. 6일 미국 하와이에서 개막한...
겹친 동전 치기는 퍼팅 임팩트를 향상시키는 최고의 훈련방법이다. photo 민학수 새해 골프 스코어를 확 줄여보고 싶다며 좋은 선생님이나 신통한 훈련장비가 있으면 추천해달라고 한다. 그런 간절한 마음을 100% 공감하면서도 우선 자신의 힘으로 바꿀 수...
김주형이 6일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의 카팔루아 플렌테이션코스(파73)에서 막을 올리는 새해 첫 대회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1500만달러)을 앞두고 연습 라운드를 하고 있다./AFP연합뉴스 지난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골프 대항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