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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이 6일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의 카팔루아 플렌테이션코스(파73)에서 막을 올리는 새해 첫 대회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1500만달러)을 앞두고 연습 라운드를 하고 있다./AFP연합뉴스


지난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골프 대항전 프레지던츠컵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맏형’ 이경훈(32)과 ‘새신랑’ 임성재(25), ‘무서운 막내’ 김주형(21)이 6일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의 카팔루아 플랜테이션코스(파73)에서 막을 올리는 새해 첫 대회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1500만달러)에 나란히 출전한다.

이 대회는 지난해 PGA 투어 우승자와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까지 살아남은 30명에게만 출전 자격을 주는 ‘왕중왕전’이다. 세계 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3위 캐머런 스미스(호주)를 뺀 39명이 출전하고 컷 탈락 없이 나흘 동안 대결을 벌인다. 저스틴 토머스(미국), 욘 람(스페인), 스코티 셰플러(미국) 등 세계 20위 이내 17명이 참가한다. 매킬로이는 1월 하순 DP월드투어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으로 시즌을 시작할 예정이다. 스미스는 디펜딩 챔피언이지만 LIV 골프 소속이어서 출전 자격이 박탈됐다.

지난해 AT&T 바이런 넬슨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PGA 투어 대회 2연패를 이룬 이경훈은 “아이언 샷의 정확성을 높여 첫 대회부터 톱10에 들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우승은 없었지만, 투어챔피언십에서 2위를 차지한 임성재는 지난달 17일 결혼 후 신혼여행을 하와이에서 보내고 있다. 앞선 두 차례 이 대회에서 공동 5위와 공동 8위로 선전했던 임성재는 “아내와 멋진 추억을 쌓고 싶다”는 말로 각오를 다졌다. 지난해 스무 살 나이에 2승을 올린 김주형은 최근 나이키와 후원 계약을 맺는 등 글로벌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그는 “진짜 스타 선수들에 비하면 나는 아직 아이에 불과하다”며 “매일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강해지는 것이 목표다”라고 말했다.

이 대회는 올해부터 PGA 투어가 지정한 특급 대회 17개 중 하나로 상금 규모가 배 가까이로 늘었다.

총상금이 지난해 820만달러에서 1500만달러(약 191억원)로, 우승 상금은 147만6000달러에서 270만달러(약 34억원)로 크게 늘었다. 꼴찌를 해도 20만달러(약 2억5000만원)가 주어진다.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가 주도하는 LIV 골프로 우수 선수가 이탈하는 것을 막으려는 조치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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