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용은, 김경태, 박상현, 최진호 등 해외파 대거 가세… 디펜딩 챔피언 이재경 KPGA 투어가 7월 2일 개막하는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부터 2020시즌을 시작한다. 사진은 지난해 이재경이 우승 후 기뻐하고 있는 모습./KPGA민수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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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 선수 중 다섯 번째로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해리스 잉글리시의 스윙 모습./PGA 투어 홈페이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가 재개됐지만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선수가 꾸준히 나오고 있어 불안한 상태다. 이번에는 통산 2승을...
경주 블루원 디아너스 골프클럽서 8월 7일 개막… JLPGA 투어 선수들도 참가 박성제 MBC 대표이사, 정문국 오렌지라이프 대표이사, 박인비(왼쪽부터)가 대회 개최 조인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브라보앤뉴 국내파와 해외파의 여자골...
존슨 최종 합계 19언더파 우승… 데뷔 후 13년 동안 매년 1승 이상 기록 재미교포 케빈 나가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 이번 시즌 세 번째 톱10 진입에 성공했다. 사진은 지난해 제주에서 열린 CJ컵 당시 모습./JNA 재미교포 케빈 나...
KLPGA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 그동안 우승은 한 번, 준우승은 9번을 해 '준우승 전문가'란 달갑지 않은 꼬리표가 붙어 있었다. 이런 김지영(24)에게 3년여 만의 우승까지 6m 거리가 남아 있었다. '지나가게만 치면 ...
첫 우승 이후 준우승 7번 끝에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서 우승… "즐기니 기회 와" 김지영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최종 4라운드 연장 두 번째 홀에서 이글 퍼트를 성공한 뒤 기뻐하고 있다./KLPGA박준석 "...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최종일 18언더파로 박민지와 동타 뒤 연장 두 번째 홀서 우승 김지영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최종 4라운드 3번 홀에서 티샷을 날리고 있다./KLPGA박준석 ‘장타자’ 김지영(24)이 정교한 퍼팅 감각을...
중간 합계 12언더파… 토드 18언더파 단독 선두, 장타자 존슨 2타 차 추격 노승열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 사흘 동안 10위 밖으로 밀리지 않으며 전역 후 첫 톱10 입상 가능성을 높였다./KPGA민수용 노승열(29)이 미국프로...
김효주와 지한솔 9언더파 공동 2위, 이소영 8언더파 이소미가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라운드 2번홀에서 티샷을 날리고 있다./KLPGA박준석 이소미(21)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둘째날 선두로 올...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R 중간 합계 9언더파 이틀째 선두권 김효주가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라운드 12번 홀에서 티샷을 날리고 있다./KLPGA박준석 현재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금 1위는 코로나 때문에 미국 ...
▲ 라운드 직전 1m 퍼팅을 연속으로 성공시키면서 자신감을 끌어올리는 게 중요하다. photo 민학수의 올댓골프 라운드 전에 꼭 이것만은 하고 나가면 좋을 ‘핵심 체크’ 같은 연습 방법이 있을까? 이런 질문을 많이 받아 보았는지 김경태(34)...
휴즈 10언더파 단독 선두… 강성훈 5언더파 공동 11위, 임성재는 2언더파 공동 58위 노승열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첫날 6언더파 공동 5위에 올랐다. 군 전역 이후 가장 좋은 스코어다./KPGA 노승열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첫날 6언...
골프천재의 몸만들기 프로젝트 한국여자오픈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준우승한 김효주(25)는 다음 날인 22일 수원에 있는 한 체육관을 찾았다. 4주 연속 대회를 뛰며 쌓인 피로를 휴식이 아닌 웨이트트레이닝으로 풀었다. 그는 올해 초 50일간의 동계 훈...
동계훈련 기간 매일 2시간씩 주 6일 훈련… 달걀 하루에 7~8개, 닭가슴살 600g 꾸준히 섭취 체중 4kg 늘고 비거리는 15m 증가… "일반 골퍼는 건강한 신체 비율 목표로 하는 게 좋아" 김효주가 한국여자오픈 다음날...
대한골프협회와 하나금융그룹은 올해 1월부터 전 세계에서 동시에 시행된 ‘월드 핸디캡 시스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대한골프협회(KGA)와 하나금융그룹은 올바른 골프 문화 보급을 위해 ‘월드 핸디캡 시스템(WHS)’ 사업을 공동으로...
지난해 대회 당시 우승자 조정민이 동료들로부터 축하를 받고 있는 모습./KLPGA 지난해 대회 당시 우승자 조정민이 동료들로부터 축하를 받고 있는 모습./KLPGA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가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한때 긴장했으나 한...
통산 2승을 거둔 캐머런 챔프가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PGA 투어 선수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건 닉 와트니에 이어 챔프가 두 번째다./PGA 투어 트위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장타자 캐머런 챔프(미국)가 코로나바이러...
KLPGA 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의 대회장인 경기 포천의 포천힐스 컨트리클럽에 지난 19일 코로나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25일 개막 예정인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의 공식 연습일인 24일 일정이 취소됐다. 사진은 지난...
미국프로골프협회는 "노 코멘트"... 올해 첫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은 ‘무관중’ 확정 미국과 유럽의 남자 골프 대항전인 라이더컵이 1년 연기될 것이라고 영국 신문 가디언이 보도했다. 대회를 주최하는 미국프로골프협회는...
2주 전 대회장 근처에 정박하자 "출전하는 것 아니냐" 추측 돌아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5·사진 오른쪽)의 요트 프라이버시호가 최근 대회장 인근에 정박하자 대회에 나서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하지만 우...
RBC 헤리티지서 최종 합계 22언더파 우승… 시즌 2승째이자 통산 7승 웹 심프슨이 RBC 헤리티지서 시즌 2승째이자 통산 7승째를 달성했다./PGA 투어 트위터 다섯 명의 자녀를 둔 웹 심프슨(35∙미국)이 ‘아버지의 날’에 미...
타이거 우즈의 요트 ‘프라이버시’호의 모습./게티이미지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5∙미국)의 요트 프라이버시호가 최근 대회장 인근에 정박하자 대회에 나서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하지만 우즈의 요트가 움직인 건 아들과의 라운드를 위해...
한국여자오픈 1타 차 승리… 5번째 '내셔널 타이틀' 획득 한국여자오픈 첫 우승에 도전하는 유소연(30)이 마지막 아홉 홀에서 모두 파를 지켜내며 1타 차 승리를 지켜내는 모습은 버디 쇼 이상으로 흥미진진했다. 추격자가 최근 국내...
▲ 퍼팅 라인을 읽는 가장 첫 단계는 공과 홀 사이 낮은 쪽 측면에서 전체 라인의 경사를 보는 것이다. 앉아서 보면 더 잘 보인다. photo 민학수의 올댓골프 “몇 미터?” “오르막? 내리막?” “오른쪽이 높아? 왼쪽이 높아?” “그럼 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