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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합계 12언더파… 토드 18언더파 단독 선두, 장타자 존슨 2타 차 추격

노승열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 사흘 동안 10위 밖으로 밀리지 않으며 전역 후 첫 톱10 입상 가능성을 높였다./KPGA민수용

노승열(29)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 군 전역 이후 처음으로 톱10에 입상할 가능성을 높였다. 브랜던 토드(미국)가 단독 선두다. 28일(한국 시각)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 리버 하일랜즈(파70)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

노승열은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골라내며 4언더파 66타를 쳤다. 중계 합계 12언더파 198타 공동 7위다. 선두 토드와는 6타 차다. 노승열이 마지막으로 10위에 안에 든 건 2017년 5월 웰스파고 챔피언십이다. 당시 공동 5위에 올랐다. 노승열은 2017년 10월 CJ컵을 끝으로 군에 입대했고, 지난해 가을 전역해 올해 1월부터 PGA 투어에 복귀했다. 하지만 4개 대회에서 모두 컷 탈락을 했다.

노승열은 코로나 사태로 3개월 넘게 쉬다 나온 이번 대회에서는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흘 내내 10위 밖으로 밀리지 않았다. 이날도 그린을 두 차례 밖에 놓치지 않을 정도로 아이언 샷 감각이 좋았다. 그린 적중시 퍼트 수도 1.750개로 나무랄 데 없었다. 전반에 버디 3개를 잡은 데 이어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는 두 번째 샷을 홀 1m 거리에 붙이며 기분 좋게 버디로 마무리했다.

통산 3승을 기록 중인 토드는 9타를 줄이는 맹활약 끝에 리더보드 맨 위에 이름을 올렸다. 토드가 최종일 정상에 오르면 지난해 11월 마야코바 클래식 이후 약 7개월 만에 통산 4승째를 달성하게 된다.

하지만 통산 20승의 더스틴 존슨(미국)이 2타 차 단독 2위(16언더파)에서 바짝 뒤쫓고 있다. 존슨도 이날만 9언더파를 몰아쳤다. 케빈 스틸먼(미국)이 15언더파 3위, 매킨지 휴스(캐나다)가 14언더파 4위, 브라이슨 디섐보(미국)와 재미교포 케빈 나(37)가 13언더파 공동 5위다.

전날 단독 선두로 나섰던 필 미켈슨(미국)은 1타를 잃어 12언더파 공동 7위로 밀렸다. 세계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10언더파 공동 18위다. 강성훈(33)과 김시우(25)는 8언더파 공동 27위, 안병훈(29)은 5언더파 공동 49위다. 임성재(22)는 3언더파 공동 6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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