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가 짠 스크린 골프판./AP 연합뉴스 “골프가 아닌 NBA(미국 프로농구) 경기처럼 박진감 넘친다.” “이게 골프냐 장난이냐, 타이거 우즈 없으면 금세 사라질 것.” 출범(1월 7일·현지 시각) 50일을 넘긴 ‘PGA판 스크린 골프’ TGL(T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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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KLPGA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이정민. photo KLPGA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11승에 빛나는 이정민 (33)은 실력 못지않게 좋은 사람 됨됨이로 동료와 팬들에게 사랑받는 선수다. 박현경(25)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이)정민 ...
앤서니 김이 2024년 4월 4일 마이애미 트럼프 내셔널 도럴에서 열린 LIV 골프 마이애미 프로암에 와일드카드로 출전해 첫 번째 티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LIV Golf /AP 연합뉴스 “PGA 투어에서 좋은 성적을 낼 때도 술과 약물에 의존하느...
멕시코 오픈에서 PGA투어 첫 우승을 한 브라이언 캠벨이 감격에 겨워 여자친구 켈시 매키와 얼싸안고 기뻐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2차 연장. 18번 홀(파5·540야드)에서 브라이언 캠벨(31·미국)이 친 드라이버 샷이 심한 슬라이스가 났다. 공...
발달장애란 장벽을 넘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프로가 된 이승민. /KPGA 국내 유일의 자폐성 발달장애 프로 골퍼로 ‘필드의 우영우’란 애칭을 지닌 이승민이 차이나투어 풀 시드권을 얻었다. 이승민은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중국 하이난의 더듄...
멕시코 오픈에서 PGA투어 첫 우승을 한 브라이언 캠벨이 감격에 겨워 여자친구 켈시 매키와 얼싸안고 기뻐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2차 연장. 18번 홀(파5·540야드)에서 브라이언 캠벨(31·미국)이 친 드라이버 샷이 심한 슬라이스가 났다. 공...
마지막 홀 이글에 최종 라운드 11언더파. ‘무서운 신인’ 이와이 아키에(23·일본)가 거세게 추격하자 선두 에인절 인(27·미국)은 초조했다. 중국계인 인은 2023년 10월 뷰익 상하이에서 우승하긴 했지만 ‘준우승 전문가’로 통할 만큼 번번이 마지...
30도를 넘는 베트남의 따가운 햇볕을 가리기 위해 얼굴을 가리고 연습하는 선수들. 가운데 빨간 바지를 입은 이시우 코치. / 올댓골프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데뷔 16년째를 맞은 안송이(35)에게 본받고 싶은 ‘롤 모델’이 누구냐고 물었...
에인절 인이 2025 혼다 LPGA 타일랜드 우승 트로피를 앞에두고 기뻐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마지막 홀 이글을 포함해 최종 라운드 11언더파를 몰아치며 추격한 ‘무서운 신인’ 이와이 아키에(23·일본)와 이를 뿌리치고 마지막 홀 버디로 한 타 ...
리디아 고가 올림픽 금,은, 동 타투를 새겼다. 금메달을 따낸 2024년 파리 올림픽이 열린 파리의 상징물 에펠탑(오른쪽), 은메달을 딴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의 상징물 예수상(왼쪽), 2020 도쿄올림픽의 상징물 후지산이다. /LPGA 홈페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정책 이사를 맡고 있는 타이거 우즈(미국)가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만났다고 21일 AP통신이 보도했다. 제이 모너핸 PGA 투어 커미셔너, 애덤 스콧(호주) 정책 이사와 함께 백악관을 방문한 우즈는 PGA...
이효송 선수 photo KLPGA 2008년 11월 11일생인 이효송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골프의 길로 들어섰다. 손녀딸을 골프의 길로 이끌어주고 매니저 역할까지 하시던 할아버지는 이효송이 초등학생 때 훈련할 곳이 마땅치 않자 밭으로 쓰던 집 앞마당을...
골프를 사랑한 동양화가 김영화의 특별한 전시회 작품. /김영화 화백 김영화 화백은 골프를 자연과 인간이 조화를 이루는 하나의 철학적 공간으로 바라본다. 조선 시대 최고의 화가로 손꼽히는 단원 김홍도의 9대손인 그는 동양화의 전통 기법을 현대적인 감각으...
TGL 경기 중 아이언 샷을 하는 타이거 우즈. /AP 연합뉴스 실제 골프 경기라면 상상할 수 없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다른 사람도 아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82승으로 통산 최다승 타이 기록을 지닌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주인공. ...
2024년 창설된 퍼힐스 박세리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세계 1위 넬리 코르다에게 박세리가 트로피를 주고 있다./AP연합뉴스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투어가 한국의 미디어 권리 파트너인 JTBC가 2024년과 2025년 중계권료를 지급하지 않아 소송을 ...
2025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한 루드비그 오베리(오른쪽)가 타이거 우즈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AFP 연합뉴스 ‘스웨덴의 우즈’라 불리는 루드비그 오베리(27·스웨덴)가 마지막 날 6타를 줄이며 한국의 현대차그룹 브랜드인 제네시스가 후원하...
장유빈./쿠팡플레이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가 후원하는 LIV 골프에 진출한 장유빈(23)이 16일 호주 애들레이드 그레인지 골프클럽(파72·7112야드)에서 열린 LIV 골프 애들레이드(총상금 2500만달러)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1언...
2025년 시즌 개막전에 출전한 잰더 쇼플리. /PGA투어 우승보다는 준우승이 많고 메이저 대회에 약해 ‘새가슴’ 소리를 듣던 잰더 쇼플리(32)는 2024년 행복한 한 해를 보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메이저 우승을, 그것도 한 해에 두 차례나 차지하...
유럽투어 PIF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에서 우승한 'TEAM LEE'. 이소미(왼쪽 세 번째)가 주장을 맡아 김민선(오른쪽 끝) 등과 우승을 합작했다. /PIF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 “이번 대회 단체전 우승은 우승 이상의 의미가...
2024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올해의 선수 상을 받은 넬리 코르다는 LPGA투어에서 슬로 플레이가 만연하고 있다며 투어 인기를 위협하는 최대의 적이라고 경고했다. /AFP 연합뉴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가 ‘거북이 골퍼’ 퇴치에 팔...
메인 후원사를 구하지 못한 이소미가 민무늬 모자를 쓰고 레이디스 유러피언투어(LET) PIF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 1라운드 경기를 하고 있다. 버디 8개, 보기 1개로 7언더파 65타 단독 선두에 올랐다. /LET 메인 후원사를 구하지 못해 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