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을 하는 동안 머리를 들지 않도록 클럽 헤드를 머리 위쪽에 두는 것도 좋은 훈련 방법이다. photo 민학수 출처 양지호(34) 프로의 아내 캐디 김유정(30)씨가 멋진 자세로 시원하게 스윙을 했지만, 공은 바닥에 낮게 깔리며 훅(오른손잡이 기준 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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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LPGA 국내 인기 스포츠로 자리 잡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는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3월 17일부터 사흘 동안 전남 여수 디오션 컨트리클럽에서 ‘디오션 비치콘도·발리스틱컵 골프구단 대항전’을 열었다. KLPGA투어의 정상급 선수인...
김시우가 24일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의 오스틴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델 테크놀로지스 매치 플레이 조별 리그 2차전에서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을 상대로 15번홀까지 3홀을 남기고 4홀을 앞서 승부를 결정지었다. /AFP...
맨손이나 아이언을 잡고 몸통 회전 연습을 하면 골프의 기본 동작이 저절로 해결된다. photo 민학수 “오빠도 공을 칠 때 이렇게 손목이 세워지고 어깨는 으쓱이가 돼?” 아이언으로 공을 몇 개 쳐보던 아내 캐디 김유정(30)씨가 양지호(34) 프로에게...
김시우의 벙커샷 모습. /PGA투어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델 매치플레이 조별리그 첫 경기를 벌이는 김주형의 모습. /AFP 연합뉴스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활약하는 ‘코리안 브라더스’가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델 매치플레이(총상금 2000만...
대니 리가 2023시즌 LIV 골프 시리즈 2차전에서 극적인 우승을 거두고 기뻐하고 있다. /Zachary BonDurant-USA TODAY Sports 연합뉴스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33)가 홀까지 7.5m 떨어진 그린 바깥 러프 위에서 빗자루 ...
대니 리가 2023시즌 LIV 골프 시리즈 2차전에서 극적인 우승을 거두고 기뻐하고 있다. /Zachary BonDurant-USA TODAY Sports 연합뉴스 뉴질랜드 교포인 대니 리(33·뉴질랜드)가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가 주도하는 LIV 골...
클럽 72 로고 인천공항공사가 소유한 신불 및 제5활주로 예정지역 골프장(옛 스카이72)의 운영을 넘겨받은 KX그룹이 16일 골프장 이름을 ‘클럽72′로 바꾸고 오는 20일 예약 홈페이지(원더클럽, onetheclub.com )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
17일 부터 여수 디오션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디오션 비치콘도·발리스틱컵 골프구단 대항전 포스터. 국내 인기 스포츠로 자리 잡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는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3월17일부터 사흘 동안 전남 여수 디오션 컨트리클럽에서 ‘디오션...
13일 ‘제5의 메이저’라 불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챔피언십(총상금 2500만달러)에서 정상에 오른 스코티 셰플러(27·미국)는 지난해 여름 좀처럼 극복하기 힘들어 보이는 상처를 입었다. 1800만달러의 우승 보너스가 걸린 플레이오프...
스코티 셰플러(27·미국)가 13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챔피언십에서 챔피언 퍼트를 하고는 기뻐하고 있다. /USA TODAY Sports 연합뉴스 스코티 셰플러(27·미국)가 올해 우승 상금을 450만달러(약 60억원)로 불린 미국프로...
올해 대한골프협회와 공인핸디캡 사업에 나서는 골프 플랫폼 기업 스마트스코어 정성훈 회장. 사진 스마트스코어 “핸디캡이 얼마예요?” “글쎄요. 잘 맞을 땐 싱글도 쳤는데, 잘 안 맞으면 100타도 쳐요.” 주말골퍼끼리 핸디캡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슬라이스 해결법은 먼저 백스윙 톱의 높이를 낮춰 공을 정타로 치는 스윙을 익히는 것이다. 정준 프로가 이근호 프로의 자세를 점검하면서 적절한 높이를 이야기하고 있다. /민학수 기자 본격적인 골프 시즌을 맞아 스트레스를 확 날려줄 멋진 샷을 날리는 방법...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캐머런 스미스(호주)가 우승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챔피언십은 PGA투어가 직접 주관하는 대회로 세계 상위 랭커가 대부분 출전하고 상금 ...
양지호 프로와 아내 캐디 김유정씨가 주말골퍼의 고민 해결에 나선다. 두 사람이 클럽 없이 빈손으로 몸통 회전을 하는 동작을 취하고 있다. photo 민학수 골프 레슨과 운전 교육은 가까운 사이에선 감정 싸움으로 이어지기 쉽다고 한다. 여러 번 이야기해...
“나흘 동안 한결같은 경기력을 보여주는 고진영 프로를 보면서 겨울에 얼마나 열심히 운동했기에 저럴 수 있을까 감동했어요. 기술과 집중력은 꺾이지 않는 체력이 있을 때 함께 위력을 발휘하거든요.” 국내 골프 트레이닝 전문가인 양지아 대표(제이 필라테스 ...
고진영이 6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 코스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HSBC위민스월드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뒤 캐디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한 고진영은 2위 코르다(15언더파 273타)를 2타 차로...
커트 기타야마(미국)가 6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클럽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최종 라운드에서 우승한 뒤 트로피를 들고 있다. 기타야마는 이날 9번 홀(파4)에서 트리플 보기를 하고도 버텨 최종합계 9언...
우상 타이거 우즈(왼쪽) 와 함께한 맥스 호마 . 사진 PGA투어 미국 캘리포니아주 출신 맥스 호마(33)는 2022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선수 영향력 프로그램(PIP·Player Impact Program)에서 14위를 차지했다. 내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