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NHAP PHOTO-1417> PGA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우승한 김주형 (라스베이거스 AP=연합뉴스) 김주형(20)이 9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PC 서머린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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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선수들의 퍼팅을 지도하는 스티븐 스위니(왼쪽부터)가 김규태 코치와 이경훈 프로에게 다양한 장비를 활용해 어드레스 기본 자세를 설명하고 있다. photo 민학수 김규태 코치와 함께 국내 전문가들 대상으로 골프 콘퍼런스를 진행한 세계적 퍼팅 인스트럭...
12월 18일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열린 PNC챔피언십대회에 참가한 안니카 소렌스탐./Reinhold Matay/USA TODAY Sports 연합뉴스 ‘골프 여제’ 안니카 소렌스탐(52·스웨덴)이 여성 골퍼로는 처음 골프기자협회(AGW) 부회장에 선출...
프레드 리들리 오거스타내셔널 골프 클럽 회장./AFP연합뉴스 내년 남자 골프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에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이하 LIV) 소속 선수들도 출전할 수 있게 됐다. 마스터스를 개최하는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 클럽의...
1 퍼팅그린에서 플레이한 볼이 만약 지렁이를 맞고 홀에 들어갔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정답은 홀에 들어간 걸로 인정된다. 루스임페디먼트로 규정된 동물 (지렁이, 곤충)을 맞힌 경우 그 영향을 받은 그대로 플레이해야 한다라는 로컬룰을 내년부터는 일반 ...
스마트스코어 정성훈 회장. /스마트스코어 삼일회계법인 이사를 지낸 회계사 출신의 스마트스코어 정성훈 회장은 구력 20년에 골프에 진심인 아마추어 골퍼다. 그는 골프를 치러 갈 때마다 왜 스코어를 데이터로 보관하지 않을까 궁금해하다 결국 2014년 창업...
스티븐 스위니 코치가 이경훈(왼쪽)에게 어드레스 때 상체가 지나치게 기울면 롱퍼트 거리감을 맞추기 힘들어진다는 설명을 하고 있다. photo 민학수 지난호에 이어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2승을 올린 이경훈 프로가 그의 퍼팅 코치인 스티븐 스위니(...
트로트 가수 허송 . 사진 민학수 기자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골프왕’의 한 장면.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의 아들인 중2 골프 지망생 임준성군이 “아빠 말로는 연예인 중에 아빠가 제일 골프를 잘 친다고 한다”고 하자, MC 김국진이 “아빠는...
박지영이 11일 싱가포르 타나메라CC에서 열린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에서 우승, 기념촬영하고 있다. /KLPGA 박지영(26)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3시즌 개막전으로 치러진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에서 우승했다. 박지영...
타이거 우즈. /AFP연합뉴스 조던 스피스가 시상식에서 “승리한 것보다 실망한 타이거와 함께 서 있다는 게 훨씬 더 큰 기쁨이네요”라고 농을 던지자, 부상으로 디오픈 이후 5개월 만에 다시 필드를 밟은 타이거 우즈가 “맞는 말이네”라며 웃었다. ‘골프...
박세리를 비롯해 한국 골프를 빛낸 수많은 선수를 배출하며 한국여자골프의 산실 역할을 한 유성 컨트리클럽의 강형모 회장(오른쪽 끝)과 강은모 대표이사(왼쪽 둘째)가 11일 미국 벨헤이븐대학(Belhaven University)에서 나란히 명예경영학 박사...
게린 라이프는 퍼터 페이스 홈(그루브)의 크기를 가운데는 넓게 옆으로 갈수록 좁게 만들자 공이 어디에 맞아도 거리 손실이 없고 방향성도 좋아졌다고 했다. 그는 "어디에 맞아도 똑같이 잘 구른다는 뜻으로 ‘이븐롤’이란 이름을 붙였다"며...
오른쪽부터 이경훈 프로, 김규태 코치, 스티븐 스위니 퍼팅 인스트럭터. photo 민학수 아일랜드 출신으로 로리 매킬로이(33·북아일랜드), 셰인 라우리(35·아일랜드) 등과 함께 선수생활을 했던 스티븐 스위니(38)는 요즘 미국프로골프(PGA)투...
김주형이 12월 2일 바하마 뉴프로비던스에서 열린 히어로월드챌린지 1라운드 1번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김주형은 보기 없이 3언더파 69타를 기록해 출전 선수 20명 가운데 공동 1위에 올랐다. /AP연합뉴스 호주 멜버른에서 살던 일곱 살 때 대회에...
긴장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스트로크가 이뤄지도록 자세를 만든다. 그리고 메트로놈 앱에서 자신의 심박수에 맞는 BPM을 설정한다. photo 민학수 그린에서 원하는 방향으로 원하는 거리만큼 공을 스트로크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길 때 퍼팅 고수로 가는...
11월 21일 2022시즌 LPGA투어 3관왕에 오른 리디아 고가 12월 30일 결혼하는 정준 씨와 트로피를 들고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AFP연합뉴스 “다시 세계 1위가 될 수 있을지 몰랐어요. 가족과 우리 팀 모두의 믿음과 사랑 덕분입니다....
KPGA 프로 된 60세 가수 허송씨./민학수기자 KPGA 프로 된 60세 가수 허송씨. /올댓골프 “제가 사랑하는 노래와 골프의 공통점은 리듬이죠. 리듬을 타면 힘들이지 않고 좋은 소리를 낼 수 있고 공도 멀리 똑바로 보낼 수 있어요. 세월을 잊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