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의 파블로 라라사발이 30일 송도 잭 니클라우스 코리아에서 열린 코리아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강력한 샷을 날리고 있다./AFP연합뉴스 박상현의 티샷 모습. /KPGA 2013년 발렌타인 챔피언십 이후 10년 만에 국내에서 열린 DP 월드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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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구치가 LIV골프 2023시즌 싱가포르 대회서 우승한 뒤 캐디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AFP연합뉴스 테일러 구치(32·미국)는 2014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데뷔해 2021년 1승(RSM클래식)을 거두며 상금으로 925만달러(약124억...
이다연이 30일 경기 양주에 위치한 레이크우드CC에서 열린 '크리스에프앤씨 제45회 KLPGA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김정태 KLPGA 회장과 함께 트로피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KLPGA 지난해 손목·팔꿈치 부상으로 우승...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3 서원힐스에서 열린다 올 10월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열리는 서원힐스. /서원밸리CC 국내에서 열리는 유일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20만달러·10월1...
데이비스 라일리(왼쪽)와 닉 하디(이상 미국)가 PGA투어 취리히 클래식에서 우승 트로피를 받아들고 기뻐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PGA투어 취리히 클래식에서 6위로 대회를 마친 임성재와 키스 미첼(미국)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 /USA TODAY ...
(서울=뉴스1) = 조우영이 23일 제주 골프존카운티 오라 동,서 코스(파72/ 7,195야드)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골프존 오픈 in 제주' 최종라운드에서 4번홀 드라이버 티샷을 하고 있다. (KPGA 제공) 2023.4.23...
지미 던 (오른쪽)이 미 PGA투어의 정책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는 에드워드 헐리히 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 민학수 기자 ‘그린 재킷’은 마스터스의 상징이다. 4월 6일(현지시각)부터 나흘간 제87회 마스터스 골프 토너먼트가 열린 미국 조...
그린 주변 어프로치 20m 거리를 목표로 한 스탠스. 좁게 서서 공을 정확히 맞히는 데 초점을 맞춘다. photo 민학수 “20야드 거리 그린 주변 어프로치 샷을 할 때도 양발을 넓게 스탠스를 하는 분들이 많다. 그러면 뒤땅이 나기 쉬운데 드라이버 칠...
이중명 대한골프협회 회장이 지난 19일 자로 사임했다고 대한골프협회가 밝혔다. 대한골프협회는 “아난티그룹 외에 10여곳의 사회단체 활동 중인 이 회장이 지난해 말부터 일정을 줄여 남해해성고 교육사업에 열중하고자 했다”며 “지난 2년 임기 동안 많은 ...
타이거 우즈가 마스터스 2라운드에서 공동 49위로 컷을 통과해 1997년부터 23회 연속 마스터스 컷 통과 타이기록을 세웠다. /AFP 연합뉴스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에서 다리를 심하게 절며 경기하다 기권했던 타이거 우즈(48·미국)가 결국 ...
벌 받는 거 아닙니다, 라인 읽는 중입니다 - 맷 피츠패트릭이 17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하버타운 골프 링크스에서 열린 미 프로골프(PGA) 투어 RBC헤리티지 마지막 라운드에서 그린에 엎드려 퍼트 경로를 보고 있다. 피츠패트릭은 3차 연장 끝에 ...
매트 피츠패트릭이 17일 RBC헤리티지 4라운드 11번홀에서 스파이더 맨처럼 지면에 바짝 엎드린 채 그린을 읽고 있다./AFP연합뉴스 매트 피츠패트릭이 17일 미 PGA투어 RBC헤리티지에서 우승한 뒤 시상식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AFP연합뉴스 필드...
고군택이 16일 강원도 춘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 올드코스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시즌 첫 대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우승한 뒤 트로피를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KPGA 새로운 승부사의 출현을 알리는 강렬한 첫 우승이었다. ...
올해 LIV 골프 2차 대회 개인전에서 우승한 대니 리 . 사진 민학수 기자 “엄청난 돈이라 기분이 좋았던 건 사실이죠. 우리 팀 선수들에게 저녁 한턱냈고, 친한 친구인 존 허(재미교포 골퍼) 결혼식에서 좋은 자리를 만들었어요. 하지만 저는...
왼손을 왼쪽 골반에 대고 몸통 회전을 느끼면서 손이 따라가는 느낌을 연습한다. photo 민학수 “몸이 덤비지 말고 자꾸 뒤에서 쳐야 해. 몸통을 회전하면서 손이 따라가고 대신 왼쪽은 확실히 열고….” 양지호(34) 프로는 열심히 연습 공을 치는 아내...
필 미켈슨이 마스터스 4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치며 공동 2위까지 뛰어올랐다./AP연합뉴스 우승은 욘 람에게 돌아갔지만 또다른 화제의 중심은 필 미켈슨(미국)이었다. 52세 10개월이란 나이로 마스터스를 맞은 그는 마지막 4라운드에서 버디 8개(...
욘 람(스페인)이 9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천545야드)에서 열린 제87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대회에서 우승한 뒤 '그린 재킷'을 입은 채 트로피를 들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스페인 장...
스페인의 장타자 욘 람이 10일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뒤 기뻐하고 있다./UPI 연합뉴스 10일 미국 남부의 유서깊은 명문 클럽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72). 지난주 LIV 골프 올랜도 대회에서 우승하고 온 ‘메이저 ...
골프가 백인 부유층의 전유물이라는 고정관념을 깬 타이거 우즈 . 사진 AFP연합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8·미국)의 등장을 두고 흑인 골퍼들이 세계를 지배하는 날이 올 수도 있다고 본 사람들이 있었다. 백인 부자들의 놀이터나 다름없던 마스터...
디섐보 의 감량 전(왼쪽)과 후 모습. 사진 골프 다이제스트 ‘헐크’ 브라이슨 디섐보(29·미국)는 지난 4년간 골프 600년 역사에 꼽을 만한 흥미진진한 실험을 했다. 2018년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4승을 거두며 스타로 발돋움한 그는 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