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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스 라일리(왼쪽)와 닉 하디(이상 미국)가 PGA투어 취리히 클래식에서 우승 트로피를 받아들고 기뻐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PGA투어 취리히 클래식에서 6위로 대회를 마친 임성재와 키스 미첼(미국)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 /USA TODAY Sports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TPC 루이지애나(파72)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은 2017년부터 2인 1조 방식으로 열리고 있다.


1·3라운드에선 두 선수가 각자 공으로 경기해 더 좋은 성적을 팀 점수로 삼는 포볼 방식으로, 2·4라운드에선 공 하나를 번갈아서 치는 포섬 방식으로 진행된다.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는 말이 있지만, 개인전보다 동반자의 기를 살려주려 애쓰다 보니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대회가 치러진다.


올해 대회는 포섬방식으로 치러진 마지막 날 7타를 줄인 닉 하디와 데이비스 라일리(이상 미국)가 역대 최저타 기록인 최종 합계 30언더파 258타로 정상에 올랐다. 이전 최저타 기록은 지난해 패트릭 캔틀레이와 잰더 쇼플리(이상 미국)가 기록한 29언더파 259타였다.


애덤 해드윈-닉 테일러(이상 캐나다)가 선두에 2타 뒤진 합계 28언더파로 준우승을 차지했고, 사흘 내내 선두를 지켰던 윈덤 클라크와 보 호슬러(이상 미국)는 1타를 줄이는데 그쳐 합계 27언더파 3위로 대회를 마쳤다.


나란히 데뷔 2년째를 맞은 하디와 라일리는 PGA 투어 첫 우승을 거두었다. 2017년 팀 대회로 바뀐 이후 두 명 모두 첫 우승을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들은 2년간 투어 카드를 받게 되고 각각 124만2700달러(16억5000만원)의 우승 상금과 각각 400포인트의 페덱스 포인트를 받게 됐다. 하지만 세계랭킹 포인트와 내년 마스터스 출전권은 주어지지 않는다.


3라운드까지 단독 2위를 달렸던 임성재와 키스 미첼(미국)은 마지막 날 타수를 줄이지 못해 6위(25언더파)로 대회를 마쳤다. 1라운드 공동 3위로 출발해 2라운드 공동 2위, 3라운드 단독 2위로 선두를 추격했다. 하지만 마지막 포섬에서 손발이 맞지 않아 버디 3개와 보기 3개를 기록했다. 임성재는 이번 시즌 6번째 톱10과 2주 연속 톱10으로 꾸준한 성적을 올리고 있다. 임성재가 받은 상금은 20만8550달러(약 2억8000만원)다. 김시우와 김주형은 4타를 줄이며 공동 7위(23언더파)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안병훈과 김성현은 공동 13위(20언더파)로, 노승열과 재미교포 마이클 김은 공동 19위(19언더파)로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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