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송규가 17일 강원 양양의 설해원 더 레전드 코스(파72)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더 채리티 클래식(총상금 10억 원) 1라운드 11번 홀(파3·197야드)에서 홀인원을 기록해 상품 박카스 1만병을 받았다. /KPGA 홀인원 상품이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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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은이 17일 LPGA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1라운드 9번 홀에서 아이언 샷을 하고 있다. /BMW 코리아 “서른두 살인데 후회 없이 골프 인생을 마치고 싶다는 생각이 굴뚝같다. 정말 열심히 하고 있고, 점점 우승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16일 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서원힐스 코스에서 열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4 미디어 컨퍼런스 포토콜. 디펜딩 챔피언 이민지(왼쪽부터)를 비롯해 사소 유카, 임진희, 아마추어 국가대표 오수민, 로런 코플린, 유해란, 양희영이 참가했...
김주형이 지난해 PGA 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에서 2연패에 성공하고 트로피와 함께 기념 촬영하는 모습. /AFP 연합뉴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3승에 빛나는 김주형(22)이 17일(현지시각)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PC 서머린(파71...
/BMW 제공 지난해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이민지 선수가 티샷을 하는 모습 2024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열리는 서원힐스의 16번 홀. /서원밸리 국내에서 유일하게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
가레스 베일(웨일스)이 3일(한국시간) 열린 PGA투어 페블비치 프로암 1라운드에서 카트 도로 위에 올라간 공을 치고 있다. /AFP 뉴스1 카트 도로에 공이 맞아 거리에서 이득을 보면 주말 골퍼들은 ‘도로공사 협찬’이라며 농담을 주고받는다. 카트 도...
2024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열리는 서원힐스의 16번 홀. /서원밸리 국내에서 열리는 유일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20만달러)이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경기 파주시의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서...
캐디와 펄쩍 - 13일 KPGA투어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에서 장유빈(오른쪽)이 연장전 끝에 우승을 확정 짓고 캐디와 함께 기뻐하고 있다. /KPGA 장유빈(22·신한금융그룹)은 승부사다. 지난주 현대해상 최경주인비테이셔널 마지막 홀에서는 페...
13일 KPGA투어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에서 우승한 장유빈. /KPGA 13일 KPGA투어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에서 우승한 장유빈. /KPGA 장유빈(22·신한금융그룹)은 승부사다. 지난주 현대해상 최경주인비테이셔널 마지막 홀에서...
마다솜이 KLPGA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아이언샷을 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우승컵을 든 마다솜. /KLPGA “59타를 쳤을 때 내가 생각한 건 오로지 버디 열차를 ‘계속 달리게 하자’였다. 오직 한 가지 생각만 하며 공 앞으로 다...
그래픽=조선디자인랩 이민경 멋지게 날린 티샷이 페어웨이에 박힌 경험이 있을 것이다. 골프는 ‘볼은 놓인 그대로’ ‘코스는 있는 그대로’ 경기하는 게 대전제다. 이렇게 박힌 볼은 벌타 없이 구제를 받을 수 있을까? 대한골프협회에서 골프 규칙을 담당하는 ...
장타자로 유명한 김현범 프로가 드라이버 샷을 할 때 샤프트 끝에 있는 클럽 헤드가 공에 다가가는 시간을 기다려야 한다는 설명을 하고 있다. /올댓골프 드라이버는 잘 치는데 아이언은 뒤땅을 자주 치는 경우도 있고, 아이언샷은 좋은데 드라이버샷은 실수가 ...
리디아 고의 드라이버 티샷. photo KLPGA 골프 티샷을 하는 티잉 구역은 전혀 좁지 않은 구역이다. 양쪽 티 마커(Tee Marker)의 너비에, 클럽 두 개 길이만큼의 폭을 가진 사각형이 티잉 구역이다. 마음의 여유만 있다면 자신의 구질과 코...
윤이나가 그린을 읽는 모습. 윤이나는 네걸음에서 일곱걸음 사이의 퍼팅에 자신있다고 했다. /KLPGT 장타 여왕 윤이나(21)는 라운드 당 4.14개(9일 현재)의 버디를 잡는 ‘버디 퀸’이다. 파5홀에서 버디를 잡는 비율이 무려 39.39%다. 실제...
장유빈이 6일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18번 홀에서 티샷이 페널티 구역의 물에 빠지자, 벌타를 받는 대신 그 자리에서 공을 쳐내고 있다. /SBS골프 6일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18번 홀에서 장유빈의 티샷이 물...
6일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한 이수민이 최경주와 함께 기념 사진을 찍었다. /KPGA 주니어 시절 ‘골프 천재’로 불렸던 이수민(31)은 석 달 전 세 가지를 끊었다. 담배를 끊었고, 누워서 휴대폰을 보지 않...
이시우 코치는 골프다이제스트가 투어 선수와 동료 코치 설문 등을 바탕으로 선정하는 대한민국 베스트 교습가 1위(2020~2021)에 올랐고, 베스트 인터내셔널 코치 50명(2020)에도 뽑혔다. 서울 ‘아이언앤우드’에서 퍼팅의 기본 원리를 설명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