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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회 골프헤럴드배 자선골프 대회 참가자들이 함께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골프헤럴드


올해 창간 33주년을 맞은 골프 전문지 골프헤럴드가 21일 경기도 용인에 있는 화산컨트리클럽에서 ‘제26회 골프헤럴드배 자선 골프대회’를 열었다.


26회 골프헤럴드배에서 우승한 이형규(가운데) 글로벌에듀 상임이사가 골프헤럴드 이순숙(왼쪽) 발행인과 함께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골프헤럴드

남녀 골퍼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대회에서 우승은 이형규 글로벌에듀 상임이사가 차지했다. 스트로크 방식으로 집계된 메달리스트는 김지환씨였다. ‘골프헤럴드배 골프대회’는 지난 1994년 레이크사이드 컨트리클럽에서 연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꾸준히 개최되고 있는 자선 골프 대회다.


골프헤럴드는 올해 행사를 통해 모금한 수익금 400만원을 교육·구호 NGO 단체인 글로벌에듀(사)에 전달했다. 글로벌에듀(사)는 아프리카 4개국에서 활발하게 교육사업과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전달된 수익금은 해당 국가들의 교육 및 구호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골프헤럴드 이순숙 발행인은 “이번 대회는 골프를 사랑하는 이들이 함께 모여 나눔의 가치를 실현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골프헤럴드는 골프 문화 발전과 사회적 기여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나갈 것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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