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게인브리지 LPGA 대회에서 우승한 리디아 고(왼쪽)가 1타 차이로 2위를 한 대니엘 강과 포옹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지난해 파리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며 LPGA투어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리디아 고(28·뉴질랜드)가 캐디로 변신했...
Post Page Advertisement [Top]
프로골퍼 안송이 photo KLPGA KLPGA투어 데뷔 16년째인 안송이(35)는 올해 초반 4개 대회에서 컷탈락 없이 상금 순위 9위(1억2500만원)를 달리고 있다. 드라이브샷 거리 50위(239야드), 아이언샷의 정확성을 보여주는 그린 적중률 ...
사진제공=LIV 골프 5월 첫 주 ‘수퍼 골프 위크’가 펼쳐진다. 1일부터 국내 남녀 메이저(급) 대회 GS칼텍스 매경오픈과 크리스에프앤씨 KLPGA 챔피언십이 개막하고, 2일부터는 필 미켈슨과 브라이슨 디섐보(이상 미국), 욘 람(스페인) 등 세계적...
김효주가 2025 LPGA투어 포드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버디 5개를 잡아내며 공동 5위에 올랐다. /AP 연합뉴스 랩골프의 애덤 스콧 리미티드 에디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김아림, 노예림, 김효주가 사용해 우승을 차지하며 ‘...
벤 그리핀(왼쪽)과 앤드루 노백이 2인 1조 단체전으로 열리는 PGA투어 취리히 클래식에서 우승하고 나서 트로피와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Matthew Hinton-Imagn Images 연합뉴스 앤드루 노백(30·미국)은 지난주 RBC 헤리...
4월 11일 조지아주 오거스타에 있는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 클럽에서 열린 2025 마스터스 토너먼트 2라운드에서 18번 홀을 떠나며 손을 흔드는 베른하르트 랑거. / 사진 AFP연합 ‘박수 칠 때 떠난다’는 건 품격 있게 작별하는 것이다. 경쟁력이 충...
이태훈이 2025 우리금융 챔피언십 연장에서 4 m 버디 퍼트에 성공한 뒤 포효하고 있다. /KPGA 아내 말을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고 한다. 퍼팅이 좀처럼 안 돼 고전하던 이태훈(35·캐나다)은 지난해 퍼터를 바꿔보면 어떻겠느냐는 아내 이야기...
박준홍 프로가 드림 라운드 참가 어린이의 샷을 봐주고 있다. /대회조직위 왼쪽부터 박상현과 김세현, 김건율 어린이. /대회조직위 대구에서 새벽에 차를 타고 출발해 경기도 파주 서원밸리 골프장에 도착했는데 장대비가 쏟아졌다. 혹시라도 길이 막힐까 행사 ...
골프 국가대표 김민수(왼쪽)와 정민서가 2025 대만아마추어선수권대회 남녀부 우승을 차지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대한골프협회 아마추어 골프 국가대표 김민수(호원방통고)와 정민서(한체대)가 ‘2025 대만아마추어선수권대회’ 남녀 개인전을 휩쓸...
임성재가 25일 경기도 파주 서원밸리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PGA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 2라운드 11번 홀에서 아이언 샷을 하고 있다. /KPGA 임성재가 2025 우리금융 챔피언십 2라운드 11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KP...
KPGA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에 참가한 이승민이 경기 중 밝은 표정으로 제스처를 하고 있다. /KPGA 국내 유일의 자폐성 발달장애 프로 골퍼로 ‘필드의 우영우’란 애칭을 지닌 이승민(27·하나금융그룹)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
임성재가 24일 파주 서원밸리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PGA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 1라운드 3번 홀에서 드라이버로 두 번째 샷을 하고 있다. /KPGA 마스터스 공동 5위 등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귀국한 임성재(27)가 첫날...
JJ 스펀이 2025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아이언 샷을 하는 장면. /AP 연합뉴스 두 개의 스프링클러 헤드가 나란히 있는 모습. 지난 3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최대 상금이 걸린 ’2025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2500만달러, ...
임성재가 23일 파주 서원밸리 컨트리클럽에서 연습라운드를 하고 있다. KPGA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 3연패에 도전한다. /KPGA “PGA 투어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국내 팬들을 뵐 수 있어서 좋네요. 미국에서도 한식을 먹을 수는 있지만 한국에서만 ...
임성재가 2023년 우리금융 챔피언십 우승 트로피에 입 맞추는 모습. /KPGA 꾸준히 한국 골프의 경지를 넓히는 임성재(27)가 국내 팬을 만난다. 지난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6년 연속 투어 챔피언십에 참가한 데 이어, 올해는 한국 선수 통산...
대회 도중 활짝 웃는 안송이. photo KLPGA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데뷔 16년째를 맞은 안송이(35)의 롱런 비결이 궁금했다. 안송이는 “이걸 장점이라고 해야 하는지 모르겠는데, 지나간 일을 잘 잊어버린다. 라운드 중에도 지난 ...
'박준석 사진전'을 열고 있는 박준석씨는 "2019년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태극기를 활짝 편 고진영의 눈가에 맺힌 이슬을 보는 순간을 잊을 수 없다"고 했다. /KLPGA 박준석 사진작가 그 많던 한국 선수는 어디로 갔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