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서울 송파구 가든파이브 건물 라이프 영관 10·11층에 자리 잡은 영화관 CGV 송파. 여느 영화관과 다르지 않아 보였지만 ‘디 어프로치(THE APPROACH)’라고 적힌 곳 문을 열자 생각하지 못한 풍경이 펼쳐졌다. 1·2층을 탁 틔워 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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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송파의 디 어프로치. /민학수 기자 지난주 서울 송파구 가든파이브 건물 라이프 영관 10·11층에 자리 잡은 영화관 CGV 송파. 요즘 상영 중인 ‘글래디에이터2′, ‘청설’ 등 영화를 홍보하는 시설물과 입장권 판매하는 곳, 팝콘과 간단한 먹을거...
푸에르토리코 출신의 라파엘 캄포스가 PGA 투어 가을시리즈 7번째 대회인 버터필드 버뮤다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확정 짓고 눈물을 글썽이고 있다. /AFP 연합뉴스 라파엘 캄포스가 PGA투어 버터필드 버뮤다 챔피언십 우승컵을 들고 기뻐하고 있다. /AFP...
2023년 2월 20일 새로운 기술이 접목된 팀 골프 리그인 TGL의 미래 홈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에서 진행자가 타이거 우즈(오른쪽)와 로리 맥길로이를 소개하고 있다. /AP연합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9·미국)와 슈퍼 스타 로리 매킬로이(35·북...
위믹스 챔피언십 2024에서 우승한 김민선이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대회 조직위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데뷔해 아직 우승이 없던 김민선(21)이 ‘왕중왕전’에 해당하는 이벤트 대회에서 잭팟을 터뜨렸다. 첫날 매치플레이에서 ...
13일(현지 시각) 프로암 골프 경기에 출전한 WNBA 농구 스타 케이틀린 클라크. /AFP 연합뉴스 미국 내에서 새로운 ‘농구 여제’로 통하는 케이틀린 클라크(22·인디애나 피버)가 골프 대회에 등장하자 구름 관중이 몰려 대회가 들썩였다. 무대는 1...
여자농구 수퍼스타 케이틀린 클라크 등장에 LPGA투어 더 안니카 드리븐 바이 게인브리지 앳 펠리컨의 프로암 행사장이 유례없을 정도로 북적거리고 있다. /Imagn Images 연합뉴스 스물두 살 ‘농구 여제’ 케이틀린 클라크(인디애나 피버·22)의 등...
2023년 9월23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트럼프 내셔널 도럴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LIV 골프 팀 챔피언십(총상금 5000만 달러) 최종일 경기에서 브라이슨 디섐보(미국)가 주장인 크러셔스가 우승을 차지했다. /USA 투데이 스포츠 연합뉴스...
골프존이 중국 톈진 메이장 컨벤션 센터 실내에 5000평 규모로 공개한 도심형 골프장 ‘톈진 시티골프’ 전경. /골프존 제공 9월 13~15일 중국 천진 시티골프에서 열린 ‘2024 골프존 시티골프 차이나 오픈’에서 2위를 한 홍진주(왼쪽부터), 1위...
티샷하는 배소현 선수. photo 뉴시스 배소현(31)은 11월 6일 현재 드라이브샷 평균 거리 253.85야드로 장타 부문 5위에 이름을 올려놓았다. 방신실(20·258.22야드), 윤이나(21·257.65야드), 이동은(20·257.50야드), 황...
베른하르트 랑거가 11일 PGA 챔피언스 투어 시즌 최종전인 찰스슈왑컵 챔피언십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독일 남부 아우크스부르크 인근 시골의 가난한 집 출신 소년은 아홉 살 때 동네 골프장에서 캐디백을 메기 시작...
베른하르트 랑거가 11일 찰스슈왑컵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18번 홀에서 극적인 버디를 잡아 우승을 차지하고는 환호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시니어 투어의 황제’ 베른하르트 랑거(독일·67)가 또다시 위대한 기록을 세웠다. 랑거는 11일 미국프로골...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안병훈이 할머니 송영희씨, 아버지 안재형, 어머니 자오즈민과 함께 기념 촬영하고 있다. / KPGA 안병훈(33)은 아마추어 최고 권위 대회 US 아마추어 선수권에서 2009년 우승하면서 주목받은 재목이다. 당시 미국 오클...
이대한(왼쪽)이 10일 아버지 이찬식씨와 함께 숫자 ‘1’(첫 우승)을 만들며 기뻐하고 있다. /KPGA “장기가 똑바로 가는 것 말고는 없는데 장유빈 같은 선수와 이틀 동안 함께하면서 우승해 정말 기쁘다.” 2010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 ...
10일(한국 시각)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 호아칼레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LPGA투어 롯데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17번 홀 그린에서 김아림이 퍼팅을 하고 공을 바라보고 있다. /AFP 연합뉴스 2020년 12월 메이저 대회 US여자오픈에서 깜짝 우승을 ...
새로운 ‘연장 퀸’ 등장이다. 마다솜(25)이 10일 강원 춘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 올드코스(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최종전 SK텔레콤·SK쉴더스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에서 2차 연장 접전 끝에 이동은을 따돌리고 정...
마다솜이 10일 한국여자프로골프(KPGA) 투어 시즌 최종전 SK텔레콤·SK쉴더스 챔피언십에서 2차 연장 끝에 정상에 올랐다. /KLPGA 새로운 ‘연장 퀸’의 등장이다. 마다솜(25)이 10일 강원 춘천시에 있는 라비에벨 컨트리클럽 올드코스(파72)...
이대한이 10일 KPGA 투어 챔피언십에서 첫 우승을 하고 캐디백을 멘 아버지와 함께 기뻐하고 있다. /KPGA 이대한이 10일 KPGA 투어 챔피언십 우승하고 아내, 딸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KPGA “장기가 똑바로 가는 것 말고는 없는 선...
김아림이 10일 미국 하와이 에바비치에 위치한 호아칼레이CC에서 열린 롯데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3번홀에서 버디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대홍기획 2020년 12월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에서 깜짝 우승했던 ‘신데렐라’ 김아림(29)이 3년 11개월...
이제영이 KLPGA 투어 SK텔레콤·SK쉴더스 챔피언십 2라운드 3번 홀에서 두 번째 샷을 하고 있다. /KLPGA 올해 두 차례 준우승한 이제영(23)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최종전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릴까. 이제영은 10일 강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