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한화클래식에서 우승한 박지영. /KLPGT 총상금 17억원을 걸고 열리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이저대회이자 최대 상금 규모 대회이던 한화 클래식이 내년부터 열리지 않게 됐다. 한화 클래식을 주최하는 한화큐셀은 “지난 8월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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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진이 29일 ISPS한다호주오픈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다. /EPA 연합뉴스 올해 아마추어 국가대표를 지낸 양효진(17)이 29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ISPS한다호주오픈(총상금 170만 호주달러)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올해 미...
2024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올해의 선수 상을 받은 넬리 코르다는 LPGA투어에서 슬로 플레이가 만연하고 있다며 투어 인기를 위협하는 최대의 적이라고 경고했다. /AFP 연합뉴스 골프 흥행에 찬물을 끼얹는 거북이 골퍼는 어떻게 퇴치할 수...
브라이슨 디섐보가 자신의 집 건물을 넘기는 홀인원 실험에 성공하고 기뻐하고 있다. /디섐보 인스타그램 ‘괴짜 골퍼’ 브라이슨 디섐보(31·미국)가 자신의 집 건물을 넘기는 ‘홀인원 실험’에 성공했다. 16일 동안 134번 시도 만에 ‘땡그랑’ 소리를 ...
배소현은 자신의 감각으로 이해할 때까지 질문하는 습관이 3승을 이끈 원동력이라고 했다. photo KLPGA 이시우 코치가 원장으로 있는 골프아카데미 ‘빅피쉬’가 자리 잡은 수원컨트리클럽. 연습하던 배소현이 이 코치에게 질문했다. “웨지 샷 거리 조절...
골프 스윙의 작용과 반작용을 설명하는 김현범 프로. /민학수 기자 골프 초보자는 있는 힘껏 공을 치는 것 같지만 생각보다 비거리도 나지 않고 방향성은 더더구나 좋지 않다. 반면 고수는 힘들이지 않고 볼을 툭툭 치는 것 같은데 엄청난 비거리에 방향성까지...
윤이나, KLPGA 투어 3관왕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상과 상금왕, 최저타수상 등 3관왕에 오른 윤이나(21)가 세마스포츠마케팅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세마스포츠마케팅은 “윤이나와 12월 1일 자로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선마이크로시스템스 공동 창업자 스콧 맥닐리의 아들인 매버릭 맥닐리가 PGA투어 시즌 최종전인 RSM클래식에서 데뷔 5년, 142번째 출전 대회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AFP 연합뉴스 억만장자의 아들 매버릭 맥닐리(29)는 부잣집 도련님에 명문대 출신...
윤이나가 KLPGA투어 대상·상금·평균 타수 3관왕에 오른 뒤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KLPGA 윤이나(21)는 아마추어 국가대표를 거쳐 2022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 데뷔, 폭발적인 장타력을 앞세워 그해 7월 에버콜라겐 퀸스크라운에서...
지난주 서울 송파구 가든파이브 건물 라이프 영관 10·11층에 자리 잡은 영화관 CGV 송파. 여느 영화관과 다르지 않아 보였지만 ‘디 어프로치(THE APPROACH)’라고 적힌 곳 문을 열자 생각하지 못한 풍경이 펼쳐졌다. 1·2층을 탁 틔워 시원...
CGV송파의 디 어프로치. /민학수 기자 지난주 서울 송파구 가든파이브 건물 라이프 영관 10·11층에 자리 잡은 영화관 CGV 송파. 요즘 상영 중인 ‘글래디에이터2′, ‘청설’ 등 영화를 홍보하는 시설물과 입장권 판매하는 곳, 팝콘과 간단한 먹을거...
푸에르토리코 출신의 라파엘 캄포스가 PGA 투어 가을시리즈 7번째 대회인 버터필드 버뮤다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확정 짓고 눈물을 글썽이고 있다. /AFP 연합뉴스 라파엘 캄포스가 PGA투어 버터필드 버뮤다 챔피언십 우승컵을 들고 기뻐하고 있다. /AFP...
2023년 2월 20일 새로운 기술이 접목된 팀 골프 리그인 TGL의 미래 홈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에서 진행자가 타이거 우즈(오른쪽)와 로리 맥길로이를 소개하고 있다. /AP연합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9·미국)와 슈퍼 스타 로리 매킬로이(35·북...
위믹스 챔피언십 2024에서 우승한 김민선이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대회 조직위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데뷔해 아직 우승이 없던 김민선(21)이 ‘왕중왕전’에 해당하는 이벤트 대회에서 잭팟을 터뜨렸다. 첫날 매치플레이에서 ...
13일(현지 시각) 프로암 골프 경기에 출전한 WNBA 농구 스타 케이틀린 클라크. /AFP 연합뉴스 미국 내에서 새로운 ‘농구 여제’로 통하는 케이틀린 클라크(22·인디애나 피버)가 골프 대회에 등장하자 구름 관중이 몰려 대회가 들썩였다. 무대는 1...
여자농구 수퍼스타 케이틀린 클라크 등장에 LPGA투어 더 안니카 드리븐 바이 게인브리지 앳 펠리컨의 프로암 행사장이 유례없을 정도로 북적거리고 있다. /Imagn Images 연합뉴스 스물두 살 ‘농구 여제’ 케이틀린 클라크(인디애나 피버·22)의 등...
2023년 9월23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트럼프 내셔널 도럴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LIV 골프 팀 챔피언십(총상금 5000만 달러) 최종일 경기에서 브라이슨 디섐보(미국)가 주장인 크러셔스가 우승을 차지했다. /USA 투데이 스포츠 연합뉴스...
골프존이 중국 톈진 메이장 컨벤션 센터 실내에 5000평 규모로 공개한 도심형 골프장 ‘톈진 시티골프’ 전경. /골프존 제공 9월 13~15일 중국 천진 시티골프에서 열린 ‘2024 골프존 시티골프 차이나 오픈’에서 2위를 한 홍진주(왼쪽부터), 1위...
티샷하는 배소현 선수. photo 뉴시스 배소현(31)은 11월 6일 현재 드라이브샷 평균 거리 253.85야드로 장타 부문 5위에 이름을 올려놓았다. 방신실(20·258.22야드), 윤이나(21·257.65야드), 이동은(20·257.50야드), 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