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 골프장에서 열리는 서원밸리 그린콘서트. /서원밸리CC 골프장 파란 잔디 위에서 한다고 이름 붙인 그린 콘서트 여는 날. 경기도 파주의 명문 클럽 서원밸리 골프장 페어웨이는 콘서트 무대가 되고, 벙커는 씨름장으로 변신한다.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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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1 오픈 당시 방신실(오른쪽)과 캐디 진성용씨. /KLPGA 여자 골프 신성(新星)으로 떠오른 300야드 ‘장타 소녀’ 방신실(19)이 최근 우승 대회 때 함께했던 캐디 진성용(48)씨와 하루 만에 결별했다. 진씨는 “방신실 아버지가 29일 저녁 전...
임성재 (오른쪽) 프로 골프 선수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뒤 임시 캐디 김규태 코치와 함께 우승컵을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 KPGA 매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대회 현장을 오가며 한국과 미국에서 활동...
김동민이 28일 경기도 이천의 블랙스톤 골프 클럽에서 열린 KB금융 리브챔피언십 마지막 라운드 1번 홀에서 드라이버 티샷하고 있다. /KPGA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데뷔 4년 만에 첫 승에 도전하던 김동민(25·NH농협은행)이 마지막 18...
마이클 블록이 26일 찰스 슈와브 챌린지 1라운드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AFP연합뉴스 마이클 블록이 찰스 슈와브 챌린지 1라운드에서 많은 팬들의 응원을 받으며 코스를 걷고 있다./AFP연합뉴스 “이런 게 골프다. PGA챔피언십 3라운드나 4라운드처럼...
백스윙 때 올라간 길로 내려오면 이런 임팩트 자세가 나온다. photo 민학수 프로골퍼는 백스윙을 잘하면 스윙은 이미 성공한 것이나 다름없다고 한다. 올라간 그대로 내려오면 되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아마추어는 프로와 다르다. 오히려 내려올 때 스윙을 ...
투어 선수가 아닌 클럽 프로(레슨 프로) 마이클 블록(46·미국)은 공동 15위(1오버파)에 올라 1988년 제이 오버턴(공동 17위) 이후 PGA 챔피언십 사상 클럽 프로 최고 성적을 올렸다. 미국 내 클럽 프로에게 배분되는 출전권을 통해 이번 대회...
브룩스 켑카(왼쪽)가 22일 미국 오크힐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뒤 캐디 리키 엘리엇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메이저 사냥꾼’이라 불리는 그의 다섯 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이었다. /AP 연합뉴스 브룩스 켑카(33·미국)는 지난 ...
'메이저 사냥꾼' 브룩스 켑카가 22일 남자골프 시즌 두번째 메이저 대회인 PGA챔피언십 정상에 올랐다. 자신의 PGA챔피언십 세 번째 우승이자, 다섯 번째 메이저 정상이다./AFP연합뉴스 브룩스 켑카(33·미국)는 강한 승부 근성 탓에...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데뷔 2년 만에 처음 정상에 오른 정찬민 (왼쪽) 선수. 사진 GS칼텍스 매경오픈 조직위 드라이버로 가볍게 340야드를 넘기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의 장타왕 정찬민(24)은 5월 7일 아시안투어를 겸해 열린 G...
중학교 때 가족과 함께 태국에 이민 간 백석현(33)은 그곳에서 19년을 살았다. 그는 태국 골프가 세계 무대로 도약하는 데 이바지한 싱하그룹에서 후원을 받은 첫 한국 선수였다. 지난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2승을 거둔 김주형(21)이 한국 ...
브라이슨 디섐보가 PGA챔피언십 1라운드를 4언더파 66타로 마치고 즐거운 표정으로 그린을 떠나고 있다./USA TODAY Sports 연합뉴스 400야드 초장타를 추구하던 ‘헐크’에서 ‘건강 전도사’로 변신한 브라이슨 디섐보(29·미국)가 남자 골프...
SK텔레콤이 이달 개최되는 골프대회 'SK텔레콤 오픈 2023'에서 '인공지능(AI) 최경주'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SKT 제공) 최경주가 샷을 하자 'AI 최경주'가 샷을 분석하고는 원포인트 레슨을 ...
임성재가 14일 KPGA 코리안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 우승 트로피에 입 맞추고 있다. /KPGA 양용은이 2009년 PGA챔피언십에서 타이거 우즈를 꺾고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 메이저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워너메이커 트로피를 든 모습. 남자골프 시즌 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