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 매킬로이(왼쪽)와 셰인 라우리가 29일 2인 1조 팀 대항전으로 열리는 PGA투어 취리히 클래식 우승컵을 함께 들어올리며 기뻐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절친’ 셰인 라우리(세계 39위·아일랜드)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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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골프의 간판 임성재가 28일 경기도 여주 페럼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하나와 버디 5개, 보기 4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 우승을 차지한 뒤 트로피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
국내 골프장의 코스레이팅과 슬로프레이팅을 평가하는 대한골프협회의 핸디캡팀. 왼쪽부터 핸디캡팀 강대훈, 전한진 핸디캡부위원장, 안형국 핸디캡팀장. 사진 대한골프협회 세상에서 가장 정체를 알기 힘든 골퍼는 ‘보기 플레이어’라는 농담이 있다. 간신히 1...
스코티 셰플러가 22일 RBC 헤리티지 최종 라운드에서 경기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세계 1위 스코티 셰플러(28·미국)가 지난주 ‘꿈의 무대’ 마스터스에 이어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특급 대회 RBC 헤리티지(총상금 2000만달러)까지 정복...
빌리 호셜 “골프라는 게임은 정말 변덕스럽다. 많은 것을 바쳐도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기도 한다. 나는 능력이 있고, 재능이 있다는 걸 알지만 좋은 점은 어떻게든 드러나게 마련이라는 것을 끊임없이 믿어야 했다.” 빌리 호셜(38·미국)은 지난해 6월 ...
임성재가 2연패에 도전하는 우리금융 챔피언십. 조우영과 장유빈의 대결도 흥미롭다. /우리금융그룹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의 인기는 매년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지난해 우리금융 챔피언십에는 나흘간 2만명이 몰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회보다...
2024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국내 개막전인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우승 상금 2억1600만원)이 뜨거운 관심 속에 4월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제주 서귀포시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에서 열렸다. 돌아온 윤이나와 방...
통산 4승째를 거둔 고군택(25·대보건설). /KPGA 지난해 3승을 올리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강자로 떠오른 고군택(25)이 연장 접전 끝에 올해 신설된 KPGA파운더스컵(총상금 7억원)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이 대회는 1968년 KPGA...
스코티 셰플러가 PGA투어 RBC헤리티지 3라운드 15번 홀에서 칩샷을 한 후 공을 바라보고 있다./AFP 연합뉴스 이러다 ‘미국 낚시꾼’이 혼자 다 해먹을 것 같다. 지난주 ‘꿈의 무대’ 마스터스를 포함해 올해 3승을 거둔 세계 1위 스코티 셰플러(...
타이거 우즈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9·미국)는 마스터스 100번째 라운드를 아들 찰리(15)와 함께 시작했다. 최종 4라운드 세 번째 조인 오전 9시 35분 출발. 14일(현지 시각)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 드레스 코드인 ‘빨강 셔츠 검정 ...
스코티 셰플러가 14일(현지 시각) 미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마스터스 골프 토너먼트 최종 라운드에서 우승을 확정지은 뒤 환호하고 있다.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대회 첫 출전한 루드비그 오베리(7언더파 281타)를 4타 차로 따...
마스터스가 열리는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은 대회기간 강력한 휴대전화 반입 금지 정책을 편다. 걸리면 평생 출입금지. 대신 무료로 전화를 할 수 있도록 공중전화 부스를 마련했다. /연합뉴스 ‘스마트폰 중독’ ‘스몸비(스마트폰 좀비·smart phone...
PGA투어가 동영상으로 비교한 스코티 셰플러(위쪽)와 최호성의 미국과 한국의 '낚시꾼 스윙'. /PGA투어 동영상 “워낙 자주 봐서 이제 익숙할 법도 한데, 정말 설명하기 어려운 스윙이다.” 88회 마스터스를 중계하던 현지 해설자는 한창...
스코티 셰플러가 14일(현지 시각)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우승한 뒤 환호하고 있다. 셰플러는 11언더파를 기록하며 우승했다./로이터 연합뉴스 그의 우승을 예감한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 클럽의 수...
타이거 우즈가 2024 마스터스 최종 라운드에서 자신의 26번째 출전이자 100번째 라운드를 마치고 모자를 벗어 팬에게 인사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타이거 우즈가 2024 마스터스 최종 라운드를 앞두고 연습하는 과정에서 아들 찰리가 클럽으로 아버...
이상현 메이트모빌리티 대표이사는 “1인용 골프 카트인 싱글로 한국의 골프 문화를 바꾸겠다”고 밝혔다. 사진 메이트모빌리티 한국의 골프 라운드는 5인승 카트 공간 안에서 대부분 진행된다. 캐디가 운전하고 네 명의 동반자가 앞뒤로 앉는다. 골프장 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