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안 롤링롤라이 대표는 “편안하고 사람이 중심인 디자인과 최상위 원단으로 제작하는것을 원칙으로 삼는다”며 “골프웨어 시장이 포화돼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자신있다”고 말했다. /민학수 기자 코로나 팬데믹 기간 골프 산업은 로켓처럼 폭발적 성장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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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스윙에 가까운 손의 위치에서 샷을 하면 슬라이스가 거짓말처럼 사라진다. 정준 프로(왼쪽)와 김다은 프로가 함께 시범을 보이는 모습. photo 민학수 “주말골퍼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골퍼입니다. 프로골퍼는 천하의 타이거 우즈라도 잘 안 맞은 샷 ...
야시르 알 루마얀 PIF 총재와 LIV골프의 패트릭 리드. /AFP 연합뉴스 “PGA 투어가 새로 출범하는 단체를 주도하고 통제할 수 있도록 안전장치를 계약에 넣는 데 전념하고 있다.” ”골프계 전체에 최선의 이익이 되는 최종 합의안을 위해 새로운 협...
키건 브래들리가 26일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 리버하일랜즈에서 막을 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뒤 기뻐하고 있다./AFP연합뉴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8·미국)가 2019년 일본에서 열린 조조챔피언십...
재미교포 한승수가 6월 25일 천안 우정힐스에서 열린 코오롱 한국오픈 우승 후 아들을 번쩍 든 채 아내와 포옹하기 위해 다가가고 있다./AFP 연합뉴스 티잉 구역에 서면 숨이 막힐 정도로 개미허리처럼 좁은 페어웨이, 깊은 러프 지옥, 단단하고 빠른 그...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 잔디환경연구소 연구원들이 서울 마포구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축구장 잔디 상태를 측정하고 있다. 사진 삼성물산 월드컵과 EPL(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을 경험한 울산현대축구단의 이청용(35)은 올 시즌 경기를 뛰면서 “비가 ...
로리 매킬로이가 23일 PGA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 티샷을 한 뒤 공을 바라보고 있다. /AFP 연합뉴스 메이저 대회 4승을 포함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23승에 빛나는 로리 매킬로이(34·북아일랜드)가 PGA투어 데뷔 13년 만에 첫 홀인원...
로리 매킬로이가 23일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 리버하이랜즈(파70)에서 열린 PGA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 1라운드 8번 홀(파3)에서 첫 홀인원을 기록했다. 사진은 경기 도중 팬들의 환호에 답하는 매킬로이 모습. /...
한승수가 22일 1라운드에서 티샷을 하는 모습. /코오롱 한국오픈 조직위 “이 코스는 매 홀, 매 샷이 극한의 테스트라서 한순간도 긴장을 늦출 수 없다. 라운드를 마치고 나면 몸이 힘들다기보다 머리가 더 아프다.” 22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컨트리클럽(...
코오롱 제65회 한국오픈 개막을 하루 앞둔 21일 연습 라운드를 앞두고 천안우정힐스 컨트리클럽 1층에 마련된 'TPI 피지오 서비스'를 찾은 문도엽(왼쪽 둘째)과 김정훈 TPI 코리아 지사장(오른쪽)과 그 팀원들. /민학수 기자 “선수들...
코오롱 한국오픈 개막을 하루 앞둔 21일 천안 우정힐스컨트리클럽에서 지난 주 일본에서 열린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한 양지호(가운데) 프로와 아내 캐디 김유정씨, 이번 대회에서 한국오픈 최고령 컷 통과 기록에 도전하는 김종덕(오른쪽) 프로가 선전...
우승컵을 들고 환하게 웃는 고진영. /AFP 연합뉴스 메이저대회 2승을 포함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15승을 거둔 고진영(28)이 여자 골프 세계 랭킹 최장 기간 1위 타이기록을 세웠다. 고진영은 20일 발표된 세계 랭킹에서 최근 4주 ...
“우승하고 싶었지만, 끝까지 밀어붙이지 못했다. 그래도 좋은 경기를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줬다는 데 의미를 두겠다.” 양희영(34)은 16번 홀 더블보기로 4년 4개월 만의 우승 기회를 놓쳤다. 하지만 22일 개막하는 L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
양희영이 19일 LPGA투어 16번홀 러프에서 샷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LPGA투어 마이어 클래식 마지막 날 8타를 줄이며 우승한 리오나 머과이어가 우승컵을 앞에 두고 소감을 말하고 있다./AFP연합뉴스 “우승하고 싶었지만, 끝까지 밀어붙이지 못했...
18일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한 양지호(오른쪽)가 캐디를 맡은 아내 김유정씨와 함께 참석한 기자회견에서 활짝 웃고 있다. 3년 전 결혼한 그는 아내와 두 번째 우승을 합작했다. /KPGA 양지호(34)가 우승을 확정 짓는 버디 퍼트에 성공하자 ...
PGA투어 AT&T 바이런 넬슨에서 퍼트에 성공하고 주먹을 불끈 쥐는 제이슨 데이 . 사진 PGA투어 전 세계랭킹 1위 제이슨 데이(36·호주)는 5월 15일(현지시각)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바이런 넬슨(총상금 95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