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 연합뉴스 타이거 우즈(오른쪽)와 로리 매킬로이가 연습라운드를 도는 모습.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와 세계 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지난 7월 메이저대회인 제150회 디오픈 챔피언십 직전 함께 코로나에 감염됐던 사실이 매킬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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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LPGA투어 3관왕에 오른 리디아 고가 다음달 30일 결혼하는 정준 씨와 트로피를 들고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AFP연합뉴스 “그가 제 얼굴에 미소를 갖게 해줬어요. 더 열심히 연습하고 싶어졌고 쉬는 시간에는 더 즐기게 됐죠.” 리디아 ...
리디아 고가 21일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 클럽 블랙코스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최종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700만달러)에서 우승하며 상금 200만달러를 받았다. 사진은 리디아 고가 최종 4라운드 1...
최대한 직선에 가까운 아크 형태 스트로크를 가져야 직진성을 높일 수 있다. photo 스카티 카메론 퍼팅 라인을 정확히 읽어도 홀을 향해 원하는 방향과 세기로 퍼팅하지 못하면 ‘땡그랑’ 소리를 들을 수 없다. 자신이 하는 퍼팅 스트로크에 믿음이 없어지...
공과 홀까지의 거리를 반지름으로 하는 원을 그리고 시계 속에서 퍼팅을 한다는 생각을 한다. 홀컵도 작은 시계라 생각하고 내 공이 몇 시 방향으로 들어가는 게 좋을지를 정한다. photo 퍼팅전문가 폴 허리언 인스타그램 국내 주말골퍼들은 캐디 의존도...
사진 PGA투어 2011년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 데뷔한 키건 브래들리(36·미국)는 그해 처음으로 출전한 메이저 대회였던 PGA챔피언십 우승을 포함해 2승을 거두며 신인왕에 올라 ‘백인 타이거 우즈’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는 좋은 체격 조건(1...
김영수 3번홀 드라이버 티샷. 제공=KPGA 지난 동게 훈련기간 체력훈련을 함께 한 김영수(왼쪽)와 양의지(오른쪽). 뒤쪽 김재민 프로는 김영수의 해군 시절 후임으로 그를 따라 프로골퍼가 됐다. /올댓골프 “어떻게 이런 선수가 12년 동안 우승이 없었...
김영수가 13일 경기 파주 서원밸리CC에서 열린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FR 3번홀에서 드라이버 티샷을 하고 있다. /KPGA 지난달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2011년 프로 데뷔 이후 12년 만에 107번째 대회에서 정규 투어 첫 승을 거둔 ...
나만의 퍼팅 패턴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홀을 중심으로 3m 거리의 퍼팅을 홀 주변 동서남북 4개 방향에서 테스트하는 것이 중요하다. 쇼트게임 스페셜리스트인 김규태 코치는 “퍼팅 실력을 한 차원 높이기 위해 프로골퍼들은 자신의 퍼팅 패턴을 파악하는 것부터...
/AFP 연합뉴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7·미국)가 12월 타이거 우즈 재단이 주최하는 히어로 월드 챌린지에 출전한다. 우즈는 10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12월 1일부터 나흘간 바하마의 올버니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히어로 월드 챌린지에 ...
KPGA투어 제네시스 대상 1위를 달리는 서요섭 KLPGA투어 대상 1위를 달리는 김수지./KLPGA 국내 남녀 프로골프 대상 수상자가 이번 주 최종전을 통해 결정된다.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는 10일부터 경기도 파주 서원밸리 골프클럽(...
베른하르트 랑거가 7일 미국 플로리다주 보카러톤의 로열 팜 요트 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PGA 챔피언스투어 팀버테크 챔피언십(총상금 22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3라운드 합계 17언더파 199타로 우승했다. /AFP ...
이소미가 6일 제주 엘리시안 제주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LPGA 'S-OIL 챔피언십 2022' 최종라운드에서 1번홀 티샷을 하고 있다. /KLPGA 이소미 S-OIL챔피언십2022 FR 우승 인터뷰/KLPGA “저는 공을 보통보다 좀 더...
/AFP 연합뉴스 타이거 우즈(오른쪽)와 로리 매킬로이가 지난달 PGA투어 BMW챔피언십을 앞두고 반바지 차람으로 연습라운드를 돌고 있다. PGA투어는 지난해부터 연습라운드와 프로암에선 반바지를 허용하고 있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세계...
고진영이 이번 주말 미국으로 출국해 올 시즌 남은 LPGA투어 2개 대회에 출전한다. “손목 부상은 많이 좋아졌어요. 다시 원점에서 도전해야죠.” 지난달 31일 발표된 세계 랭킹에서 9개월 만에 세계 1위 자리를 내준 고진영(27)은 이번 주말 미국으...
고진영 인스타그램 아타야 티띠꾼이 10월20일 강원도 원주시 오크밸리CC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1라운드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있다. /BMW 코리아 지난 8월부터 손목 부상과 함께 부진의 늪에 빠진 고진영...
더스틴 존슨이 31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트럼프내셔널 도럴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LIV 인비테이셔널 시리즈 최종전 단체전인 팀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뒤 2위를 차지한 호주의 캐머런 스미스에게 샴페인을 뿌리고 있다./AFP 연합뉴스 사우디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