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4일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LIV 골프 코리아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크러셔스 GC 폴 케이시(왼쪽부터), 브라이슨 디섐보, 찰스 하월 3세, 아니르반 라히리이가 우승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 사진 연합뉴스 ‘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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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67회 한국오픈에서 우승한 태국의 신성 사돔 깨우깐자나. /대회 조직위 태국 골프 신성(新星) 사돔 깨우깐자나(27)는 2022년 ‘골프의 고향’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열린 메이저 대회 150회 디오픈에 출전해 공동 11위에 올...
2024 서원밸리 그린 콘서트를 즐기는 관람객들. /서원밸리 5월 31일 토요일, 경기 파주시 광탄면 서원밸리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서원밸리 자선 그린콘서트(이하 서원밸리 그린콘서트)’는 모두가 가장 소중하게 여기던 것을 내어주고, 가장 소중한 행복을...
김민규의 스윙 모습. /KPGA 67회 코오롱 한국오픈(총상금 14억원) 골프 대회에서 지난해 우승자 김민규(24)가 2라운드 도중 갖고 나온 볼 6개가 다 떨어지고 손목 부상까지 겹치자 기권했다. 김민규는 23일 강원도 춘천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 듄...
스코티 셰플러가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 CC에서 열린 PGA투어 찰스 슈왑 챌린지에서 경기하는 모습. /AP 연합뉴스 2025 PGA 투어의 챨스 슈왑 챌린지가 열린 콜로니얼CC(미 텍사스주 포트워스)는 벤 호건의 뒷마당(Hogan’s Al...
비 내리는 골프장./게티이미지코리아 이달 초 중부 지역에 새벽부터 많은 비가 쏟아진 주말 새벽. 서울에 사는 A씨는 인천 영종도에 있는 골프장의 예약 취소를 위해 출발하기 2시간 전에 전화를 걸었다. 빗줄기가 거세 당연히 전화로 취소해줄 줄 알았는데 ...
2024년 코오롱 한국오픈에서 우승한 김민규가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대회 조직위 국내 최고 권위 골프 대회 코오롱 한국오픈이 22일부터 나흘간 강원도 춘천시 라비에벨 듄스 코스(파71·7426야드)에서 열린다. 대한골프협회(KGA)와 아시안투어가...
미국 뉴욕주 파밍데일의 베스페이지 블랙 코스. 그린피가 160달러(약22만원)다. /게티이미지코리아 국내 골프 기업 쇼골프 조성준 대표는 2년 전 일본 가고시마 사쓰마 골프 리조트를 인수했다. 일본 다이와증권그룹이 갖고 있던 곳. 겨울에도 라운드를 할...
2005년 PGA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스코티 셰플러가 워너 메이커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순간 뚜껑이 머리 위에 떨어지고 있다. /Aaron Doster-Imagn Images 연합뉴스 “세계 최고의 선수냐고요(Best Golfer In the World...
김성현이 미 PGA 2부 투어인 콘페리투어 어드벤트헬스 챔피언십에서 나흘 내내 선두를 놓치지 않고 우승했다. 김성현(27·신한금융그룹)이 미국프로골프(PGA) 2부 투어인 콘페리 투어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PGA 투어 복귀도 예약했다. 김성현은 1...
19일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 할로우 컨트리 클럽에서 끝난 2025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미국의 스코티 셰플러가 워너메이커 트로피를 들어 보이고 있다./AFP 연합뉴스 2025년 PGA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스코티 셰플러가 워너 메이커 트로피를...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에서 우승한 엄재웅. /KPGA 하루 37홀을 도는 강행군. 우승컵을 차지하자 엄재웅은 “하늘에서 주신 우승인 것 같다”고 말했다. 엄재웅(35)은 18일 제주도 서귀포 핀크스 골프클럽(파71·7326야드)에...
한국과 일본의 정상급 골퍼들이 출전하는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이 6월 12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 안산의 더헤븐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하나금융그룹 6월 12일부터 15일까지 한국프로골프투어(KPGA)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가 ...
김시우가 17일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PGA챔피언십 2라운드 6번 홀(파3)에서 메이저 사상 최장거리인 252야드 홀인원을 기록했다. /AFP 연합뉴스 https://x.com/PGATOUR/status/1923501960612680003?re...
일러스트=박상훈 “밀물처럼 들어왔다 썰물처럼 빠진다는 게 이런 건지 모르겠네요. 20~30대분들 발길이 뚝 끊겼어요.” 경기도 남부 유명 골프장 부설 연습장 이모 코치는 코로나 사태 기간 급증했던 MZ세대 골퍼들이 갈수록 자취를 감추고 있다고 전했다....
107회 PGA챔피언십이 열린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 할로 클럽. /대회 조직위 골퍼와 골프 코스간에도 천생연분이 있다. 숱한 죽을 고비를 넘기며 골프 역사를 쓴 ‘불굴의 골퍼’ 벤 호건에게는 이른바 ‘벤 호건의 뒷마당(Hogan’s 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