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 호지스가 3M오픈에서 호쾌한 스윙을 하고 있다./AP 연합뉴스 리 호지스가 31일 PGA투어 3M오픈서 첫 우승을 거두고 18번 홀에서 기다리던 아내와 포옹하며 입맞추고 있다./USA TODAY Sports 지난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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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가 2023년 US여자오픈 마지막 라운드 마지막 홀에서 버디를 잡고 오른팔을 번쩍 들어 올리고 있다. 사진 KPS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선수와 팬에게 신지애(35) 프로는 존경의 대상이다. 세계 1위를 지낸 선수가 일본에 건너...
왼손 새끼손가락 포함 세 손가락으로 그립을 밀착시켜 잡는 게 부드러우면서도 견고한 그립의 핵심이다. photo 민학수 골프의 고수가 되는 지름길은 클럽 헤드 무게를 활용할 줄 아는 것이다. 그래야 클럽을 ‘던질’ 수도 있고 공을 갖고 ‘놀’ 수도 있다...
브라이언 하먼이 디오픈 4라운드 18번홀에서 우승을 확정짓는 퍼트에 성공하고 공을 팬들에게 던지고 있다./AP연합뉴스 골프는 비거리로 하는 게 아니다. 체격이나 이름값도 아니다. 키 170㎝ 브라이언 하먼(36·미국)이 남자 골프 시즌 마지막 메이저 ...
제151회 디오픈 우승 트로피를 든 브라이언 하먼. /로이터 연합뉴스 브라이언 하먼이 디오픈 4라운드에서 드라이버 샷을 하고 있다./EPA연합뉴스 브라이언 하먼이 디오픈 4라운드 18번홀에서 우승을 확정짓는 퍼트에 성공하고 공을 팬들에게 던지고 있다....
김주형이 로열 리버풀 골프클럽에서 열린 디오픈 최종 라운드 경기를 하고 있다./로이터 연합뉴스 브라이언 하먼(미국)이 제 151회 디오픈에서 우승하고 트로피인 클라레 저그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쉴 새 없이 비가 쏟아진 로열 리버풀 ...
서울 성수동 ‘타이틀리스트 시티 투어밴’에 선 최인용 아쿠쉬네트 코리아 대표. 사진 민학수 기자 최근 젊은이들의 ‘핫플(핫 플레이스·hot place)’로 떠오른 서울 성수동 거리는 공업소와 수제화 공장 사이사이로 다양한 공방과 카페가 자연스럽...
고군택의 드라이버샷./KPGA 고군택(24·대보건설)이 23일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아너스K·솔라고CC 한장상 인비테이셔널(총상금 5억원)’에서 연장 접전 끝에 시즌 2승째를 올렸다. 고군택은 23일 충남 태안 솔라고 컨트리클럽 솔코스(...
브라이언 하먼이 디오픈 3라운드에서 샷을 하고 있다. 3라운드까지 5타차 선두를 달린 하먼은 우승자에게 클라레 저그 트로피가 주어지는 디오픈에서 자신의 첫 메이저 우승에 도전한다./UPI 연합뉴스 남자 골프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디오픈(총상금 165...
브라이언 하먼이 디오픈 2라운드 18번홀에서 두 번째 샷을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브라이언 하먼의 디오픈 2라운드 경기 모습. /로이터 뉴스1 혼자 다른 골프장에서 경기하는 듯했다. 다른 선수들이 로열 리버풀의 82개 지옥 벙커에서 고생하고 울...
브라이언 하먼의 디오픈 2라운드 경기 모습. /로이터 뉴스1 남자 골프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디오픈(총상금 1650만달러) 2라운드에서 브라이언 하먼(36·미국)이 6타를 줄이며 중간 합계 10언더파 132타로 선두를 질주했다. 하먼은 21일 잉글...
반으로 자른 테니스공을 오른발 뒤꿈치 밑에 넣고 가볍게 댄 상태에서의 어드레스 모습. photo 민학수 66년 역사의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4라운드 내내 보기를 하나도 하지 않고 ‘노보기 우승’을 한 이는 조철상(65) 프로가 유일하다...
2022년 블루원배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 대회 수상자들이 함께 한 모습. /블루원 박세리를 비롯해 신지애, 유소연, 장하나, 최나연, 김효주, 김경태, 임성재, 김시우 등 한국 골프의 기라성 같은 남녀 선수들이 어린 시절 기량을 키웠던 내셔널타이틀 주니...
미 LPGA투어 다나오픈에서 경기하는 리디아 고의 모습. /AFP 연합뉴스 세계 3위 리디아 고(26·뉴질랜드)가 17일 막을 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다나 오픈(총상금 175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프리퍼드 라이(preferred lie...
미 LPGA투어 다나오픈에서 경기하는 리디아 고의 모습. /AFP 연합뉴스 골프 규칙의 대전제는 ‘코스는 있는 그대로’ ‘볼은 놓인 그대로’ 경기하라는 것이다. 하지만 악천후로 코스가 제대로 경기할 수 없는 비정상적인 상황일 때는 예외를 둔다. 그 중...
박지영 비바람이 몰아친 제주에서 46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사상 첫 4라운드 대회 노 보기 우승이 나올 뻔했으나 한 개가 아쉬웠다. 7번 홀(파4) 그린에서 15m 거리를 남겨 놓고 3퍼트를 했다. 61번째 홀에서 나온 첫 보기였다. 그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