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니카 소렌스탐이 게인브릿지 LPGA 3라운드에서 캐디를 맡은 남편과 경기하고 있는 모습. /AFP연합뉴스 13년 만에 돌아온 ‘골프의 전설’ 안니카 소렌스탐(51·스웨덴)은 3라운드에서 7오버파 79타를 쳐 컷을 통과한 74명 가운데 꼴찌로 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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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 골퍼들의 스윙을 이미지 트레이닝하는 게 좋다.(왼쪽) 박인비의 가볍게 들었다 툭 떨어뜨리는 이미지를 익혀라.(오른쪽) photo 민학수의 올댓골프 많은 아마추어가 프로 골퍼의 스윙을 따라 하려고 한다. TV 중계 화면을 보며 흉내를 내보거나,...
2019년 10월 일본에서 열린 조조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면서 통산 82승을 달성한 타이거 우즈가 시상식에서 미소짓고있다./AP 연합뉴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6)는 다시 한번 기적처럼 일어설 수 있을까? 23일(현지시각) 차량 전복 사고를 당한...
[민학수의 All That Golf] PGA투어 다이어리, 2022년 9월 미국 샬럿 퀘일할로에서 인터내셔널팀과 멋진 승부 다짐 2022년 프레지던츠컵에서 미국팀 단장으로 나서는 데이비스 러브 3세와 인터내셔널 팀 단장으로 나서는 남아공의 트레버 이멜...
미국 PGA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토니 피나우는 첫 우승 후 준우승만 8번째 맥스 호마가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연장 첫번째 홀에서 나무 바로 옆에 떨어진 공으로 어프로치 샷을 하고 있다. 위기에 몰렸던 호마는 파를 지키며 연장 승부를 이어갔다. ...
▲ 드라이버는 클럽 샤프트가 길고 로프트 각도가 10도 안팎에 불과해 초보자가 다루기 어렵다. 아마추어 골퍼 80%가 슬라이스로 고생한다는 통계가 있다. photo 민학수의 올댓골프 올해 자신의 골프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고 싶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부...
[티타임 토크] 올림픽 2連覇 도전하는 박인비 5년 전 리우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고 귀국한 날 인천공항에서 박인비(33)는 남편이자 스윙코치인 남기협씨로부터 깜짝 선물을 받았다. 태어난 지 3개월 된 골든 레트리버 반려견 ‘리오’였다. 골든 레트리버...
도쿄 올림픽 남자 대표팀 감독인 최경주는 메달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던롭스포츠 코리아 제공 “올해 도쿄 올림픽이 열린다면 PGA투어에서 좋은 성적을 내는 임성재와 김시우가 메달을 딸 가능성이 아주 크다.” 남자 골프 대표팀 감독을 겸하는 최경주는...
PGA 페블비치 프로암 우승… 8개월만에 통산 4승… 상금 15억 13일 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 2라운드 8번홀에서 경기하는 조던 스피스./AFP 연합뉴스 1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2)에서 막을 내린 미국...
PGA투어 페블비치 프로암 최종일… 4년전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서 스피스에 연장 패배했던 버거가 역전 우승 페블비치 프로암 4라운드에서 버디 퍼트가 빗나가자 아쉬워 하는 조던 스피스. /AFP연합뉴스 3년 7개월 만의 우승에 도전했던 ‘골든 보이’ 조던...
켑카, 5타차 뒤집고 역전승 피닉스오픈서 공동 2위 차지한 이경훈 8일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스코츠데일(파71)에서 열린 PGA투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 4라운드 5번 홀에서 이경훈(30)이 티샷하고 있다. 이경훈은 이날 최종 합...
피닉스 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이경훈. /AP연합뉴스 미국 애리조나의 사막 코스에서 나흘 내내 선두권에서 우승 경쟁을 벌이다 1타 차이로 준우승한 이경훈(30)과 현지 시각 밤 10시쯤 전화 연결이 됐다. 대회장에서 멀지 않은 지인 집에서 늦은 저녁...
미국 PGA투어 피닉스오픈, 최고령 우승 도전 스트리커와 4년째 침묵 스피스 공동 4위 피닉스 오픈에서 선두와 1타차로 2위를 한 이경훈이 마지막라운드 10번홀에서 티샷을 하고있다./AFP 연합뉴스 미국 프로골프(PGA)투어에서 첫 승리에 도전하던 이...
피닉스 오픈, 선두에 2타 차이... 53세 스트리커는 1타차 2위로 최고령 우승 도전 스폰서 대회인 더 CJ컵에서 우승을 노리는 이경훈(왼쪽)과 임성재가 골프 유망주들과 사진을 찍고 있다. 이경훈(30)은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리...
▲ 프로골퍼도 공략하기 어려운 공이 있다. 실전에서 타수를 잃지 않기 위해선 욕심을 버릴 줄도 알아야 한다. photo 민학수의 올댓골프 “연습장에선 정말 잘 맞는데, 코스에만 나오면 왜 이런지 모르겠네.” 이런 푸념을 정말 많은 주말골퍼가 한다. ‘...
오늘 개막… 70만명 몰렸었지만 코로나로 대회 최대 2만명 한정 피닉스 오픈 16번홀 풍경. /PGA투어 ‘잔디 위 최대의 쇼(The Greatest Show on Grass)’라고 불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총상...
스포츠와 IT를 결합한 통합 서비스 기업 ㈜카카오 VX(문태식 대표)가 1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의 떠오르는 기대주 한진선 선수와 후원 계약을 맺었다./카카오VX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의 떠오르는 기대주 한진선(24)이 스포츠와 I...
패트릭 리드, PGA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우승하며 통산 9승째 패트릭 리드가 2021년 PGA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에서 '룰 위반 논란'에도 불구하고 5타차이 압도적우승을 차지했다./AP 연합뉴스 ‘필드 위의 악동’이라 불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