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인회 KPGA 투어 통산 6승. /KPGA 긴장이라곤 전혀 찾아볼 수 없는 ‘노랑머리’ 허인회(37)가 5타 차 열세를 뒤집고 극적인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아내와 지난해 2월 얻은 아들이 응원하는 가운데 우승한 허인회는 “아들 낳고 두 번이나 우승...
Post Page Advertisement [Top]
프랭크 벤셀 주니어(왼쪽)와 캐디를 맡은 14살 아들 헤이건이 연속 홀인원을 기록한 4번 홀과 5번 홀 깃발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벤셀 주니어는 2024 US시니어오픈 2라운드에서 사상 처음으로 두 홀 연속 홀인원을 기록했다. /AP연합뉴스 평생 한...
오수민(신성고1)이 강민구배 제48회 한국여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정상에 올랐다. 오수민은 28일 대전 유성CC(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까지 최종 합계 14언더파 274타를 기록해 2위 서교림(인천여방통고3)을 2타 차로 제치고 우승...
김주형의 PGA투어 경기 모습. /AP 연합뉴스 양희영이 지난 24일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동료·후배들로부터 축하 샴페인 세례를 받고 있다. 고진영, 김효주, 김아림(오른쪽) 등 한국 후배들은 물론 브룩 헨더슨 등 외국 ...
지난 26일 서원밸리 다문화 가정 합동 결혼식. 이날 결혼식에는 이석호 서원밸리 대표를 비롯해 200명의 하객이 참석해 이들의 힘찬 새출발을 축하하고 응원해줬다. /서원밸리 지난 26일 경기도 파주의 서원밸리 골프장 서원힐스 아모르 레인보우 터널(사랑...
2024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 준우승한 장유빈. /KPGA 장타에 섬세한 쇼트게임까지 진가를 드러내면 PGA급 경기를 보여주는 장유빈(22·신한금융그룹)이 올해 첫 우승 사냥에 나선다. 무대는 27일부터 나흘간 인천 클럽72 하늘코스(파71·7천10...
타이틀리스트는 11월30일까지 ‘나만의 골프볼 마크’ 캠페인을 진행해 열정 참여자에겐 스페셜 리워드를 제공한다. /타이틀리스트 정성스럽게 네잎 클로버를 그려 넣거나 자신의 사진과 이름을 지워지지 않게 아예 인쇄까 한 다양한 ‘골프볼 마크’를 볼 수 있...
운까지 따라줘 이룬 우승 - 김민규가 23일 코오롱 제66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 최종 4라운드 4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그는 KPGA투어 3승 중 2승을 한국오픈에서 거두며 내달 디오픈 출전권도 따냈다. /한국오픈 조직위 ‘비즈플레이-원더클...
“연장전에서 졌다고 ‘내가 망쳤다’는 생각은 하지 않을 것이다. 이번 결과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남은 시즌 도약의 계기로 삼겠다.” 김주형(22)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달러)에서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
김주형과 스코티 셰플러가 24일 PGA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연장을 마치고 악수를 나누고 있다. 셰플러가 파를 잡아 이겼다. /AP 연합뉴스 김주형(22)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에서 세계랭킹 1위 스...
김민규가 23일 코오롱 제66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 최종 4라운드 4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그는 KPGA투어 3승 중 2승을 한국오픈에서 거두며 내달 디오픈 출전권도 따냈다. /한국오픈 조직위 3타 차 선두로 맞이한 13번 홀(파3). 김민...
오세욱 두산건설·노랑통닭· 큐캐피탈파트너스 골프단 단장. /민학수 기자 “2024 US여자오픈은 경기력과 대회 진행 양 측면에서 세계 여자 골프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한 대회였다. 한국이 아쉽게 세계 최강의 자리를 지키지 못했지만, 앞으로 어떻게 노력해...
최경주가 쓰던 2001년 모델 퍼터를 들고 나와 코오롱 제66회 한국오픈 에서 우승한 김민규. /한국오픈 조직위 국내 최고 권위의 골프 대회인 코오롱 제66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4억원·우승상금 5억원)가 그린스피드 4m 시대를 열었다. ...
김주형이 PGA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3라운드 12번 홀에서 퍼팅 그린을 읽고 있다. /AP연합뉴스 김주형(22)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달러) 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를 달리며 지난해 10월 슈라이너스 칠드런...
코오롱 제66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 3라운드 선두에 오른 송영한. /한국오픈 조직위 누가 한국 최고의 골퍼라는 영예의 타이틀을 얻을 것인가? 국내 골프 최다 상금 5억원과 메이저 대회 디오픈 티켓(준우승까지)이 함께 주어진다. 송영한(33·신한금융그룹...
코오롱 한국오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 클럽 하우스./한국오픈 조직위 코오롱 제66회 한국오픈 경기 진행 요원들의 모습. /한국오픈 조직위 남자 골프 내셔널 타이틀 대회인 코오롱 제66회 한국오픈은 올해 ‘색의 혁명’을 시도했다. 20일 대회가 개막한 충...
21일 코오롱 제66회 한국오픈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나선 강경남의 아이언 샷 모습. /한국오픈 대회조직위 최경주가 쓰던 2001년 모델 퍼터를 들고 나와 코오롱 제66회 한국오픈 2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로 5타를 줄이며 단독 2위로 뛰...
배상문이 20일 한국오픈 1라운드를 마친 뒤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한국오픈 조직위원회 6년 만에 국내 최고 권위의 코오롱 제66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 대회에 출전한 배상문(37)이 20일 충남 천안시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
“항상 좋은 일로만 기자회견을 했는데, 이런 일로 인사 드리게 돼 유감이다. 일이 너무 커져서 제가 감당할 수 있는 선을 넘었다. 이렇게 큰 사건이 터지고 나서는 더 이상 어떤 채무에도 제가 책임질 방법이 없다. 더 이상 책임지지 않겠다고 확실히 말씀...
브라이슨 디섐보가 US오픈 최종 4라운드 18번 홀에서 우승을 확정짓는 파퍼트에 성공하고 나서 기뻐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날씬한 헐크’ 브라이슨 디섐보(미국)가 제124회 US오픈 골프대회(총상금 2천150만 달러) 정상에 올랐다. 로리 매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