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김주형이 파리 올림픽 남자부 골프 경기를 앞두고 대회 코스인 르 골프 나시오날에서 연습라운드를 하고 있다. 3번홀 벙커에서 샷 하는 모습. /AP 연합뉴스 안병훈(오른쪽)이 파리 올림픽 골프 남자부 경기를 앞두고 르 골프 나시오날에서 김주형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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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과 김주형이 파리 올림픽 남자부 골프 경기 개막을 앞두고 29일(현지시각) 파리 근교의 르 골프 나시오날 골프장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대한골프협회 2024 파리 올림픽 골프 경기가 8월 1일 남자부 경기부터 막을 올린다. 한국 대표로 안병...
최경주가 29일 스코틀랜드 커누스티 골프 링크스에서 열린 PGA 챔피언스 투어 더 시니어 오픈 챔피언십 정상에 올랐다. 우승 트로피를 들어보이는 모습. /AP 연합뉴스 “골프의 고향에서 꼭 우승하고 싶었는데 꿈이 이루어졌다.” ‘영원한 탱크’ 최경주(...
마지막 3홀 연속 보기를 기록한 유해란(23)이 아쉽게 시즌 첫 승 기회를 놓쳤다. 유해란은 29일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 얼 그레이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CPKC 여자오픈(총상금 260만달러) 4라운드에서 버디 3...
유해란이 CPKC 여자오픈 최종 라운드 11번홀 벙커에서 두 번째 샷을 하고 있다. /USA TODAY Sports 연합뉴스 뼈 아픈 마지막 3홀 연속 보기였다. 지난주 준우승을 차지했던 유해란이 2주 연속 우승 경쟁을 펼쳤지만 미국여자프로골프(LPG...
우정힐스 컨트리크럽 김준성 코스관리팀장이 그린에 생장 조정제를 뿌리고 있다. 사진 우정힐스 국내 최고 권위의 골프 대회인 코오롱 제66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4억원·우승 상금 5억원·이하 한국오픈)는 6월 20일부터 23일까지 대회 기...
김주형. /로이터 연합뉴스 8월1일 막을 올리는 파리 올림픽 남자부 골프는 미리 순위가 결정된 것처럼 보인다. 28일 현재 세계랭킹은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 2위 잰더 쇼플리(미국), 3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4위 루드비그 오베리(스웨덴...
최경주. /스포츠조선 DB ‘영원한 탱크’ 최경주(54)가 미국프로골프(PGA) 시니어 투어의 메이저 대회인 시니어 오픈 챔피언십(총상금 285만 달러) 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최경주는 28일 스코틀랜드 커누스티 골프 링크스(파72)에서 ...
블루원배 제41회 한국주니어 골프 선수권 대회 남자부 18세 이하 남자부에서 우승한 강승구 등 입상자들에게 윤세영 태영·SBS 미디어그룹 창업회장이 시상식을 하고 있다. /대한골프협회 강승구(남성고 1)와 오수민(신성고 1)이 대한골프협회와 블루원이 ...
장유빈 “그 퍼팅은 정말 50cm보다는 길었어요. 80cm는 됐던 것 같아요.” “제가 원래 잘 잊어요. 금붕어 같다고 하는 친구들도 있어요. 그 덕분에 예전 일에 영향을 덜 받는 것 같긴 해요.” 한국 골프의 기대주 장유빈(22·신한금융그룹)은 흥미...
스코틀랜드 로열 트룬에서 열린 152회 디오픈 챔피언십에 참가한 김민규. /AP 연합뉴스 “스코틀랜드의 정말 강한 바람을 맞으며 생각했다. 내가 나를 좀 더 믿고 큰 꿈을 가지고 도전해야 한다는 생각이 끊이지 않았다” 올해 내셔널 타이틀 대회인 코오롱...
22일(한국 시각) 영국 스코틀랜드 사우스 에어셔 로열 트룬 골프클럽에서 열린 제152회 디 오픈(브리티시 오픈)에서 잰더 쇼플리가 우승 트로피를 들고 환호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이제 승리는 그에게 쉬운 일처럼 보인다. 드라이버샷과 아이언샷,...
임성재(왼쪽)와 안병훈이 2014년 디오픈 4라운드를 함께 경기하고 나서 악수를 나누고 있다./AP 연합뉴스 바다와 육지가 연결되는 땅, 링크스 코스(links course)에서 열리는 디오픈 챔피언십은 한국 선수들에게 낯선 무대였다. 하지만 지난해 ...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한 수 아래로 여기던 일본 여자 골프가 달라졌다. 지난 6월 여자 골프 최고 권위 메이저 대회 US여자오픈에서 일본 선수 5명이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아버지가 일본인, 어머니가 필리핀인인 사소 유카(23)는 2021년 필...
제152회 디오픈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잰더 쇼플리. /로이터 연합뉴스 잰더 쇼플리(31·미국)만큼 일요일 후반 9홀의 중압감을 잘 이해하는 선수도 없을 것이다. PGA투어에서 여러 차례 우승하고도 그에게는 ‘준우승 전문가’란 달갑지 않은 별명이 붙어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