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위브챔피언십은 우승자가 선택한 키워드를 파란 큐브에 올려 놓는 '열린 트로피' 등 독특한 K-골프 컬쳐를 시도한다. 지난해 우승자 황유민이 자신이 고른 'Have' 키워드가 포함된 트로피를 들고 있다. /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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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 매킬로이가 31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오픈에서 공동 5위에 오르며 통산 상금 1억 달러를 돌파했다. 4라운드에서 티샷 하는 모습. /AFP 연합 로리 매킬로이(36·북아일랜드)가 ‘골프 황제 ’ 타이거 우즈에 이어 사...
이민우가 31일(한국시각) 미 PGA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오픈 최종 4라운드 마지막 홀에서 우승을 확정짓는 퍼트에 성공하고 기뻐하고 있다. /AFP 연합 “누나는 LPGA 투어에서 독보적인 선수가 된 만큼, 나는 PGA 투어에서 세계 1위가 되겠...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골프 토너먼트가 열리는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비치 TPC 소그래스 스타디움의 17번 홀. /사진 EPA연합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제5의 메이저 대회’라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 열리는 TPC 소그래스 스타디움 코스(미...
김효주가 2025 LPGA투어 포드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버디 5개를 잡아내며 공동 5위에 올랐다. /AP 연합뉴스 김효주(30)와 유해란(24)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총상금 225만 달러) 3라운드에서 선두에 4타 뒤진 공...
이민우가 30일 미 PGA 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오픈 3라운드 14번 홀에서 버디 퍼트를 하기에 앞서 라인을 살펴보고 있다. /AFP 연합뉴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10승을 거둔 이민지(29)의 동생인 이민우(27·이상 호주)가 미...
윤이나가 미국 애리조나주 챈들러의 월윈드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 1라운드 네 번째 홀에서 티샷을 날리고 있다./AFP 연합뉴스 윤이나(22)가 최대 304야드의 장타를 치면서 이글 두방을 잡아냈다. 미국여자프로...
필 미켈슨을 쇼트게임의 마법사로 키워낸 이가 데이브 펠츠였다. NASA 연구원 출신인 펠츠는 골프에 물리학을 접목해 쇼트 게임 이론을 체계적으로 정립하고, 투볼 퍼터와 60도 웨지 아이디어를 냈다. /게티 이미지 ‘네버 업 네버 인(Never Up N...
필 미켈슨을 쇼트게임의 마법사로 키워낸 이가 데이브 펠츠였다. NASA 연구원 출신인 펠츠는 골프에 물리학을 접목해 쇼트 게임 이론을 체계적으로 정립하고, 투볼 퍼터와 60도 웨지 아이디어를 냈다. /게티 이미지 필 미켈슨(미국), 안니카 소렌스탐(스...
박현경 선수와 아버지 박세수씨. photo KLPGA 박현경은 훈련에 몰입하는 순간 오싹한 골퍼가 된다. 웃음기 싹 가신 ‘진지 모드’로 바뀌면 방금 전 함께 깔깔대며 장난치던 동료들도 옆에 다가가지 않는다. ‘큐티플(cute와 beautiful을 합...
2019년 미 LPGA투어와 KLPGA투어가 공동 주관한 BMW 챔피언십에서 우승하고 기뻐하는 장하나. /KLPGA 박준석 사진작가 어느새 30대 중반이 된 장하나(33)를 만나고 돌아와 새삼 그에 대한 인터넷 검색을 했다. ‘하나자이저(에너지 넘치는...
'드림파크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개최 협약식에 참가한 강형모(왼쪽) 대한골프협회 회장과 송병억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 /대한골프협회 대한골프협회(KGA)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25일 ‘드림파크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를 앞으로 ...
'박준석 사진전'을 열고 있는 박준석씨는 "2019년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태극기를 활짝 편 고진영의 눈가에 맺힌 이슬을 보는 순간을 잊을 수 없다"고 했다. /KLPGA 박준석 사진작가 “2019년 미 LPGA투어 메이...
신지애가 2024년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에서 경기하는 모습. /KLPGT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통산 상금 1위에 오른 신지애(37)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국내 개막전에 출전한다. 2010년 9월 KLPGA 챔피언십 이후 국...
빅토르 호블란이 24일(한국시각) 미 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18번 홀에서 그린 주변 어프로치 샷을 하고 있다. /Reinhold Matay-Imagn Images 연합뉴스 “믿기지 않는다. 지난 1년 반 동안 정말 힘든 시간을 보냈...
국내 개막전을 앞두고 열리는 이벤트 대회인 여자프로골프 구단 대항전에서 3년 연속 정상에 오른 이소영과 황유민의 찰떡 콤비를 보면 국내에도 2인 1 조 경기를 공식 대회로 만들어 보면 어떨까 생각하게 된다. 여자골프구단 대항전에서 3년 연속 우승을 차...
이민기(왼쪽) 석교상사 회장이 지난해 사랑나눔 골프 대회에서 마련한 후원금을 성가복지병원에 전달하고 있다. / 사진 석교상사 올해 40주년을 맞은 석교상사의 이민기 회장은 1997년 IMF(국제통화기금) 외환 위기, 2008년 금융 위기 등 당시에는 ...
KLPGA투어 4승을 거둔 조아연은 2025 시즌부터 던롭스포츠의 브랜드인 스릭슨 볼을 사용한다. /지애드 스포츠 던롭스포츠코리아의 골프 브랜드 스릭슨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통산 4승을 올린 조아연과 골프공 후원 계약을 했다고 21일...
KLPGA투어 2승을 거둔 김지영이 21일 반얀로지스틱스 후원 계약을 맺었다. /와우매니지먼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2승을 거둔 김지영이 21일 물류서비스 기업 반얀로지스틱스와 메인 스폰서 계약을 했다. 선수가 어려운 시기 오히려 후원...
박보겸이 3월 16일 태국 푸켓 블루캐니언CC에서 열린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 4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KLPGA 박보겸은 KLPGA 투어 2025 시즌 개막전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으로 통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