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골프 스타 리디아 고(26·뉴질랜드)가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의 21일 홈 경기에 시투자로 나선다.
하나금융그룹의 후원을 받는 리디아 고는 21일 오후 7시 경기도 부천체육관에서 열리는 하나원큐와 인천 신한은행의 경기에서 시투를 하고 부천시 지역아동센터 연합회 소속 어린이들과 함께 경기를 관전한다.
하나원큐는 이날을 ‘하나금융 스포츠데이’로 지정해 하나금융그룹 골프단 소속 리디아 고를 초청했다.
하나원큐는 지난 6일 홈 경기에도 ‘하나금융 스포츠데이’ 행사를 열어 프로축구 대전 하나시티즌 이민성 감독과 주세종, 이창근, 신상은의 시투 및 사인공 증정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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