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맨 코리아 조남민 신임 대표 이사/트랙맨 코리아
레이더를 기반으로 한 거리 측정기 메이커인 트랙맨(TrackMan) 코리아가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조남민(줄리안 남민 조) 대표이사는 다음달 1일부터 트랙맨 코리아 총괄 사장 직무와 트랙맨 골프(Trackman Golf), 트랙맨 야구(Trackman Baseball) 사업의 대표를 겸임한다.
조 대표이사는 트랙맨 코리아에 합류하기 전 필립스, 짐머바이오멧, 코비디엔(현 메드트로닉) 등을 거치면서 헬스케어 및 의료 디지털 솔루션 분야에서 한국 및 아시아 태평양지역을 총괄하며 국제적인 경영 능력을 쌓았며 다양한 글로벌 회사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었다. 이러한 글로벌 경험과 직무를 통해 전략경영, 마케팅, 경영 컨설팅 등 리더십과 역량을 입증했다. 조 대표이사는 전세계적으로 급 부상하고 있는 디지털 스포츠 솔루션 산업의 선두기업인 트랙맨으로 옮겨 그간의 국내외의 경험과 리더십으로 디지털 스포츠 시장 전반에 걸쳐 공격적인 경영 능력을 펼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클라우스 엘드리프 조렌센 글로벌 CEO는 " 한국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 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 있어서도 매우 중요한 시장” 이라며 “조 대표이사는 그간의 다양한 글로벌 회사에서 쌓은 리더십 경험과 입증된 경영능력을 바탕으로 트랙맨 코리아의 비즈니스 성장을 촉진하고 시장의 초격차를 가속화 할 것” 이라고 기대했다.
조 대표이사는 " 고객 중심의 시장 경영과 트랙맨의 강력한 기술적 우위를 통해 디지털 스포츠 분야의 리더십을 공고히 다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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