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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 시선으로 경기장의 안전 상황을 점검한 ‘2019 프로스포츠 관람객 안전기자단 활동 리포트’가 발행됐다.

한국프로스포츠협회(KPGA)는 17일 "협회가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운영하는 ‘프로스포츠 관람객 안전기자단’이 지난 2~4월까지 남녀 프로농구와 프로배구 경기장을 찾아 시설관리, 대피로 안내 등 안전을 주제로 현장을 직접 확인했다"며 "점검 상황과 결과물을 웹진 형태로 엮어 리포트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리포트에는 ▲ 동계시즌 분석 ▲ 현장르포 ▲ 장애인과 함께하는 프로스포츠 ▲ 종목별 안전우수구장 등의 내용이 담겼다. 안전기자단 윤재휘(서울대3)씨는 "기자단 활동 이후 경기장을 보는 시각이 달라졌다"며 "안전에 대한 의식은 관중의 의무이자 권리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이번 리포트는 한국프로스포츠협회 홈페이지에서 웹 매거진 형태로 볼 수 있다. 프로스포츠 관람객 안전기자단은 오는 12월에는 프로축구, 프로야구 경기장 대한 안전 점검 리포트도 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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