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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가 마스터스 우승 직후 관중들을 향해 두 팔을 번쩍 들어올리며 기뻐하고 있다./오거스타내셔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즌 첫 메이저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타이거 우즈(미국)에게 ‘대통령 자유훈장(Presidential Medal Of Freedom)’을 수여하겠다고 16일(한국 시각)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어제 마스터스에서 위대한 우승을 한 우즈에게 축하의 말을 전했다"며 "스포츠(골프)에서, 더 중요하게는 인생에서 보여준 그의 믿을 수 없는 성공과 재기에 대해 대통령 자유훈장을 수여하겠다고 알렸다"는 글을 올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트위터를 통해 “우즈에게 대통령 자유훈장을 수여하겠다”고 했다./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트위터

우즈는 전날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내셔널 골프클럽에서 끝난 제83회 마스터스에서 공동 2위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역전 우승을 거뒀다. 스캔들과 부상, 그리고 수술 등으로 침체기를 겪었던 우즈는 이번 우승으로 메이저 15승, 통산 81승째를 거뒀다. 우즈가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한 건 11년, 마스터스 정상에 오른 건 14년 만이었다.

소문난 골프 애호가인 트럼프 대통령은 우즈의 우승 직후에도 트위터에 "진정 위대한 선수의 환상적인 복귀다. 당신은 진정으로 위대한 챔피언"이라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월 초에는 ‘살아 있는 전설’ 잭 니클라우스, 우즈와 함께 라운드를 하기도 했다.

미국 대통령 자유훈장은 의회 골드 메달과 함께 민간인에게 수여하는 최고의 영예로 꼽힌다. 1945년 해리 트루먼 대통령 시절 제정된 ‘자유 메달’이 전신이다. 미국의 국가 안보와 세계 평화, 문화 증진, 기타 공적 영역에서 업적을 남긴 이들에게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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