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후원
민학수의 올댓골프는 신한금융지주와 함께합니다

영상

Post Page Advertisement [Top]

후원 협약식을 가진 김효문 프로(오른쪽)와 조영훈 대광로제비앙 회장. /대광로제비앙


대광로제비앙(회장 조영훈)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김효문과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김효문은 2017년 투어에 데뷔해 2021년까지 정규투어에서 활동했다. 이후 1부 투어 시드를 잃었지만, 지난해 KLPGA 드림 투어(2부)에서 두 차례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상금순위 3위로 4년 만에 정규투어에 재입성했다. 정규투어 개인 최고 성적은 2021년 KLPGA 챔피언십 공동 4위. 김효문은 “대광로제비앙에서 선수로서의 가치를 인정해 주시고 선택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 올해 복귀하는 KLPGA 정규투어에서 1승 달성이 목표”라며 “2024년 정규투어 첫 승까지 8년이 걸렸지만, 3승으로 공동 다승왕에 오른 배소현 프로와 같이 ‘늦게 핀 꽃이 더 오래, 화려하게 빛난다는 것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대광로제비앙이 속한 대광그룹은 대광건영 등 주택건설사와 대한저축은행, 경기도 광주시 로제비앙 골프클럽, 모비딕자산운용, 홀리데이인호텔 광주 등 21개 계열사를 갖춘 중견그룹이다. 대광로제비앙 조영훈 회장은 최근 제13대 서울특별시 골프협회 회장을 맡아 각종 대회 개최를 통해 주니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엘리트 선수 육성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김효문과 후원 계약을 체결한 것도 주니어 시절부터 서울특별시 골프협회 선수로 활동하며 꿈을 키워온 인연이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

Bottom Ad [Post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