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 거리측정기 브랜드인 보이스캐디(대표이사 김준오, 주식회사 브이씨)가 휴가철 해외 라운드를 계획 중인 골퍼들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7월 12일(금)부터 7월 25일(목)까지 약 2주간 진행되는 이번 여름휴가 이벤트는 행사 기간 보이스캐디의 24년 신제품 ‘T11 PRO’와 ‘LASER PRO’를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 골프 여행용 항공커버를 증정한다.
보이스캐디 골프 거리측정기 T11 PRO는 처음 가보는 해외 골프장에서 사용하기에 가장 적합한 골프워치다. 전 세계 4만개 안팎의 코스와 그린 언듈레이션 데이터를 제공한다. 노캐디 골프장이거나 캐디들과 소통이 어려운 골프장에서도 홀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알 수 있어 전략적인 경기가 가능하다.
코스 전체의 레이아웃과 티샷은 어느 쪽을 공략해야 안전한지, 어프로치는 홀 주변 어느 쪽으로 떨어 뜨려야 좋은지 등을 시계 화면에서 모두 보여준다.
IP지점이 어디인지, 해저드에 빠지지 않으려면 어느 정도의 거리를 공략해야 하는지에 대한 정보들도 함께 파악할 수 있다. 해외 골프장의 낯선 환경에서는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올해 5월에 나온 LASER PRO는 손떨림 캔슬링(OIS) 기능으로 안정적이고 빠르게 핀을 잡아준다. 손떨림 캔슬링(OIS) 기능이 없는 레이저 거리측정기는 자신이 찍은 거리가 맞는지 혼란스러울 수 있다. 보이스캐디 LASER PRO는 핀 트레이서와 손떨림 캔슬링(OIS) 기능으로 거리 측정의 정확성을 크게 높였다.
또한 Ball-To-Pin(볼투핀) 기능으로 카트에서 내리지 않고도 볼에서 핀까지 거리를 볼 수 있어 클럽 선택을 쉽게 할 수 있다. 동반자의 거리도 안내해 줄 수 있다. C-타입 배터리 충전으로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다.
보이스캐디 마케팅팀 한지혜 팀장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골프 여행을 떠나는 여행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했다” 며 “푸짐한 사은품과 함께 해외 라운드 필수품인 보이스캐디 거리측정기로 해외 골프장에서도 안정적인 경기를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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