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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의 옥스필드CC는 사용하지 않는 그늘집을 활용해 추억의 '옥다방'으로 재현했다. /옥스필드CC

한동안 사용하지 않던 그늘집이 ‘그야말로 옛날식 다방’으로 변신했다. 강원도 횡성군 옥스필드CC 필드코스 6번홀 그늘집에는 ‘옥다방’이란 이름이 그럴듯하게 붙어있다. 과거 단성사와 피카디리 극장 등의 영화간판 제작자가 쓴 간판이라고 한다. 옥스필드의 이름을 활용해 1970년대 다방 콘셉트로 만든 공간이다. 지난 5월 옥스필드CC는 사용이 중단됐던 그늘집에 ‘레트로 포토존’을 마련했는데 골퍼들 호응이 좋다.

7080감성을 자극하는 옥스필드CC '옥다방' 내부 모습. /옥스필드CC

최창호 올데이 옥스필드CC 대표는 “골프장에 오시는 고객 분들께 재미와 감성을 선물하고자 고민했다”며 “그늘집이라는 작은 공간에서 추억을 소환하고 짧은 시간이나마 동반자와 함께 웃고 즐거웠으면 하는 바람이었는데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신다”고 했다. 옥다방에는 7080추억의 노래가 흘러나오는 뮤직박스가 있고, 다방입구에는 오래된 나무의자와 예스런 공중전화기가 골퍼들을 맞이한다. 안으로 들어서면 당시 체신부가 발주했던 70대년대 다이얼전화기, 83년도산의 비호표 성냥통과 재털이(105mm 박격포 포탄), 보리차 물컵, TV, LP판, 타자기, 카메라, 70년대 국민학교 교과서, 80년대 주간지, 책걸상, 가방 등의 여러 소품 등으로 꾸며져 있다. 1970~80년대 인기를 끌었던 영화 포스터는 레트로 감성을 한층 더 진하게 만든다. 충주 임페리얼레이크CC와 로얄포레, 올데이, 그리고 옥스필드CC 등 4개 골프장을 운영하는 올데이골프그룹은 2024년도 경영전략 방안 중 하나로 ‘고객과의 소통’을 아젠다로 삼았다. 그 첫 번째 결과물이 바로 ‘옥다방’이다. 콘셉트 분명한 공간으로 골프장을 찾는 고객에게 ‘재미(Fun)와 가치(Value)’를 선물하겠다는 의도였는데 적중했다. 옥다방은 ‘다방’과 ‘학창시절’, 그리고 ‘그때의 문화&생활상’을 반추하거나 엿볼 수 있는 3가지 색깔로 세팅해 7080의 향수를 적극적으로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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