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양CC 착한 골프 포럼이 내놓은 핸드북. 골프 역사와 룰, 에티켓, 유머를 담고 있다. |
경기 고양 서울·한양 컨트리클럽(CC)의 회원들이 주축이 돼 설립한 ‘착한골프포럼’이 국내 골프의 역사와 룰, 에티켓 등을 담은 핸드북을 발간했다.
착한골프포럼은 골퍼들의 매너와 룰을 강조하는 각종 세미나를 벌이며 골프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단체다.
핸드북은 총 6장으로 구성돼 있다. 한국골프의 요람인 서울·한양CC의 이야기부터 룰과 에티켓, ‘착한골프’의 의미, 명사들의 골프 유머, 그리고 라운드 전략 등을 담았다.
이정익 착한골프포럼 회장은 “이번 핸드북은 골프의 역사를 이해하고 골프 문화를 새롭게 조명해 보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고 했다.
이심 서울CC 이사장은 “착한골프포럼이 펴낸 핸드북이 씨앗이 돼 건전한 골프문화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골프가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스포츠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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