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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가 다음주 재개되면서 남자 골프 세계 랭킹도 다시 산정된다. 현재 세계 랭킹 1위는 로리 매킬로이다./게티이미지

남자골프 세계 랭킹이 다음 주부터 다시 산정된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2부 투어인 콘페리 투어가 재개되면서다. 남자골프 세계 랭킹은 지난 3월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전 세계 주요 투어가 중단되면서 동결됐다. 그동안 남녀 세계 랭킹은 2020년 11주차(3월 셋째주) 순위로 유지돼 왔다.

PGA 투어는 오는 11일 개막하는 찰스 슈와브 챌린지부터 시즌을 재개하고, 콘페리 투어도 같은 날 콘페리 챌린지로 일정을 다시 시작한다. 미국 스포츠전문 매체인 ESPN은 "찰스 슈와브 챌린지와 콘페리 챌린지가 끝나면 그 결과에 따라 새로운 세계 랭킹이 발표될 것"이라고 했다. 현재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위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2위는 욘 람(스페인)이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는 11위다.

여자골프 랭킹이 다시 활성화되려면 좀 더 기다려야 한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빨라야 7월 말에 재개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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