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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이천서 개막… 국내 1인자 최혜진 외에 김세영, 이정은, 김효주 등 해외파도 가세

KLPGA 챔피언십에서 첫 우승을 거둔 박현경이 E1 채리티 오픈에서 2연속 우승에 도전한다./KLPGA박준석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가 오는 28일부터 나흘간 경기 이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E1 채리티 오픈을 계기로 본격적인 투어 정상화에 나선다.

직전 KLPGA 챔피언십이 협회 자체 기금으로 치른 ‘특별 대회’였던 데 비해 이번 대회는 코로나 사태 이후 처음으로 정상적으로 열리는 대회다. 예정된 날짜에 예정된 스폰서가 주최하고, 144명이 출전한 가운데 2라운드 종료 후 컷이 있다. 지난해에는 3라운드였지만 올해는 프로암을 하지 않는 대신 4라운드로 열린다. 하지만 여전히 무관중으로 치러지는 등 철저한 방역 조치가 시행된다.

KLPGA 챔피언십에서 우승 물꼬를 튼 박현경(20)이 2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그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5위에 올랐다. 그린 공략 전략을 잘 세우고, 퍼트가 따라준다면 원하는 성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박현경과 함께 지난해 하반기에만 3승을 거둔 임희정(20)과 신인왕 조아연(20) 등 서서히 투어의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밀레니얼 세대’의 성적도 관심사다.

지난해 KLPGA 투어를 석권한 최혜진(21)을 비롯해 2018년 이 코스에서 우승(올포유∙레노마 챔피언십) 경험이 있는 이소영(23) 등은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한다. 지난해 미리 치른 2020시즌 개막전(효성 챔피언십) 우승자 이다연(23)도 박현경과 함께 시즌 2승째에 도전한다. 디펜딩 챔피언은 임은빈(23)이다.

국내 그린에 적응을 마친 해외파 선수들도 대거 참가한다. 미국에서 활약하고 있는 세계랭킹 10위 이정은(24), 13위 김효주(24) 등이 나선다. 이들은 KLPGA 챔피언십 당시 초반에는 부진했지만 최종일 8언더파를 몰아치는 등 라운드를 거듭하면서 강해지는 면모를 과시했다. 일본에서 활약하고 안선주(33), 이보미(32), 그리고 배선우(26)도 출전한다.

E1은 컷 통과에 실패한 선수들에게 LS네트웍스 상품권 30만 원어치를 지급하고, 코로나와 싸우는 의료진을 돕기 위해 1억원어치 상품권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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