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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vs 박성현, 우즈 vs 미켈슨, 박인비-유소연 등의 스크린 대결까지 이틀간 3개 이벤트

‘현대카드 슈퍼매치 고진영 vs 박성현’ 경기는 24일 인천 스카이72 골프장에서 열린다./현대카드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전 세계 주요 프로골프 투어가 중단된 가운데 평소 쉽게 볼 수 없었던 ‘빅스타’끼리의 맞대결이 하나둘 성사됐다. 공교롭게도 이번 주말을 끼고 3개의 빅매치가 연달아 열린다. 먼저 국내에서는 현재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인 고진영(25)과 전 세계 1위인 박성현(27)의 대결이 24일 인천 스카이72 골프장에서 펼쳐진다.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4승을 거둔 고진영은 상금왕, 올해의 선수, 평균 타수상 등 개인 타이틀을 싹쓸이하며 자신의 시대를 활짝 열어젖혔다. 현재 세계 랭킹 3위인 박성현은 LPGA 투어 사상 최초로 데뷔 첫해(2017년) 세계 1위에 올랐다. 둘의 플레이 스타일은 대비된다. 고진영이 정확한 아이언 샷이 장기라면 박성현은 남자 못지 않은 파워풀한 장타가 돋보인다.

대회는 각 홀에서 타수가 낮은 선수가 해당 홀의 상금을 가져가는 스킨스 방식으로 열린다. 무관중으로 열리며 총상금은 1억원이다. 상금은 선수들이 지정한 기부처에 전달된다.

타이거 우즈와 미켈슨의 대결은 한국 시각으로 25일 오전 4시부터 미국 플로리다주 메달리스트 골프클럽에서 펼쳐진다./PGA투어

한국 시각으로 25일 오전 4시에는 타이거 우즈(45∙미국)와 필 미켈슨(50∙미국)의 ‘더 매치 : 챔피언스 포 채리티’가 미국 플로리다주 메달리스트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2018년 대결 때는 1대 1 매치였지만 이번에는 미국프로풋볼(NFL) 전설인 페이턴 매닝과 톰 브래디도 참가한다. 우즈-매닝 대 미켈슨-브래디의 구도다.

미켈슨은 대결을 앞두고 "하루 빨리 우즈의 홈 코스에서 그를 꺾고 싶다. 우즈가 홈 코스에 올 때마다 기분 나쁜 기억을 떠올리게 될 것이다"고 했다. 대회가 열리는 메달리스트 골프클럽은 우즈의 홈코스다. 무관중으로 열리며 1000만달러의 기금을 마련해 코로나 성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박인비, 유소연, 리디아 고, 페르닐라 린드베리가 참가하는 골프존 LPGA 매치플레이 챌린지는 25일 밤 8시에 열린다./골프존

이어 같은 날 밤 8시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챔피언들의 스크린골프 대결 펼쳐진다. 박인비(32)와 유소연(20)에 맞서 리디아 고(뉴질랜드), 페르닐라 린드베리(스웨덴)가 2라운드 36홀 스크린골프 대결을 벌인다. 이번 대회는 한국과 미국 양쪽을 온라인으로 연결해 진행한다. 1라운드는 1개의 공을 둘이 번갈아 치는 포섬 매치, 2라운드는 각자 플레이를 해 좋은 성적을 팀 스코어로 삼는 포볼 방식으로 열린다. 우승 상금 1만달러는 코로나 성금으로 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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