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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안(맨 앞줄 우측에서 세번째) 볼빅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창립 40주년 기념 행사 후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볼빅

"지난 40년의 노력을 발판 삼아, 100주년까지 더욱 성장하는 대한민국 대표 골프브랜드가 되겠다." 국산 골프브랜드 볼빅이 13일 서울 대치동 본사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창립 40주년 기념 행사를 가졌다.

문경안 회장은 "지난 40년 동안 수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모여 대한민국 대표 골프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었다. 현재의 임직원들과 과거의 숨은 공로자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 50주년, 100주년까지 볼빅의 가치를 드높이는 데 노력하겠다"고 했다.

볼빅은 1980년 5월 창립 이후 1991년 충북 음성군 대소면에 연생산 60만 더즌의 생산능력을 갖춘 제1공장을 준공해 골프공 생산에 전념해 왔다. 2008년에는 9년 연속 국산볼 수출 1위와 3년 연속 국산볼 국내 판매 1위를 달성했다.

2009년 문경안 회장 취임 직후부터는 컬러볼 시장을 개척해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다. 2012년에는 미국 현지에 볼빅USA 법인을 설립해 본격적인 해외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만들었다. 지난해 제2공장을 완공해 연간 400만더즌 생산력을 갖췄고, 고반발 드라이버 등을 출시하면서 클럽 시장까지 진출했다. 창립 40주년인 올해는 ‘하이 글로시(고광택)’ 나노 코팅 골프 공인 솔리체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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