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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한(63)은 ‘레슨계의 대부’로 불린다. 오랜 경력만큼 그 능력을 인정받고 있어서다. 그는 1977년 프로에 입문해 국내 5승, 일본에서 3승을 거두고 41세부터 골프아카데미 사업에 뛰어들었다. 레슨 경력만 20년이 넘는다. 구수한 입담이 섞인 그의 레슨은 귀에 쏙쏙 들어오는 쉬운 설명과 핵심만 콕 집어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렇다면 레슨계의 대부가 말하는 장타의 비법은 무엇일까. 뭔가 복잡하면서도 심오한 이론이 있을까. 아니다. 그는 아주 간단한 두 가지만 얘기했다.

‘레슨계의 대부’로 통하는 임진한은 장타를 치기 위해서는 “헤드 무게를 느끼면서 휙 휙 소리가 나도록 빈스윙을 많이 연습해야 한다”고 했다.

먼저 "헤드 무게를 느껴 보라"고 했다. 그는 "프로 선수들이 클럽을 잡고 흔드는 왜글 동작은 폼을 잡기 위한 게 아니고 상체 힘을 빼고 채끝 무게를 느끼려고 하는 것"이라고 했다. 헤드 무게를 느껴야만 다음 단계인 스피드를 낼 수 있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따라서 손목의 힘을 빼고 헤드 무게를 느끼는 연습을 자주 해보라고 했다.

두 번째 헤드 스피드 늘리기는 손목의 힘을 뺀 상태에서 휙 휙 소리가 나도록 빈스윙을 하는 것이다. 임진한은 "주니어 선수들에게도 처음에는 공을 많이 치는 것보다는 휙 소리가 나도록 연습 스윙을 많이 하라고 시킨다"고 했다.

"연습장에 가서 무조건 공만 많이 칠 게 아니라 타석에서 휙 소리가 나도록 휘두르는 연습을 해 보세요. 이걸 2달 정도만 하면 드라이버 거리 엄청 늘 겁니다."

동영상을 보면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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