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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투표 16강전 나란히 통과… 오는 12일 8강전 투표

박인비(왼쪽)가 LPGA 투어 지난 10년간 최고의 선수를 뽑는 팬 투표 1회전에서 미셸 위를 꺾고 2회전에 진출했다./LPGA홈페이지

박인비(31)와 박성현(26)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최근 10년간 최고의 선수 팬 투표 1회전을 통과했다. 이에 따라 둘은 8강전에서 맞붙게 됐다.

4일(한국 시각) LPGA 투어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 16강전 결과에 따르면 1번 시드를 받은 박인비는 재미교포 미셸 위와의 대결에서 85%의 표를 획득해 15%에 머문 미셸 위를 따돌리고 8강전에 진출했다. 8번 시드의 박성현은 9번 시드의 유소연(29)을 맞아 57% 대 43%로 이겨 2회전에 진출했다.

LPGA 투어는 최근 10년 간 두드러진 활약을 펼친 선수 16명을 대상으로 최고의 선수를 뽑는 팬 투표를 진행 중이다. 토너먼트 방식으로 팬 투표 맞대결을 벌여 더 많은 표를 얻은 선수가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는 방식이다.

박성현(왼쪽)은 유소연을 누르고 팬 투표 8강전에 진출했다./LPGA홈페이지

박인비와 박성현의 대결은 이번 팬 투표의 ‘빅 매치’로 꼽히고 있다. 객관적인 기록은 박인비가 앞서지만 박성현의 인기가 만만치 않다. 세계 랭킹 1위에 머문 기간은 박인비가 106주로 20주의 박성현을 앞선다. 박인비는 해당 기간 메이저 6승을 거뒀고, 박성현은 2승을 달성했다.

박인비는 여기에 2016년에는 올림픽 금메달을 따내 세계에서 유일의 ‘골든 슬램(커리어 그랜드 슬램 + 올림픽 금)을 완성했다. 최연소 LPGA 투어 명예의 전당 멤버이기도 하다. 박성현은 2017년 LPGA 사상 두 번째로 신인상과 올해의 선수, 상금왕을 석권하는 기록을 남겼다.

박인비와 박성현의 8강전 팬 투표는 오는 12일 시작된다. 이날 리디아 고(뉴질랜드)-최나연(32),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의 1회전 팬 투표가 시작됐다. 최종 결승전 팬 투표는 내년 1월 6일부터 이틀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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