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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합계 9언더파… 나이트 2년간 투어 카드 확보

박인비가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 클래식에서 김세영, 이정은과 함께 공동 8위에 올랐다.

박인비(31)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VOA) 클래식에서 공동 8위에 올랐다. 우승컵은 샤이엔 나이트(22·미국)가 차지했다. 7일(한국 시각) 미국 텍사스주 더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 골프장(파71)에서 끝난 대회 최종 4라운드.

박인비는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9언더파 275타를 기록한 박인비는 김세영(26), 이정은(23)과 함께 공동 8위를 기록했다. 이정은은 이날 1타를 줄였고, 김세영은 이븐파를 기록했다.

나이트는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내 18언더파 266타로 브리타니 올터마레이와 제이 마리 그린(이상 미국·16언더파)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19만5000달러(약 2억3000만원)다.

올해 루키인 나이트는 이 대회 전까지 상금 순위가 120위에 그쳐 퀄리파잉 시리즈를 치러야 할 위기였지만 고향인 텍사스에서 우승을 거두면서 2년간 투어 카드를 얻었다.

올해 루키인 샤이엔 나이트는 이번 우승으로 투어 카드를 2년 간 획득했다./LPGA트위터

이 대회는 올 시즌 마지막 정규 대회나 다름 없었다. LPGA 투어는 오는 17일 개막하는 뷰익 상하이 대회를 시작으로 아시안 스윙에 돌입하는데 여기에는 CME 글로브 포인트 상위 선수들만 나갈 수 있다. 나이트는 아시안 스윙과 다음 달 치러지는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 나갈 자격도 얻었다.

나이트는 우승 후 "믿을 수 없다. 말로 표현할 수 없다"고 했다. 이어 "나의 두 번째 캐디인 오빠가 하늘에서 지켜본다고 생각했다. 오빠는 나를 매우 자랑스러워 할 거다. 이 우승은 브랜던을 위한 것이다"고 했다. 나이트의 오빠인 브랜던은 나이트가 12세 때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김효주(24)가 8언더파 공동 12위, 지난해 우승자 박성현(26)은 4언더파 공동 21위로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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